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7.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13:17-23

2022-06-2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말씀의 열매를 맺는 마음밭 가꾸기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13:17-23
한글성경.
17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18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20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23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영어성경.
17For I tell you the truth, many prophets and righteous men longed to see what you see but did not see it, and to hear what you hear but did not hear it. 18″Listen then to what the parable of the sower means: 19When anyone hears the message about the kingdom and does not understand it, the evil one comes and snatches away what was sown in his heart. This is the seed sown along the path. 20The one who received the seed that fell on rocky places is the man who hears the word and at once receives it with joy. 21But since he has no root, he lasts only a short time. When trouble or persecution comes because of the word, he quickly falls away. 22The one who received the seed that fell among the thorns is the man who hears the word, but the worries of this life and the deceitfulness of wealth choke it, making it unfruitful. 23But the one who received the seed that fell on good soil is the man who hears the word and understands it. He produces a crop, yielding a hundred, sixty or thirty times what was sown.”

도움말.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23절). 좋은 땅은 좋은 마음을 지닌 사람들을 의미하며, 이들은 마음에 떨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인생의 방향과 목적으로 삼고 말씀대로 살아 풍성한 열매를 얻음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길가, 돌밭, 가시 떨기에 뿌려진 씨의 결실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919-22절)
⬇ 아래로 인간. 씨가 좋은 땅에 뿌려졌을 때의 결과는 무엇입니까?(23절)
? 물어봐. 예수님이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 가르치고자 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 느껴봐. 듣는 이의 마음 상태에 따라 말씀의 열매가 달라진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 마음밭은 말씀이 떨어졌을 때 어떤 결실을 맺고 있습니까? 말씀을 듣고 깨달아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을 맺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고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제자들에게 풀어 주십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무리에게 바라신 것은 바리새인, 사두개인과 달리, 풍성한 말씀의 열매를 맺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씨가 좋은 밭에 뿌려져야 하며, 이럴 때 놀라운 결실을 맺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이와 함께 악한 자들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계하십니다. 악한 자들은 성도들이 말씀의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말씀을 강제로 뺏거나 가라지를 뿌려 훼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환난과 박해,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도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환난과 박해가 외부로부터 오는 공격이라면, 염려와 유혹은 내부에서 일어나는 공격입니다. 이처럼 말씀이 자라지 못하도록 전방위로 방해하는 것들이 있어,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제자는 열매 맺는 삶을 살기 위해서 말씀을 귀담아 듣고 깨닫는 자가 돼야 합니다. 오직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풍성한 열매를 맺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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