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3. QT큐티체조. 히브리서 Hebrews 11:20-29.

2023-11-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세상의 힘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성경본문. 히브리서 Hebrews 11:20-29
한글성경.
20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21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22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23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24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27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28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29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영어성경.
20By faith Isaac blessed Jacob and Esau in regard to their future. 21By faith Jacob, when he was dying, blessed each of Joseph’s sons, and worshiped as he leaned on the top of his staff. 22By faith Joseph, when his end was near, spoke about the exodus of the Israelites from Egypt and gave instructions about his bones. 23By faith Moses’ parents hid him for three months after he was born, because they saw he was no ordinary child, and they were not afraid of the king’s edict. 24By faith Moses, when he had grown up, refused to be known as the son of Pharaoh’s daughter. 25He chose to be mistreated along with the people of God rather than to enjoy the pleasures of sin for a short time. 26He regarded disgrace for the sake of Christ as of greater value than the treasures of Egypt, because he was looking ahead to his reward. 27By faith he left Egypt, not fearing the king’s anger; he persevered because he saw him who is invisible. 28By faith he kept the Passover and the sprinkling of blood, so that the destroyer of the firstborn would not touch the firstborn of Israel. 29By faith the people passed through the Red Sea as on dry land; but when the Egyptians tried to do so, they were drowned.

도움말.
아름다운 아이(23절).외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웠다는 의미임.
왕의 명령(23절).이스라엘 백성 중에 태어난 모든 남자 아이를 죽이라는 명령임.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모세의 부모는 어떻게 왕의 명령을 어기고 아기 모세를 석 달 동안 숨길 수 있었습니까?(23절)
↓아래로 인간.모세는 어떻게 왕의 노함도 무서워하지 않고 애굽을 떠나서 살 수 있었습니까?(27절)
? 물어봐.모세의 부모와 모세가 애굽 왕을 무서워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26절)
! 느껴봐.애굽 왕을 무서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선택한 모세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두려움으로 인해 믿음의 도전을 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세상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믿음을 붙들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아브라함의 믿음은 이삭, 야곱, 요셉을 지나 그의 아들들에게 이어집니다(20~22절). 모세는 왕의 명령을 두려워하지 않은 부모의 믿음을 통해 생명을 유지합니다. 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불리는 것을 거절하고 애굽을 떠납니다. 잠시 동안 죄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삶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듯 바라보는 믿음을 보여 줍니다(23~27절). 그는 40년 동안 애굽을 떠나 미디안 광야에 머물렀으며, 이후 광야에서 돌아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출애굽합니다. 문설주에 피를 발라 재앙을 피하고, 홍해를 마른 땅같이 건너기도 합니다(28~29절). 모세를 비롯한 믿음의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볼 줄 알았으며, 이 땅에서 누리는 금은보화보다 하나님께서 주실 하늘의 상을 더 귀하게 여겼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눈으로 보듯이 순종하며, 하나님 외에는 두려울 것이 없는 자답게 거침없는 믿음의 모험을 감행하기를 소망합니다.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