2019-12-21.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21:22~22:5.

간단설명.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 가운데 있으니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21:22~22:5
한글성경.
21.22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7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22.1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3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영어성경.
21.22I did not see a temple in the city, because the Lord God Almighty and the Lamb are its temple. 23The city does not need the sun or the moon to shine on it, for the glory of God gives it light, and the Lamb is its lamp. 24The nations will walk by its light, and the kings of the earth will bring their splendor into it. 25On no day will its gates ever be shut, for there will be no night there. 26The glory and honor of the nations will be brought into it. 27Nothing impure will ever enter it, nor will anyone who does what is shameful or deceitful, but only those whose names are written in the Lamb’s book of life.
22.1Then the angel showed me the river of the water of life, as clear as crystal, flowing from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2down the middle of the great street of the city. On each side of the river stood the tree of life, bearing twelve crops of fruit, yielding its fruit every month. And the leaves of the tree are for the healing of the nations. 3No longer will there be any curse.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will be in the city, and his servants will serve him. 4They will see his face, and his name will be on their foreheads. 5There will be no more night. They will not need the light of a lamp or the light of the sun, for the Lord God will give them light. And they will reign for ever and ever.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성도들이 마침내 누리게 될 복락의 핵심은 무엇입니까?(21:22~23, 22:5)
↓아래로 인간. 생명수의 강에 있는 곳에서 주의 종들이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22:3~4)
? 물어봐. 요한이 성전에는 해와 달과 등불이 쓸데없다고 반복해서 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껴봐. 영광의 빛이 충만하고 달마다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는 천국에서 주님을 온전히 섬길 수 있다는 사실을 통해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내가 하나님의 충만한 영광을 경험한 적은 언제입니까? 일상에서 하나님과 왕 노릇할 것을 기대하며, 매일 생명의 말씀을 먹기 위해 결단할 일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요한은 성도들이 새 예루살렘에서 누리게 될 일을 묘사하면서, 자신이 본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데없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곳은 하나님의 영광이 비칠 뿐 아니라, 어린양이 등불이 되시기 때문입니다(21:23). 그곳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밤이 없을 뿐 아니라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며, 오직 하나님께서 비추시는 영광의 빛으로 충만해진 성도가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왕 노릇 하게 됩니다(22:3~5). 이처럼 하나님께서 주실 영광스러운 영원한 시대에는 아담의 죄로 인한 어둠은 사라지고,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던 모습을 온전히 회복하는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오는 맑은 생명수의 강을 이 땅에서도 온전히 경험하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한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바로 세우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 가운데 온전히 거하며, 빛 되신 주님을 찬양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을 갈망하며 그분과 함께 왕 노릇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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