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4.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18:1-6.

2022-11-1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나의 지혜로운 방법이 보다 말씀으로 길을 찾아라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18:1-6
한글성경.
1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그 때에 거주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그 때까지 기업을 분배 받지 못하였음이라 2단 자손이 소라와 에스다올에서부터 그들의 가족 가운데 용맹스런 다섯 사람을 보내어 땅을 정탐하고 살피게 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땅을 살펴보라 하매 그들이 에브라임 산지에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유숙하니라 3그들이 미가의 집에 있을 때에 그 레위 청년의 음성을 알아듣고 그리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누가 너를 이리로 인도하였으며 네가 여기서 무엇을 하며 여기서 무엇을 얻었느냐 하니 4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미가가 이러이러하게 나를 대접하고 나를 고용하여 나를 자기의 제사장으로 삼았느니라 하니라 5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 보아서 우리가 가는 길이 형통할는지 우리에게 알게 하라 하니 6그 제사장이 그들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너희가 가는 길은 여호와 앞에 있느니라 하니라

영어성경.
1In those days Israel had no king. And in those days the tribe of the Danites was seeking a place of their own where they might settle, because they had not yet come into an inheritance among the tribes of Israel. 2So the Danites sent five warriors from Zorah and Eshtaol to spy out the land and explore it. These men represented all their clans. They told them, “Go, explore the land.” The men entered the hill country of Ephraim and came to the house of Micah, where they spent the night. 3When they were near Micah’s house, they recognized the voice of the young Levite; so they turned in there and asked him, “Who brought you here? What are you doing in this place? Why are you here?” 4He told them what Micah had done for him, and said, “He has hired me and I am his priest.” 5Then they said to him, “Please inquire of God to learn whether our journey will be successful.” 6The priest answered them, “Go in peace. Your journey has the LORD’s approval.”

도움말.
나를 고용하여(4). 제사장 직분은 하나님께로부터 세우심받은 거룩한 직분인데, 본문의 레위인은 미가 개인 제사장으로 고용된 것을 스스럼없이 이야기함으로써 천박함을 드러냅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미가의 집 레위 청년 제사장은 자신을 어떻게 소개합니까?(4)
⬇ 아래로 인간.단 지파 다섯 사람은 레위 청년 제사장에게 무엇을 요청합니까?(5)
? 물어봐.단 지파가 여전히 거주할 기업을 분배받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못해 여전히 떠도는 단 지파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인간적인 방법을 써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경험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사람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단 지파는 가나안 정복 후 기업을 배정받았지만, 거주민을 남기지 말고 쫓아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단 지파는 블레셋 족속에 쫓겨 동쪽 베냐민과 에브라임 지파 땅에 섞여 살았습니다. 단 지파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정착할 땅을 찾아 정탐꾼을 보냅니다(1-2). 그 정탐꾼 역할을 맡은 다섯 사람은 미가의 집에서 레위 청년 제사장을 만납니다. 레위 청년 제사장은 자신을 미가에게 개인적으로 고용된 제사장이라 소개했지만, 다섯 정탐꾼은 분별력이 없어 자신들의 길을 하나님께 물어봐 달라고 요청합니다(4-5). 고용된 제사장도 문제지만,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의 뜻을 묻는 다섯 정탐꾼도 너무나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은 각자 개인적인 지혜의 방법으로 자신을 길을 찾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뜻을 좇는 사람입니다. 내 방식이보다 하나님이 주신 방법을 마음에 새기며, 순종하는 말씀 앞에 반응하는 주님의 자녀가 됩시다. 인간의 어리석음을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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