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0. QT큐티체조. 디도서 Titus 3:3-8.

2023-01-3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영생을 확신하고 상속자로 살아가라

성경본문. 디도서 Titus 3:3-8
한글성경.
3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4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5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7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8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영어성경.
3At one time we too were foolish, disobedient, deceived and enslaved by all kinds of passions and pleasures. We lived in malice and envy, being hated and hating one another. 4But when the kindness and love of God our Savior appeared, 5he saved us, not because of righteous things we had done, but because of his mercy. He saved us through the washing of rebirth and renewal by the Holy Spirit, 6whom he poured out on us generously through Jesus Christ our Savior, 7so that, having been justified by his grace, we might become heirs having the hope of eternal life. 8This is a trustworthy saying. And I want you to stress these things, so that those who have trusted in God may be careful to devote themselves to doing what is good. These things are excellent and profitable for everyone.

도움말.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7절). 성도는 세상에서의 궁핍 중에도 기뻐해야 하며, 세상의 섞어질 것에 집착하지 말아야 됨을 의미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예수님 믿기 전의 상태가 어떠했다고 말합니까?(3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디도에게 그레데교회 성도들을 가르칠 때 무엇을 말하라고 권합니까?(8절)
? 물어봐.바울은 왜 디도에게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된다는 사실을 전하라고 말합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영생의 소망을 지닌 상속자가 된다는 바울의 가르침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영생의 소망을 확신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영원한 생명의 복음을 담대하게 선포하며 주변 사람을 굳세게 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디도에게 구원받기 전, 처했던 상황을 상기시킵니다. 바울은 구원받기 전 바울 자신과 디도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가 어리석고, 순종치 않았으며, 가증스럽고, 피차 미워하는 악을 행했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사랑이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오직 긍휼하심을 따라 거듭남의 은혜를 입게 됐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바울은 디도에게 구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 땅을 사는 자들은 성령의 은혜를 누리게 됐고, 그 결과 의롭다 하심을 입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사는 상속자가 됐다고 강조합니다(3~7절). 이처럼 바울은 은혜로 자신과 디도가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사는 상속자란 정체성을 갖게 됐다고 가르칩니다. 이 정체성의 확신이 선행돼야 선한 일에 힘쓰며, 서로 굳세게 세워 가는 주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택함받아 상속자로 사는 사람이라면, 담대히 진리를 선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로 그 순간 선한 영향력을 끼침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바로 세우는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복음의 상속자로 부름받았음을 기억하며, 건강한 공동체를 세우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