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5. QT큐티체조. 사도행전 Acts 24:10~16.

2021-04-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부활을 소망하며 거리낌 없이 살다.

성경본문. 사도행전 Acts 24:10~16
한글성경.
10총독이 바울에게 머리로 표시하여 말하라 하니 그가 대답하되 당신이 여러 해 전부터 이 민족의 재판장 된 것을 내가 알고 내 사건에 대하여 기꺼이 변명하나이다 11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이틀밖에 안 되었고 12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 또는 시중에서 무리를 소동하게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13이제 나를 고발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그들이 능히 당신 앞에 내세울 것이 없나이다 14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15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16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영어성경.
10When the governor motioned for him to speak, Paul replied: “I know that for a number of years you have been a judge over this nation; so I gladly make my defense. 11You can easily verify that no more than twelve days ago I went up to Jerusalem to worship. 12My accusers did not find me arguing with anyone at the temple, or stirring up a crowd in the synagogues or anywhere else in the city. 13And they cannot prove to you the charges they are now making against me. 14However, I admit that I worship the God of our fathers as a follower of the Way, which they call a sect. I believe everything that agrees with the Law and that is written in the Prophets, 15and I have the same hope in God as these men, that there will be a resurrection of both the righteous and the wicked. 16So I strive always to keep my conscience clear before God and man.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울은 자신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어떻게 변론합니까?(10~13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의 소망은 무엇이며, 이를 위해 바울은 어떤 삶의 태도를 지녔습니까?(15~16절)
? 물어봐. 바울은 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며 살았습니까?
! 느껴봐. 부활을 소망하며 양심에 거리낌 없기를 힘쓴다고 고백하는 바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부활 소망을 처음으로 깨달았던 적은 언제입니까? 부활을 소망하며 양심에 거리낌 없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해야겠습니까?

Meditation.
유대인에게 다시 고소를 당한 바울은, 총독 벨릭스 앞에서 확신과 논리로 자신을 변론합니다. 먼저 자신이 예루살렘에서 소요를 일으킬 충분한 시간이 없었고, 목격자도 증거도 없었다고 증언합니다. 바울이 이단이라는 고소에 대해서는, 자신의 믿음이 구약의 하나님 및 율법과 선지자들의 말씀에 기초하고 있다고 변론합니다(11~14절). 또한 하나님을 향한 부활 소망을 전하며, 자신은 이단이 아니라 참된 신앙을 가졌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바울은 자신이 유대인과 같은 뿌리를 두는 신앙인이면서도, 부활 소망을 가진 자임을 밝히며, 양심에 거리낌 없이 행동한다고 고백합니다(15~16절). 바울이 부활 소망을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은 심판과 영생에 대해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바울에게 이 땅의 소망은 부질없는 것이었습니다. 오직 사명자로 살면서 복음이 확장되는 것만 중요할 뿐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며 살았습니다. 이 같은 삶의 자세가 오늘을 사는 믿음의 자녀들에게도 온전히 계승되기를 소망합니다. 부활을 소망하는 믿음으로,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거리낌 없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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