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8. QT큐티체도. 마태복음 Matthew 7:1-6.

2022-05-28. QT큐티체도.
간단설명. 형제의 티보다 내 눈 속의 들보를 보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7:1-6
한글성경.
1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6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영어성경.
1″Do not judge, or you too will be judged. 2For in the same way you judge others, you will be judged, and with the measure you use, it will be measured to you. 3″Why do you look at the speck of sawdust in your brother’s eye and pay no attention to the plank in your own eye? 4How can you say to your brother, ‘Let me take the speck out of your eye,’ when all the time there is a plank in your own eye? 5You hypocrite, first take the plank out of your own eye, and then you will see clearly to remove the speck from your brother’s eye. 6″Do not give dogs what is sacred; do not throw your pearls to pigs. If you do, they may trample them under their feet, and then turn and tear you to pieces.

도움말.
들보(3절). 건물을 받치고 있는 기둥 혹은 서까래를 의미합니다. 건물의 하중을 견디는 기둥과 커다란 서까래처럼 큰 자신의 약점을 못 보면서, 작은 티와 같은 형제의 약함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이 형제 사람을 위해 요구하시는 첫 번째 실천 원리는 무엇입니까(1-2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두 번째 형제 사랑의 원리는 무엇입니까?(3-5절)
? 물어봐. 겉으로 보이는 것을 좋아하는 자들은 왜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보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먼저 빼려합니까?
! 느껴봐. 형제 사랑을 위해 먼저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빼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내 눈의 들보보다 형제의 티를 크게 보며 비난했던 때가 있습니까? 내 눈의 들보를 제거하고 형제를 온전히 사랑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고 싶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형제 사랑의 원리로 두 가지 구체적인 실천 원리를 말씀하십니다.첫째 원리는 ‘형제를 비난하지 말라’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비난은 사사로운 정죄나 헐뜯는 것을 뜻하는데, ‘헤아리다’ 또는 ‘저울질하다’라는 뜻입니다. 내가 형제를 저울질하며 비난하면 나 또한 저울질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형제 사랑의 둘째 원리는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눈 속에 있는 거대한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형제의 눈 속에 있는 작은 티를 빼려는 자를 외식하는 자라고 부르십니다. 공동체 안의 타인을 비판하기에 앞서 자신을 돌아보고, 내 행위가 하나님 앞에서 옳은 지를 점검하는 지체들이 늘어갈 때, 공동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가 될 것입니다. 형제 사랑은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바라는 자라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덕목입니다. 남을 향한 판단을 멈추고, 날마다 자신을 말씀에 비추며 삶에 적용하기를 힘씁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온전한 형제 사랑을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형제를 사랑하는 성숙한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