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7:32~35.

2026-05-2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주의 일에 시선 고정, 흐트러짐 없이 섬기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7:32~35
한글성경.
32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장가 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까 하되 33장가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까 하여 34마음이 갈라지며 시집 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까 하느니라 35내가 이것을 말함은 너희의 유익을 위함이요 너희에게 올무를 놓으려 함이 아니니 오직 너희로 하여금 이치에 합당하게 하여 흐트러짐이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영어성경.
32I would like you to be free from concern. An unmarried man is concerned about the Lord’s affairs-how he can please the Lord. 33But a married man is concerned about the affairs of this world-how he can please his wife- 34and his interests are divided. An unmarried woman or virgin is concerned about the Lord’s affairs: Her aim is to be devoted to the Lord in both body and spirit. But a married woman is concerned about the affairs of this world-how she can please her husband. 35I am saying this for your own good, not to restrict you, but that you may live in a right way in undivided devotion to the Lord.

도움말.
염려(32절)..‘마음이 나뉘다’, ‘분산하다’라는 뜻으로, 생각이 여러 방향으로 흩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일(33절)..일상생활의 책임이나 가족, 생계, 인간관계 등 신앙 외적인 일을 포함하며, 주의 일에 전념하지 못하게 만드는 현실적 관심사들을 가리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합니까?(32절)
↓아래로 인간..바울에 따르면 기혼자와 미혼자의 차이는 무엇입니까?(33~34절)
? 물어봐..바울은 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 있어서 미혼의 유익을 강조합니까?
! 느껴봐..미혼자가 기혼자보다 주의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주님을 섬기는 일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주님께 시선을 고정해 영적 집중력을 회복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고린도 교회 안에는 두 가지 극단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쪽에는 성적 방종이 있었고 바울은 음행의 문제를 강하게 책망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쪽에는 지나친 금욕주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혼한 사람들조차 성관계를 피해야 더 영적인 것처럼 생각하거나, 결혼하지 않는 것이 무조건 더 거룩한 삶이라고 여기는 분위기가 있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결혼, 독신, 과부, 이혼, 믿지 않는 배우자와 사는 문제까지 하나하나 다루며 고린도 교회가 실제로 겪고 있던 혼란을 복음 안에서 균형을 잡아 줍니다. 바울은 오늘 결혼과 독신의 문제를 단순한 생활 방식의 차이로 설명하지 않고 성도의 마음이 어디에 집중하는가라는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본문은 “염려”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여기서 염려는 불안이나 근심만을 뜻하지 않고 마음을 쓰고 관심을 두며 책임을 감당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주의 일”을 염려하고, 결혼한 사람은 “세상 일”과 배우자를 기쁘게 하는 일을 염려한다고 바울은 말합니다. 이때 “세상 일”은 반드시 죄악된 일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결혼한 사람이 배우자를 돌보고 가정을 책임지며 현실적인 필요를 생각하는 당연하고 선한 책임입니다. 다만 바울은 결혼 안에는 자연스럽게 더 많은 책임과 관심이 생긴다는 현실을 말합니다. 또한 “누구를 기쁘게 할 것인가”를 반복해서 묻습니다. 독신자는 “어떻게 주를 기쁘시게 할까”를 생각하고, 결혼한 사람은 “어떻게 아내를 기쁘게 할까”, “어떻게 남편을 기쁘게 할까”를 생각합니다. 바울은 이것을 통해 성도의 삶이 결국 마음의 방향, 관심의 방향, 사랑의 방향과 연결되어 있다, 말합니다. 그러나 바울의 목적은 결혼을 낮추거나 독신을 강요하는 데 있지 않고, “너희의 유익을 위함이요 너희에게 올무를 놓으려 함이 아니니”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즉 성도들에게 짐을 지우려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사는 자리에서 더 온전하게 주님을 섬기도록 돕는 것입니다. 고로 핵심은 “흐트러짐이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에 있습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주를 섬기는 방식이 다를 수 있지만, 어떤 기준이 아니라, 어떤 형편에 있든지 마음이 세상에 따라 흩어지지 않고 주님과 합당하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일상에서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며,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며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5-26.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7:25~31.

2026-05-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 나라의 시선으로 영원을 바라보는 삶.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7:25~31
한글성경.
25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서 충성스러운 자가 된 내가 의견을 말하노니 26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 임박한 환난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27네가 아내에게 매였느냐 놓이기를 구하지 말며 아내에게서 놓였느냐 아내를 구하지 말라 28그러나 장가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요 처녀가 시집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로되 이런 이들은 육신에 고난이 있으리니 나는 너희를 아끼노라 29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노니 그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 이 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30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31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

영어성경.
25Now about virgins: I have no command from the Lord, but I give a judgment as one who by the Lord’s mercy is trustworthy. 26Because of the present crisis, I think that it is good for you to remain as you are. 27Are you married? Do not seek a divorce. Are you unmarried? Do not look for a wife. 28But if you do marry, you have not sinned; and if a virgin marries, she has not sinned. But those who marry will face many troubles in this life, and I want to spare you this. 29What I mean, brothers, is that the time is short. From now on those who have wives should live as if they had none; 30those who mourn, as if they did not; those who are happy, as if they were not; those who buy something, as if it were not theirs to keep; 31those who use the things of the world, as if not engrossed in them. For this world in its present form is passing away.

도움말.
처녀(25절)..결혼한 적이 없는 미혼 남녀 모두를 가리킵니다.
임박한 환난(26절)..말세의 절박한 상황이나 고린도 지역의 기근 등 현실적 어려움을 뜻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결혼 문제에 대해 어떤 의견을 제시합니까?(26~27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말세에 성도들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권면합니까?(29~31절)
? 물어봐..바울은 왜 결혼보다 하나님 나라를 더 바라보라고 권면합니까?
! 느껴봐..눈앞의 현실보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라는 바울의 권면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하나님 나라의 시선을 놓치고 세상 가치에 매였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눈앞의 현실보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붙드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결혼과 독신의 문제를 단순한 생활 방식의 선택으로 다루지 않고, 종말의 시간 안에서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관점으로 설명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권면을 “주의 계명”과 구분하며, 바울의 말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보다 예수님이 지상 사역 중에 이 문제에 대해 직접 명령하신 말씀이 없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 충성스러운 자가 된 자신이 사도적 권위를 가지고 신중한 목회적 판단을 제시합니다. 이어서 바울은 이 권면이 “임박한 환난”이라는 현실 속에서 주어진 것임을 밝힙니다. 그는 결혼을 악하게 보거나 독신을 절대적으로 우월하게 여기지 않고, 다만 당시 성도들이 겪고 있던 위기와 종말론적 긴박감 속에서, 새로운 삶의 조건을 만들기보다 현재의 자리에서 주님께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장가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요 처녀가 시집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하며 결혼을 금지하지 않습니다. 다만 결혼한 사람은 “육신에 고난”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결혼이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환난의 시대에 결혼과 가정이 더 많은 현실적 책임과 고통을 동반할 수 있다는 목회적 염려입니다. 오늘 본문의 중심은 “그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라는 종말론적 인식에 있습니다. 바울에게 성도는 평범한 시간 속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이후 이미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결혼, 슬픔, 기쁨, 소유, 매매, 세상 사용까지 모두 종말의 빛 아래에서 다시 보아야 합니다. 바울은 세상 삶을 버리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매이지 말라고 말합니다.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라는 말도 배우자를 무시하거나 가정을 소홀히 하라는 뜻이 아니라, 결혼조차도 하나님보다 더 궁극적인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슬픔도, 기쁨도, 소유도, 세상의 사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는 그것들을 경험하지만, 그것들에 지배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결국 오늘 본문은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는 선언으로 절정에 이릅니다. 바울은 지금 우리가 붙들고 있는 관계, 감정, 재산, 사회적 구조가 모두 지나가는 질서인데, 성도는 세상을 경멸하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의 덧없음을 알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마음을 두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눈앞의 현실과 일상의 무게에 매여 영원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보면, 인생의 모든 일은 주님의 영원한 계획 속에 있습니다. 오늘도 세상 속에서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하나님 나라를 우선하는 믿음의 시선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눈앞의 현실보다 하나님 나라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영원한 것을 붙드는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5-25.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7:17~24.

2026-05-2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부르심을 받은 자리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7:17~24
한글성경.
17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18할례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19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20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21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네가 자유롭게 될 수 있거든 그것을 이용하라 22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23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24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영어성경.
17Nevertheless, each one should retain the place in life that the Lord assigned to him and to which God has called him. This is the rule I lay down in all the churches. 18Was a man already circumcised when he was called? He should not become uncircumcised. Was a man uncircumcised when he was called? He should not be circumcised. 19Circumcision is nothing and uncircumcision is nothing. Keeping God’s commands is what counts. 20Each one should remain in the situation which he was in when God called him. 21Were you a slave when you were called? Don’t let it trouble you-although if you can gain your freedom, do so. 22For he who was a slave when he was called by the Lord is the Lord’s freedman; similarly, he who was a free man when he was called is Christ’s slave. 23You were bought at a price; do not become slaves of men. 24Brothers, each man, as responsible to God, should remain in the situation God called him to.

도움말.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17절)..자족을 말하기보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부르심의 현장과 상황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계명(19절)..부르심의 자리에서 복음을 따라 순종하며, 모든 일상과 상황을 받아들이는 삶을 가리킵니다.
그부르심(20절)..성도의 삶에서 마주하는 모든 상황과 처지를 포함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어떻게 행하라고 말합니까?(17, 20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할례 여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19절)
? 물어봐..바울은 왜 부르심을 받은 자리에서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고 권면합니까?
! 느껴봐..사람의 종이 되지 말고 각자 부르심받은 자리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라는 바울의 권면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부르심받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행복했던 적은 언제입니까?부르심받은 자리에서 말씀을 지키며 주님과 동행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앞에서 다룬 결혼과 이혼의 문제를 넘어 그리스도인의 삶 전체를 “부르심”이라는 관점에서 재정리합니다. 바울은 결혼한 사람, 독신인 사람, 과부, 믿지 않는 배우자와 함께 사는 사람에게 주었던 권면의 원리를 더 넓혀, 할례자와 무할례자, 종과 자유인의 문제에까지 적용합니다. 반복되는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라는 표현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해서 자신의 외적 조건이나 사회적 위치를 무조건 바꾸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그 자리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당시 할례는 유대인의 언약 백성 됨을 나타내는 중요한 표지였지만, 바울은 유대인의 할례나 이방인의 무할례가 하나님 앞에서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지 못하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순종의 삶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종과 자유인의 문제를 통해 복음 안의 역설적 정체성을 설명합니다. 종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도 주 안에서는 주께 속한 자유인이고, 자유인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도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이것은 복음이 세상의 신분 질서를 그대로 반복하지 않고, 사람에게 사회적 신분보다 더 분명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준다는 뜻입니다. 바울이 “그대로 지내라”고 말한 것은 불의한 현실을 무조건 체념하라는 뜻이 아니라, 외적 변화 자체보다 더 근본적인 것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는 변화를 기억하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라는 말씀은 성도의 최종 주인이 그리스도이심을 분명히 합니다. 결국 할례자냐 무할례자냐, 종이냐 자유인이냐, 결혼했느냐 독신이냐가 성도의 최종 정체성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사람, 그리스도께서 값으로 사신 사람,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입니다. 오늘 내가 처한 자리 또한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이며, 그 자리에서 그리스도에 속한 사람으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부르심 받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이웃과 더불어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5-23.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7:8~16.

2026-05-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가정에서 화평의 도구가 돼 구원을 이루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7:8~16
한글성경.
8내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9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10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11만일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12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를 버리지 말며 13어떤 여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있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 남편을 버리지 말라 14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 거룩하니라 15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애될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16아내 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남편 된 자여 네가 네 아내를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리요

영어성경.
8Now to the unmarried and the widows I say It is good for them to stay unmarried as I am 9But if they cannot control themselves they should marry for it is better to marry than to burn with passion 10To the married I give this command not I but the Lord A wife must not separate from her husband 11But if she does she must remain unmarried or else be reconciled to her husband And a husband must not divorce his wife 12To the rest I say this I not the Lord If any brother has a wife who is not a believer and she is willing to live with him he must not divorce her 13And if a woman has a husband who is not a believer and he is willing to live with her she must not divorce him 14For the unbelieving husband has been sanctified through his wife and the unbelieving wife has been sanctified through her believing husband Otherwise your children would be unclean but as it is they are holy 15But if the unbeliever leaves let him do so A believing man or woman is not bound in such circumstances God has called us to live in peace 16How do you know wife whether you will save your husband Or how do you know husband whether you will save your wife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남편과 아내에게 어떤 자세를 취하라고 말합니까?(10~11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믿지 않는 남편과 아내를 향해 어떻게 행하라고 말합니까?(12~13절)
? 물어봐..바울은 왜 불신자 남편과 아내를 버리지 말라고 권면합니까?
! 느껴봐..거룩한 삶과 화평의 관계를 통해 가정 안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다는 바울의 가르침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배우자에게 말씀을 따라 반응하며 기쁘게 섬겼던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화평한 부부 관계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독신과 결혼을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은사와 현실의 문제로 다룹니다. 결혼하지 않은 자들과 과부들에게 자신처럼 그냥 지내는 것이 좋다고 말하지만, 절제할 수 없다면 결혼하라고 권면하는 것은, 독신이 무조건 더 거룩하고 결혼이 낮은 길이라는 뜻이 아니라, 독신은 복음에 집중할 수 있는 유익이 있고 결혼은 정욕을 방치하지 않고 질서 안에서 살아가게 하는 하나님의 선한 제도라는 뜻입니다. 또한 바울은 결혼을 가볍게 깨뜨릴 수 없는 언약적 관계로 보며,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고 말하며, 예수님이 가르치신 이혼 금지의 원리를 고린도 교회의 현실에 적용합니다. 당시 로마 문화에서는 비교적 쉽게 이혼할 수 있었지만, 바울은 성도에게 결혼을 문화의 편의가 아니라 주님 앞에서 신실한 생활로 보게 합니다. 더 나아가 바울은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결혼 문제도, 믿는 사람이 먼저 그 관계를 끊지 말고, 믿지 않는 배우자가 함께 살기를 원한다면 버리지 말라고 합니다. 이는 불신 배우자가 자동으로 구원받는다는 뜻은 아니지만, 믿는 배우자로 인해 그 가정이 하나님 앞에서 구별된 자리 안에 들어온다는 뜻이며, 그래서 자녀도 거룩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결혼을 절대화하지도 않습니다. 믿는 사람은 가능한 한 결혼 약속을 지키고 화합을 추구해야 하지만, 믿지 않는 배우자가 끝내 떠나려 한다면 억지로 붙잡아 매이지 말라고 하며 성도의 화평을 중요시합니다. 또한 바울은 구원이 강요나 집착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믿는 배우자가 불신 배우자에게 복음의 통로가 될 수는 있지만, 그 사람의 구원을 자기 힘으로 책임질 수는 없으니, 성도는 사랑하고 인내하고 증언하되, 구원의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바울은 결혼도 주님 안에, 독신도 주님 안에 있어야 하며, 가정의 문제도 하나님의 부르심과 화평 안에서 다루어져야 합니다. 바울은 결혼을 무시하지 않지만, 결혼을 우상화하지도 않고, 독신을 높이 평가하지만, 독신을 강요하지도 않으며, 이혼을 경계하지만 깨어진 현실 속에서 성도를 정죄하지 않으면서, 결혼과 가정의 모든 문제를 복음 안에서 다시 바라보게 합니다. 오늘날 많은 가정이 갈등과 혼란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은 성도가 사랑으로 배우자와 가정을 신실하게 섬기며 구원의 통로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가정 안에서 신실함과 화평을 드러내, 구원의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내 삶을 통해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 구원의 열매가 맺히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5-22.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7:1~7.

2026-05-2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서로 주장하지 말고 섬기는 부부가 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7:1~7
한글성경.
1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2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3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4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5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6그러나 내가 이 말을 함은 허락이요 명령은 아니니라 7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

영어성경.
1Now for the matters you wrote about: It is good for a man not to marry. 2But since there is so much immorality, each man should have his own wife, and each woman her own husband. 3The husband should fulfill his marital duty to his wife, and likewise the wife to her husband. 4The wife’s body does not belong to her alone but also to her husband. In the same way, the husband’s body does not belong to him alone but also to his wife. 5Do not deprive each other except by mutual consent and for a time, so that you may devote yourselves to prayer. Then come together again so that Satan will not tempt you because of your lack of self-control. 6I say this as a concession, not as a command. 7I wish that all men were as I am. But each man has his own gift from God; one has this gift, another has that.

도움말.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2절)..타락한 고린도에서 순결을 지키기 위한 결혼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의무를 다하고(3절)..부부가 서로에게 져야 할 책임을 뜻하며, 성적인 의무를 포함합니다.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4절)..부부가 상호 책임과 헌신의 관계 안에 있음을 나타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음행을 피하기 위해 어떻게 행하라고 말합니까?(2절)
↓아래로 인간..남편과 아내는 서로에게 어떤 책임을 감당해야 합니까?(3~4절)
? 물어봐..바울은 왜 부부에게 서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고 강조합니까?
! 느껴봐..거룩한 결혼 생활을 위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말고 배우자에게 의무를 다하라는 바울의 가르침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결혼 생활 가운데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부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결혼생활을 단순히 가정 윤리나 성적 욕망의 문제로 다루지 않고, 몸의 주권, 부부의 상호 책임, 절제의 현실, 그리고 은사의 다양성이라는 복음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본문은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이라는 말로 시작되는데, 고린도 교회가 결혼과 성생활, 독신과 금욕에 대해 보낸 질문에 답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결혼론이라기보다, 고린도 교회의 특정한 혼란에 대한 목회적 답변입니다. 또한 앞 본문에서 음행의 문제를 다루며 성도의 몸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지체이며 성령의 전이라고 말했는데, 그 몸의 문제가 결혼생활 안으로 들어옵니다. 앞 본문이 “몸을 음행에 내어주지 말라”고 말한다면, 오늘 본문은 “몸을 결혼 안에서 책임과 사랑으로 대하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고 말함으로써 결혼을 단순히 성적 욕망을 처리하는 수단으로 낮추는 말이 아니라, 인간의 연약함과 욕망의 현실을 인정하면서 그 욕망이 죄로 흐르지 않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신 언약적 울타리 안에서 다루도록 합니다. 특히 부부 관계의 상호성을 매우 강하게 강조합니다. 바울은 남편에게만 권리를 주지 않고 아내에게도 동등한 권리를 주며,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합니다. 또한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남편이 하며, 남편도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아내가 한다”고 말합니다. 당시 남성 중심 사회를 생각하면 매우 놀라운 표현인데, 바울에게 결혼은 한쪽이 다른 쪽을 지배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자신을 내어주는 관계입니다. 또한 바울은 신앙의 이름으로 배우자를 방치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기도를 위해 잠시 분방할 수는 있지만, 그것도 반드시 합의상 해야 하고, 얼마 동안만 해야 하며, 이후에는 다시 합해야 합니다. 이것은 영적인 열심조차 배우자에 대한 책임을 무시하는 핑계가 되어서는 안 되며, 신앙생활은 결혼생활을 결혼 안의 책임과 사랑을 더 깊게 만드는 방식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바울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하며, 성도라 해도 연약하고 욕망이 있으며 유혹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결혼 안의 부부 관계를 부끄러운 것으로 보지 않고, 사탄의 시험을 막는 실제적인 보호의 자리로 봅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결혼과 독신을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은사의 문제로 설명합니다.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고 말하지만, 곧바로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다”고 덧붙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독신이 은사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결혼이 은사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독신을 더 영적이고 결혼을 덜 영적인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태를 하나님께 받은 은사로 받아들이고, 그 자리에서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결혼생활이 자기 욕망을 마음대로 행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의 몸과 삶을 책임지는 언약적 헌신의 자리입니다. 동시에 독신도 결혼도 하나님께 받은 은사입니다. 결혼과 가정이 흔들리는 요즘 시대에 하나님이 주신 가정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책임을 다하며, 거룩한 개인과 가정으로 귀하게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부부가 서로에게 맡겨진 책임을 사랑으로 감당하며, 거룩한 결혼 생활을 이뤄 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5-21.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1Corinthians 6:12~20.

2026-05-2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성령의 전인 내 몸을 거룩하게 지키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1Corinthians 6:12~20
한글성경.
12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13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14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15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17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8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19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영어성경.
12’Everything is permissible for me’-but not everything is beneficial. ‘Everything is permissible for me’-but I will not be mastered by anything. 13’Food for the stomach and the stomach for food’-but God will destroy them both. The body is not meant for sexual immorality, but for the Lord, and the Lord for the body. 14By his power God raised the Lord from the dead, and he will raise us also. 15Do you not know that your bodies are members of Christ himself? Shall I then take the members of Christ and unite them with a prostitute? Never! 16Do you not know that he who unites himself with a prostitute is one with her in body? For it is said, ‘The two will become one flesh.’ 17But he who unites himself with the Lord is one with him in spirit. 18Flee from sexual immorality. All other sins a man commits are outside his body, but he who sins sexually sins against his own body. 19Do you not know that your body is a temple of the Holy Spirit, who is in you, whom you have received from God? You are not your own; 20you were bought at a price. Therefore honor God with your body.

도움말.
성령의 전(19절)..하나님의 임재가 거하는 장소를 의미함. 즉 성도의 몸이 하나님의 거처임을 강조합니다.
값으로 산 것(20절)..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대속된 존재임을 뜻하며, 성도의 삶이 자기 것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20절)..단순히 육체적 행위의 절제가 아니라,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성도의 몸에 대해 어떤 사실을 강조합니까?(13, 15, 19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성도가 몸을 통해 무엇을 행해야 한다고 말합니까?(20절)
? 물어봐..바울은 왜 성도의 몸을 ‘그리스도의 지체’요 ‘성령의 전’이라고 부릅니까?
! 느껴봐..성도의 몸이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이기에 죄와 함께할 수 없는 거룩한 존재라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내 몸을 거룩하게 관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오늘 내 몸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바울은 음행의 문제를 단순한 도덕적 잘못으로 다루지 않고, 몸의 주인이 누구인가라는 복음의 문제로 다룹니다. 앞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서로 세상 법정에 고발하는 문제를 다루었다면, 오늘은 성도 개인의 몸과 성적 삶의 문제로 시선을 옮깁니다. 고린도 교회 안에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다”는 잘못된 자유의식이 있었고, 바울은 참된 자유란 내가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단순히 “할 수 있느냐 없느냐”만 묻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유익한지, 나를 지배하지는 않는지, 그리스도께 속한 삶에 합당한지를 물어야 합니다. 또한 바울은 몸을 하찮은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고린도 사람들은 성적 욕구를 음식과 배의 관계처럼 단순한 몸이 원하는 기능으로 여겼을 수 있지만, 바울은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고 우리도 다시 살리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기독교의 구원은 영혼만의 구원이 아니라 몸까지 포함하는 구원입니다. 또한 바울은 성적 결합을 단순한 육체적 행위가 아니라 깊은 연합의 문제로 봅니다.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이 된다는 말로 성이 순간적인 욕망의 해소가 아니라 몸과 존재가 결합되는 행위임을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지체인 몸을 음행의 관계로 끌고 들어가는 것은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더 나아가 바울은 신자의 몸이 성령의 전이라고 선언합니다. 구약에서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거룩한 장소였는데, 이제 성령께서 신자 안에 거하시므로 신자의 몸이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성전이 되었습니다. 성도의 몸은 단순한 육체가 아니라 예배의 도구이자, 하나님께 드려진 산 제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을 주고 산 몸을 세상이 원한다는 욕망에 내줄 수 없습니다. 음행을 피하고 몸을 절제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삶의 자세가 곧 복음의 증거이며, 복음이 인간의 몸과 욕망과 자유까지 새롭게 다스린다는 선언입니다. 일상에서 성령의 전인 내 몸을 거룩하게 지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5-19.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6.1~6.

2026-05-1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지혜로 다툼을 해결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6.1~6
한글성경.
1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2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3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4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5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6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영어성경.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6.1If any of you has a dispute with another, dare he take it before the ungodly for judgment instead of before the saints? 2Do you not know that the saints will judge the world? And if you are to judge the world, are you not competent to judge trivial cases? 3Do you not know that we will judge angels? How much more the things of this life! 4Therefore, if you have disputes about such matters, appoint as judges even men of little account in the church! 5I say this to shame you. Is it possible that there is nobody among you wise enough to judge a dispute between believers? 6But instead, one brother goes to law against another-and this in front of unbelievers!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성도 간에 다툼이 있을 때 무엇을 하지 말라고 권면합니까?(1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고린도교회를 향해 탄식하며 무슨 말을 전합니까?(5절)
? 물어봐..바울은 왜 교회 안에 형제간의 다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없다고 탄식합니까?
! 느껴봐..교회 안의 문제를 세상 법정에서 판단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말고 공동체 안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공동체 안에 갈등이나 오해를 하나님의 방법과 지혜로 해결하지 못한 때는 언제입니까? 성도 간의 문제를 하나님의 지혜로 성숙하게 풀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고린도교회 안에서는 성도 간에 민사적 다툼이 세상 법정으로 옮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를 매우 부끄럽게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성도는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판단할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지혜 있는 자가 없느냐>라고 탄식합니다. 이는 교회 안에 영적으로 성숙해 분쟁을 복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화해로 이끌 사람조차 없다는 안타까움이었습니다. 세상의 방식으로 다투는 순간, 교회는 세상과 다를 바 없게 됩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원리가 작동하는 공동체이며, 문제 해결 또한 주변의 논리나 감정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의 지혜로 이뤄져야 합니다. 갈등이 생길 때마다 <누가 옳은가>보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영광받으실까>를 먼저 물어야 합니다. 혹시 나도 관계의 문제를 삶의 주변방식으로 풀려고 한 때는 없습니까? 성도는 세상 방식으로 서로를 이기려는 사람이 아니라, 복음 안에서 형제를 세우고 공동체의 거룩함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복음의 지혜로 돌아와 화해를 먼저 시도하고, 용서를 선택하는 용기가 공동체를 새롭게 합니다. 오늘도 공동체 안에서 복음의 지혜로 관계를 세우며, 주님의 영광 드러내기를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 성도 간의 판단과 다툼보다 하나님의 지혜로 화해와 용서의 관계를 세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