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5. QT큐티체조. 이사야 Isaiah 10:28-34.

2023-08-2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혁혁한 위력의 하나님을 신뢰하라.

성경본문. 이사야 Isaiah 10:28-34
한글성경.
28그가 아얏에 이르러 미그론을 지나 믹마스에 그의 장비를 두고 29산을 넘어 게바에서 유숙하매 라마는 떨고 사울의 기브아는 도망하도다 30딸 갈림아 큰 소리로 외칠지어다 라이사야 자세히 들을지어다 가련하다 너 아나돗이여 31맛메나는 피난하며 게빔 주민은 도망하도다 32아직 이 날에 그가 놉에서 쉬고 딸 시온 산 곧 예루살렘 산을 향하여 그 손을 흔들리로다 33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혁혁한 위력으로 그 가지를 꺾으시리니 그 장대한 자가 찍힐 것이요 그 높은 자가 낮아질 것이며 34쇠로 그 빽빽한 숲을 베시리니 레바논이 권능 있는 자에게 베임을 당하리라

영어성경.
28They enter Aiath; they pass through Migron; they store supplies at Micmash. 29They go over the pass, and say, ‘We will camp overnight at Geba.’ Ramah trembles; Gibeah of Saul flees. 30Cry out, O Daughter of Gallim! Listen, O Laishah! Poor Anathoth! 31Madmenah is in flight; the people of Gebim take cover. 32This day they will halt at Nob; they will shake their fist at the mount of the Daughter of Zion, at the hill of Jerusalem. 33See, the Lord, the LORD Almighty, will lop off the boughs with great power. The lofty trees will be felled, the tall ones will be brought low. 34He will cut down the forest thickets with an ax; Lebanon will fall before the Mighty One.

도움말.
그(28, 32절). 앗수르 왕 산헤립을 가리킴
아얏, 미그론, 믹마스, 게바, 라마, 기브아, 갈림, 라이사, 아나돗, 맛메나, 게빔, 놉(28~32절). 언급된 열두 지명은 북쪽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에 있는 열두 도시이며, 앗수르 군대가 맹렬히 돌파해 오는 위력을 묘사함
그 빽빽한 숲, 레바논(34절). 위세가 등등하고 엄청난 수로 이뤄진 앗수르 군대를 비유한 표현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앗수르 군대가 무기와 군수품을 재정비한 곳은 어디입니까?(28절)
↓아래로 인간.앗수르 군대가 게바에 유숙하자 라마와 기브아 주민들은 어떻게 반응합니까?(29절)
? 물어봐.하나님의 징계의 도구였던 앗수르는 왜 예루살렘성을 향해 돌진하다 하나님으로부터 가지 꺾임을 당합니까?
! 느껴봐.하나님께서 혁혁한 위력으로 무소불위의 앗수르 군대를 멸하시겠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큰 산처럼 보이는 문제 앞에서 두려워하거나 도망쳤던 적은 언제입니까? 문제에 두려움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이사야는 앗수르의 예루살렘 침략과 혼란에 빠진 남유다 사람들의 모습을 예언적으로 묘사합니다. 앗수르 군대가 예루살렘보다 지형이 낮은 믹마스에서 무기와 군수품을 재정비하고, 게바에서 하룻밤을 유숙하자 예루살렘 일대 도시들은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앗수르가 “예루살렘산을 향하여 그 손을 흔들리로다”(32절)라는 말은 앗수르의 위협적 행동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예루살렘성을 공격하겠다는 선전 포고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는 가지를 꺾어 버리듯 앗수르 군대를 멸하실 것입니다(33절). 앗수르는 우뚝 솟은 나무들이 쓰러지듯이 쓰러질 것이며, 도끼에 찍혀 베임을 당할 것입니다(34절). 이 예언은 히스기야왕 때 성취됐는데, 유다를 공격하고 예루살렘을 포위한 앗수르 군대가 하나님과 유다 백성을 조롱하다가 하룻밤 사이에 18만 5천 명이 전멸합니다. 이처럼 무소불위의 앗수르도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굴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세상보다 크시고 혁혁한 위력을 지니신 하나님만 의지해 세상 앞에 담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혁혁한 위력을 믿고 세상 앞에서 더욱 담대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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