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2. QT큐티체조. 여호수아 Joshua 14:6~15.

2022-02-2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믿음의 고백이 세상을 이긴다.

성경본문. 여호수아 Joshua 14:6~15
한글성경.
6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7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8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9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13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15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영어성경.
6Now the men of Judah approached Joshua at Gilgal, and Caleb son of Jephunneh the Kenizzite said to him, “You know what the LORD said to Moses the man of God at Kadesh Barnea about you and me. 7I was forty years old when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sent me from Kadesh Barnea to explore the land. And I brought him back a report according to my convictions, 8but my brothers who went up with me made the hearts of the people melt with fear. I, however, followed the LORD my God wholeheartedly. 9So on that day Moses swore to me, ‘The land on which your feet have walked will be your inheritance and that of your children forever, because you have followed the LORD my God wholeheartedly.’ 10″Now then, just as the LORD promised, he has kept me alive for forty-five years since the time he said this to Moses, while Israel moved about in the desert. So here I am today, eighty-five years old! 11I am still as strong today as the day Moses sent me out; I’m just as vigorous to go out to battle now as I was then. 12Now give me this hill country that the LORD promised me that day. You yourself heard then that the Anakites were there and their cities were large and fortified, but, the LORD helping me, I will drive them out just as he said.” 13Then Joshua blessed Caleb son of Jephunneh and gave him Hebron as his inheritance. 14So Hebron has belonged to Caleb son of Jephunneh the Kenizzite ever since, because he followed the LORD, the God of Israel, wholeheartedly. 15(Hebron used to be called Kiriath Arba after Arba, who was the greatest man among the Anakites.) Then the land had rest from war.

도움말.
이 산지(12절). 가데스 바네아에서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한 땅을 의미함. 갈렙은 이 땅을 ‘산’이라고 언급하며, 장대한 아낙 자손과 견고한 성읍이 있는 헤브론이 정복하기 어려운 성읍임을 상기시킴. 끝까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있는 갈렙의 믿음이 드러남
헤브론(13절). 아브라함이 가나안 이주 초기에 장막을 친 곳. 헷 족속에게 막벨라 굴을 구입해 사라를 장사 지냈던 곳임
민 13: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85세가 된 갈렙은 여호수아에게 무엇을 요청합니까?(12절)
⬇ 아래로 인간. 여호수아는 갈렙의 요청에 어떻게 반응합니까?(13절)
? 물어봐. 갈렙은 왜 여호수아에게 아낙 사람이 있는 크고 견고한 성읍을 구합니까?
! 느껴봐. 85세의 나이에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갈렙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이성적 한계에 사로잡혀 믿음의 고백과 도전을 하지 못했던 적은 언제입니까? 지금 내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며 믿음의 걸음을 내디뎌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85세의 갈렙은 여호수아에게 자신의 지난날을 회고하며, 45년 동안 점령하지 못했던 헤브론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헤브론은 산간 지대로 성읍들이 크고 견고했으며, 아낙 자손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점령하기 쉬운 곳이 아니었습니다(참조 민 13:33). 하지만 갈렙은 40세 때 모세에게 요구했던 것과 같이, 여호수아에게도 헤브론을 정복하겠다고 담대하게 고백합니다(7절, 참조 민 13:30). 갈렙이 이 같은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여전히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며 하나님 앞에서 충성된 종의 자세로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라는 그의 고백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어떤 환경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의 선포입니다(12절). 이처럼 내 상황과 처지, 나이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사람은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도전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이성적 한계에 사로잡혀 믿음의 고백을 하지 못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됩니다. 상황을 넘어선 믿음의 고백은 반드시 세상을 이깁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주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갈렙 같은 믿음을 허락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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