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7.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4:17-24.

2022-09-1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 준비하라.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4:17-24
한글성경.
17시스라가 걸어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솔 왕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는 화평이 있음이라 18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영접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가 그 장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그를 덮으니라 19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청하노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게 하라 내가 목이 마르다 하매 우유 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게 하고 그를 덮으니 20그가 또 이르되 장막 문에 섰다가 만일 사람이 와서 네게 묻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21그가 깊이 잠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22바락이 시스라를 추격할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그에게 이르되 오라 네가 찾는 그 사람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엎드러져 죽었고 말뚝이 그의 관자놀이에 박혔더라 23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굴복하게 하신지라 24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가나안 왕 야빈을 점점 더 눌러서 마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더라

영어성경.
17Sisera, however, fled on foot to the tent of Jael, the wife of Heber the Kenite, because there were friendly relations between Jabin king of Hazor and the clan of Heber the Kenite. 18Jael went out to meet Sisera and said to him, “Come, my Lord , come right in. Don’t be afraid.” So he entered her tent, and she put a covering over him. 19″I’m thirsty,” he said. “Please give me some water.” She opened a skin of milk, gave him a drink, and covered him up. 20″Stand in the doorway of the tent,” he told her. “If someone comes by and asks you, ‘Is anyone here?’ say ‘No.’ ” 21But Jael, Heber’s wife, picked up a tent peg and a hammer and went quietly to him while he lay fast asleep, exhausted. She drove the peg through his temple into the ground, and he died. 22Barak came by in pursuit of Sisera, and Jael went out to meet him. “Come,” she said, “I will show you the man you’re looking for.” So he went in with her, and there lay Sisera with the tent peg through his temple-dead. 23On that day God subdued Jabin, the Canaanite king, before the Israelites. 24And the hand of the Israelites grew stronger and stronger against Jabin, the Canaanite king, until they destroyed him.

도움말.
야엘(17). ‘산염소’라는 뜻의 이름임. 야엘이 시스라에게 젖을 주는 것은 산염소가 젖을 주는 셈임.
하솔 왕 야빈과…화평이 있음이라(17). 시스라가 야엘의 장막으로 피신할 수 있던 이유는 헤벨의 집이 야빈에게 우호적이었기 때문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야엘은 도망치던 시그라에게 어떻게 반응합니까?(18)
⬇ 아래로 인간. 야멜은 시스라가 잠든 사이 무슨 일을 행합니까?(21)
? 물어봐. 하나님이 여인 야엘을 통해 시스라를 죽이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야엘이 쓰임받는 것을 보면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 버려야 할 불신앙과 불순중의 모습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로 준비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야빈의 군대장관 시스라는 드보라와 바락에게 패해 게데스로 도망칩니다. 그곳은 겐 사람 헤벨의 장막 근천였습니다. 헤벨의 아내 야엘은 홀로 도망치던 시스라를 장막으로 영접합니다. 목이 말랐던 시스라는 야엘에게 우유를 얻어 마셨고, 누군가 자기를 찾으면 없다고 말하라고 당부합니다. 시스라는 지쳐서 깊은 잠에 들었는데, 그 순간 야엘이 스스라에게 다가가 그의 관자놀이에 말뚝을 박아 죽입니다. 900대의 철 병고를 이끌던 군대장관 시스라는 전쟁터가 아닌 어느 장막에서, 여인의 손에 의해 죽음을 맞게 됩니다. 시스라를 추격하던 바락은 야엘의 장막에 들어와 스스라가 죽은 모습을 봅니다. 바락이 주저했기 때문에 그는 영광을 얻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삿4:9).이처럼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도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야엘처럼 하나님의 일에 즉각 반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 앞에서 주저함이 아닌 즉각 순종의 태도를 보여야 함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주저함 없이 반응해, 항상 쓰임받는 자로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