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0. QT큐티체조. 디모데전서 1 Timothy 5:1~8.

간단설명.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악한 자니라

성경본문. 디모데전서 1 Timothy 5:1~8
한글성경.
1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2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3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하라 4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5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6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7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 8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영어성경.
1Do not rebuke an older man harshly, but exhort him as if he were your father. Treat younger men as brothers, 2older women as mothers, and younger women as sisters, with absolute purity. 3Give proper recognition to those widows who are really in need. 4But if a widow has children or grandchildren, these should learn first of all to put their religion into practice by caring for their own family and so repaying their parents and grandparents, for this is pleasing to God. 5The widow who is really in need and left all alone puts her hope in God and continues night and day to pray and to ask God for help. 6But the widow who lives for pleasure is dead even while she lives. 7Give the people these instructions, too, so that no one may be open to blame. 8If anyone does not provide for his relatives, and especially for his immediate family, he has denied the faith and is worse than an unbeliever.

도움말.
향락을 좋아하는 자(6절). 자신의 안락함과 세상의 즐거움을 위해 사는 과부를 뜻함. 영적으로 죽은 상태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8절). 자연적 본성과 양심에 의해 부모를 돌봐야 함을 알고 있음에도 행하지 않는 악함. 또한 부모를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뜻(5계명)을 어기는 죄악이기에 믿음을 배반한 행위임
약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바울은 노인과 젋은이들을 각각 어떻게 대하라고 합니까?(1~2절)
↓아래로 인간. 가족의 생계에 대해서는 어떤 자세를 가지라고 가르칩니까?(8절)
? 물어봐. 바울이 노인과 과부, 가족에 대해 최선을 다해 섬기라고 교훈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껴봐. 친족 특히 가족을 돌보지 않는 행위는 믿음을 배반하는 악한 일이라는 말씀을 통해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나는 부모나 친족과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까? 효를 행하고 친족을 돌보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무엇부터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노인을 대할 때는 부모를 대하듯 하고, 젊은이는 형제자매처럼 대하라고 권면합니다(1~2절). 또한 과부를 대할 때는 존대하라고 가르쳤는데(3절), 이는 인격적인 존중과 감정적인 따뜻함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시 과부는 생계가 막막한 사회적 약자이므로 재정적인 돌봄도 이뤄져야 함을 뜻합니다. 또한 과부의 자녀에게 효를 배우게 하라고 가르쳤는데, 아무리 환경적으로 어렵고 힘들더라도 부모에게 효를 행하고 가족을 돌보는 일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4절). 이런 일을 삶에서 실천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서 경건함을 지키는 길입니다(참조 약 1:27).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가족과 어려움에 처한 자를 돌보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가족을 돌보지 않고,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일을 마다한다면 이는 인간으로서의 기본을 외면하는 부끄러운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기본적인 돌봄을 실천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사회적 약자와 가족을 사랑으로 돌볼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주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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