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근황을 적어 봅니다.
3월초에 시작된 웍샵은 아직 잘 진행중이고, 아구스와 돌루스(왕그말로에서 웍샵 참석하러 센타니에 온 꼼바이 사람 2인^^)는 웍샵이 좀 어렵긴 하나 끈기있게 잘 참석 중입니다. 자기가 알고 있던게 틀린것을 발견하면 좀 삐지기도 하고 고집도 부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처음 같은 관심과 열심으로 임하는 모습이 참 감사합니다.
최선교사는 아직도 기침을 하긴 하는데 이번주 들어 약간 나아지기 시작한 것 같네요.
웍샵의 마무리와 웍샵 이후의 시간을 계획할 때인데 인도하심, 지혜와 소망으로 가득 채우시기를 간구해 봅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