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소망이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라
성경본문. 베드로후서 3:8-13
한글성경.
8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영어성경.
8But do not forget this one thing, dear friends: With the Lord a day is like a thousand years, and a thousand years are like a day. 9The Lord is not slow in keeping his promise, as some understand slowness. He is patient with you, not wanting anyone to perish, but everyone to come to repentance. 10But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like a thief. The heavens will disappear with a roar; the elements will be destroyed by fire, and the earth and everything in it will be laid bare. 11Since everything will be destroyed in this way, what kind of people ought you to be? You ought to live holy and godly lives 12as you look forward to the day of God and speed its coming.That day will bring about the destruction of the heavens by fire, and the elements will melt in the heat. 13But in keeping with his promise we are looking forward to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the home of righteousness.
도움말.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10). 심판 때에는 모든 인간의 선행과 죄악이 낱낱이 폭로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베드로는 예수님의 재림이 지연되는 이유에 대해 어떻게 설명합니까?(9)
↓아래로 인간.베드로는 주님의 날이 도적같이 임하기 전에 어떻게 준비하라고 말합니까?(11-12)
? 물어봐.성도들은 왜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님의 날이 오기를 사모해야 합니까?
! 느껴봐.언제 올지 알 수 없는 주님의 날을 간절히 사모하라는 베드로의 가르침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새 하늘과 새 땅을 사모하기보다 이 땅에서 얻을 소망을 바라곤 합니까? 재림의 날을 사모하며 거룩함과 경건함을 이뤄가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실랍니까?
베드로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하나님의 시간과 사람의 시간을 동일하게 생각해서 안 된다고 설명합니다. 주님은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기준으로 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재림이 지연되는 데에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고 말합니다(9). 그러나 결국에는 주님의 날이 도적같이 임할 것이며, 그날에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의 모든 일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베드로의 가르침에 따라, 주님의 날을 준비해야 합니다. 베드로는 주님의 말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며하며,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살 것을 당부합니다. 이는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성도는 항상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삶을 살라는 뜻입니다. 성도는 자신이 나그네임을 기억하고, 오로지 이 땅에 아닌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면서 사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이 땅에는 소망이 없지만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영원한 소망이 있음을 기억합시다. 주님이 약속하신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재림을 준비하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