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1.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2:1-14

2022-08-0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복을 입은 자만 잔치에 들어간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2:1-14
한글성경.
1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6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7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9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 대 10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11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4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영어성경.
1Jesus spoke to them again in parables, saying: 2″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king who prepared a wedding banquet for his son. 3He sent his servants to those who had been invited to the banquet to tell them to come, but they refused to come. 4″Then he sent some more servants and said, ‘Tell those who have been invited that I have prepared my dinner: My oxen and fattened cattle have been butchered, and everything is ready. Come to the wedding banquet.’ 5″But they paid no attention and went off–one to his field, another to his business. 6The rest seized his servants, mistreated them and killed them. 7The king was enraged. He sent his army and destroyed those murderers and burned their city. 8″Then he said to his servants, ‘The wedding banquet is ready, but those I invited did not deserve to come. 9Go to the street corners and invite to the banquet anyone you find.’ 10So the servants went out into the streets and gathered all the people they could find, both good and bad, and the wedding hall was filled with guests. 11″But when the king came in to see the guests, he noticed a man there who was not wearing wedding clothes. 12’Friend,’ he asked, ‘how did you get in here without wedding clothes?’ The man was speechless. 13″Then the king told the attendants, ‘Tie him hand and foot, and throw him outside, into the darkness,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14″For many are invited, but few are chosen.”

도움말.
예복(11). 결혼잔치에 참여하는 자는 반드시 결혼 예복을 입어야 함. 즉, 예복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믿어서 얻게 되는 의로움을 의미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임금이 아들의 혼인잔치에 초청한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3-6)
⬇ 아래로 인간. 이후 임금은 어떤 사람들을 잔치에 초청합니까?(9-10)
? 물어봐. 임금은 왜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의 손발을 묶어 어두운 데 내던지라고 명령합니까?
! 느껴봐. 예복을 입은 자만이 혼인잔치에 들어갈 수 있음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혼인잔치로 초대하시는 주님의 부름심을 거절했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날마다 예복 입은 자로서 말씀에 순종하며 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천국을 혼인잔치로, 하님을 임금으로, 예수님을 임금의 아들로 비유하십니다. 가장 먼저 잔치에 초대받았으나 거절하고 심지어 종들을 잡아 죽인 사람들은 유대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꼐 선택받았으나, 예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을 모욕하고 죽였습니다(1-6). 이후 임금은 종들에게 거리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을 잔치에 데려오라고 명합니다. 이는 혼인자치의 초대 대상이 유대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로 확장됐음을 뜻합니다(9-10). 또한 예수님은 잔체에 초청받은 사람 중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예복을 입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됐다는 의미로, 예복을 입은 자만이 혼인잔치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초청은 대상에 상관없이 이뤄지지만, 혼인 잔치의 기쁨은 거룩한 예복을 입는 자만이 누릴 수 있습니다. 오직 예복만 입으면 천국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게 됨을 기억하며, 혼인잔치에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자격 없는 자를 초대하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예복을 입고 천국의 기쁨을 우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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