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31. QT큐티체조. 이사야 Isaiah 13:17-22

2023-08-3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머지않아 다가올 그날을 준비하라.

성경본문. 이사야 Isaiah 13:17-22
한글성경.
17보라 은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금을 기뻐하지 아니하는 메대 사람을 내가 충동하여 그들을 치게 하리니 18메대 사람이 활로 청년을 쏘아 죽이며 태의 열매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아이를 애석하게 보지 아니하리라 19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 께 멸망 당한 소돔과 고모라 같이 되리니 20그 곳에 거주할 자가 없겠고 거처할 사람이 대대에 없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에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목자들도 그 곳에 그들의 양 떼를 쉬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21오직 들짐승들이 거기에 엎드리고 부르짖는 짐승이 그들의 가옥에 가득하며 타조가 거기에 깃들이며 들양이 거기에서 뛸 것이요 22그의 궁성에는 승냥이가 부르짖을 것이요 화려하던 궁전에는 들개가 울 것이라 그의 때가 가까우며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하리라

영어본문.
17See, I will stir up against them the Medes, who do not care for silver and have no delight in gold. 18Their bows will strike down the young men; they will have no mercy on infants nor will they look with compassion on children. 19Babylon, the jewel of kingdoms, the glory of the Babylonians’ pride, will be overthrown by God like Sodom and Gomorrah. 20She will never be inhabited or lived in through all generations; no Arab will pitch his tent there, no shepherd will rest his flocks there. 21But desert creatures will lie there, jackals will fill her houses; there the owls will dwell, and there the wild goats will leap about. 22Hyenas will howl in her strongholds, jackals in her luxurious palaces. Her time is at hand, and her days will not be prolonged.

도움말.
은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금을 기뻐하지 아니하는(17절). 하나님께서는 은과 금, 즉 전리품에 관심없는 복수에 급급한 메대를 공격자로 쓰심
메대 사람(17절). 주전 610년 바벨론과 동맹을 맺고 앗수르를 무너뜨렸고, 바사와 손잡고 바벨론을 함락시킨 민족(주전 539년)
거처할 사람이 대대에 없을 것이며(20절). 오늘날 이라크에 있는 도시 바벨론은 여전히 흙과 모래 더미에 묻혀 완전히 폐허 상태임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벨론을 공격하는 메대 사람들의 동기는 무엇입니까?(17절)
↓아래로 인간.바벨론이 당할 심판의 결과는 어떠합니까?(20~22절)
? 물어봐.하나님께서는 왜 바벨론을 소돔과 고모라같이 철저하게 심판하십니까?(22절)
! 느껴봐.바벨론 제국이 또 다른 제국 메대에 의해 심판당할 것이라는 예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며 진멸하기 원하시는 내 안에 죄 된 습관은 무엇입니까? 심판의 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준비하겠습니까?

Meditation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메대 제국의 군대를 통해 바벨론 제국을 철저하게 파괴하고 심판하실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메대 제국이 전쟁하는 주된 동기는, 경제적 이유가 아니라 바벨론을 향한 복수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잔인하리만큼 철저하게 침공하고 정복합니다. 메대 사람들을 충동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바벨론에 대한 심판의 도구로 그들을 사용하십니다. 메대 사람들은 일반적인 전쟁의 범위를 넘어 태아까지 죽이는 끔찍하고 잔인한 전쟁을 할 것입니다. 이는 바벨론이 그만큼 잔혹한 행위를 저질러 왔기에 받게 되는 그에 대한 심판입니다. 또한 이사야는 화려하던 그 땅의 성읍과 궁성은 소돔과 고모라같이 들짐승의 거처로 변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그리고 그 예언의 성취는 이제 곧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화려함과 쾌락이 영원할 것 같지만, 바벨론의 멸망과 같이, 주님 오실 그날에 심판받게 될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또한 그날은 머지않았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날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세상의 것에 취해 있지 않게 하시고, 다가오는 주님의 날을 지혜롭게 준비하며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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