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4. QT큐티체조. 권위에 반응하는 올바른 자세. 디모데전서 1 Timothy 6:1~5.

성경본문. 디모데전서 1 Timothy 6:1~5
한글성경.
1무릇 멍에 아래에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2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 3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4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5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영어성경.
1All who are under the yoke of slavery should consider their masters worthy of full respect, so that God’s name and our teaching may not be slandered. 2Those who have believing masters are not to show less respect for them because they are brothers. Instead, they are to serve them even better, because those who benefit from their service are believers, and dear to them. These are the things you are to teach and urge on them. 3If anyone teaches false doctrines and does not agree to the sound instruction of our Lord Jesus Christ and to godly teaching, 4he is conceited and understands nothing. He has an unhealthy interest in controversies and quarrels about words that result in envy, strife, malicious talk, evil suspicions 5and constant friction between men of corrupt mind, who have been robbed of the truth and who think that godliness is a means to financial gain.

도움말.
멍에 아래에 있는(1절). ‘멍에’는 완전한 종속을 비유하는 표현. 멍에 아래에 있는 상태는 법적 권리가 없는 노예를 의미함
갈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바울은 종들에게 주인, 특히 그리스도인인 주인을 어떻게 섬기라고 말합니까?(1~2절)
↓아래로 인간. 바울은 말씀과 경건에 따르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평가합니까?(3~5절)
? 물어봐. 바울이 종들에게 주인을 잘 섬기라고 권면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껴봐. 바울이 가르친 윗사람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나는 학교나 직장 또는 이웃에서 만나는 윗사람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내 행동이 복음 전파의 열쇠가 된다면 함께 일하는 상관에게 어떤 자세를 취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주인을 대하는 종들의 자세, 즉 어떤 자세로 섬겨야 하는지에 대해 언급합니다. 물론 바울은 자유인이든 노예이든 그리스도 안에서 동등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참조 갈 3:28). 하지만 바울은 무엇보다 이방인들에게도 복음과 하나님의 이름이 제대로 전파되기를 간절히 원했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동등하다는 가르침으로 인해 주님을 비방하거나 복음이 무시당하는 일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믿음을 가진 종들이 믿지 않는 주인의 권위를 인정하고, 잘 섬겨 경건한 영향력을 펼치기를 바랐습니다. 나아가 믿음이 있는 주인일 경우에는 형제 사랑의 기회로 받아들여 더욱 잘 섬기라고 요구합니다(1~2절). 바울이 종들에게 권면한 내용은 신분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하게 실천하는 삶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런 삶이 사회 안에서 가장 그리스도인답게 복음의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나의 선한 행동이 복음 전파의 중요한 계기가 된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기 바랍니다. 윗사람의 권위를 인정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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