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9.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9:18-31.

2022-06-0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9:18-31
한글성경.
18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 19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20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21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22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23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24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25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26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27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28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29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30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31그들이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리니라

영어성경.
18While he was saying this, a ruler came and knelt before him and said, “My daughter has just died. But come and put your hand on her, and she will live.” 19Jesus got up and went with him, and so did his disciples. 20Just then a woman who had been subject to bleeding for twelve years came up behind him and touched the edge of his cloak. 21She said to herself, “If I only touch his cloak, I will be healed.” 22Jesus turned and saw her. “Take heart, daughter,” he said, “your faith has healed you.” And the woman was healed from that moment. 23When Jesus entered the ruler’s house and saw the flute players and the noisy crowd, 24he said, “Go away. The girl is not dead but asleep.” But they laughed at him. 25After the crowd had been put outside, he went in and took the girl by the hand, and she got up. 26News of this spread through all that region. 27As Jesus went on from there, two blind men followed him, calling out, “Have mercy on us, Son of David!” 28When he had gone indoors, the blind men came to him, and he asked them, “Do you believe that I am able to do this?” “Yes, Lord,” they replied. 29Then he touched their eyes and said, “According to your faith will it be done to you”; 30and their sight was restored. Jesus warned them sternly, “See that no one knows about this.” 31But they went out and spread the news about him all over that region.

도움말.
관리(18절). 본문에서는 회당의 직원을 가리킴.
혈루증(20절). 한 번 하혈을 시작하면 멈추지 않고 출혈이 지속되는 부인병.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인은 예수님의 겉옷을 마지며 어떤 생각을 합니까?
⬇ 아래로 인간. 두 맹인이 예수님을 따라오며 큰 소리로 외친 내용은 무엇입니까?(27절)
? 물어봐. 예수님이 헐루증을 앓던 여인과 두 맹인을 치유하시면서 공통적으로 믿음을 언급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하나님은 믿음을 통해 삶의 어려움을 치유하신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나는 지금까지 인행의 어려움을 만날 때 어떻게 대응했습니까? 오늘 내가 하나님의 일하심을 확신하며 믿음으로 반응해야 할 문제는 무엇입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이 회당 관리의 죽은 딸을 살리기 위해 제자들과 함께 그의 집으로 가시는 중에, 12년 동안이나 하혈이 멈추지 않는 질병으로 고생하던 여인이 예수님의 겉옷을 만지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녀에게는 예수님의 겉옷만 만져도 치유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 믿음이 그녀를 구원했음을 말씀하시며, 육신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치유하시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후 예수님은 관리의 죽은 딸을 살리시자, 이로 인해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온 사방에 퍼집니다.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두 맹인은 큰 소리를 외치며 예수님을 따라왔습니다. 그들은 ‘다윗의 자손’이라고 부르며 자신들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소리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치유해 주십니다. 그리고 그들은 눈이 환해지는 역사를 경험합니다. 이처럼 주님을 믿는 자는 믿음의 고백을 해야 합니다. 주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은 절망과 어둠을 물리치며, 소망의 빛이 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날마다 믿음의 고백을 통해 삶의 자리가 변화되는 은혜를 누리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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