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시므온과 스불론 지파의 기업에 이어 잇사갈과 아셀 자손에게 기업이 분배된다.

성경본문. 여호수아 19:17-31
한글본문.
17넷째로 잇사갈 곧 잇사갈 자손을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18그들의 지역은 이스르엘과 그술롯과 수넴과 19하바라임과 시온과 아나하랏과 20랍빗과 기시온과 에베스와 21레멧과 엔 간님과 엔핫다와 벧 바세스이며 22그 경계는 다볼과 사하수마와 벧 세메스에 이르고 그 끝은 요단이니 모두 열여섯 성읍과 그 마을들이라 23잇사갈 자손 지파가 그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 마을들이었더라 24다섯째로 아셀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25그들의 지역은 헬갓과 할리와 베덴과 악삽과 26알람멜렉과 아맛과 미살이며 그 경계의 서쪽은 갈멜을 만나 시홀 림낫에 이르고 27해 뜨는 쪽으로 돌아 벧 다곤에 이르며 스불론을 만나고 북쪽으로 입다 엘 골짜기를 만나 벧에멕과 느이엘에 이르고 가불 왼쪽으로 나아가서 28에브론과 르홉과 함몬과 가나를 지나 큰 시돈까지 이르고 29돌아서 라마와 견고한 성읍 두로에 이르고 돌아서 호사에 이르고 악십 지방 곁 바다가 끝이 되며 30또 움마와 아벡과 르홉이니 모두 스물두 성읍과 그 마을들이라 31아셀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 마을들이었더라

영어본문.
17 The fourth lot came out for Issachar, clan by clan. 18 Their territory included: Jezreel, Kesulloth, Shunem, 19 Hapharaim, Shion, Anaharath, 20 Rabbith, Kishion, Ebez, 21 Remeth, En Gannim, En Haddah and Beth Pazzez. 22 The boundary touched Tabor, Shahazumah and Beth Shemesh, and ended at the Jordan. There were sixteen towns and their villages. 23 These towns and their villages were the inheritance of the tribe of Issachar, clan by clan. 24 The fifth lot came out for the tribe of Asher, clan by clan. 25 Their territory included: Helkath, Hali, Beten, Acshaph, 26 Allammelech, Amad and Mishal. On the west the boundary touched Carmel and Shihor Libnath. 27 It then turned east toward Beth Dagon, touched Zebulun and the Valley of Iphtah El, and went north to Beth Emek and Neiel, passing Cabul on the left. 28 It went to Abdon, Rehob, Hammon and Kanah, as far as Greater Sidon. 29 The boundary then turned back toward Ramah and went to the fortified city of Tyre, turned toward Hosah and came out at the sea in the region of Aczib, 30 Ummah, Aphek and Rehob. There were twenty-two towns and their villages. 31 These towns and their villages were the inheritance of the tribe of Asher, clan by clan.

도움말.
이스르엘(18절). 길보아 산지의 북서쪽에 있던 성읍이다. 이곳은 전망이 매우 좋아 아합 왕과 그의 가족의 휴양지로 이용됐다(왕상 18:45-46). 또한 비옥한 지역으로 나봇의 포도원이 유명하다(왕상 21:1-2).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잇사갈 지파에게 어떤 땅을 주셨는가(22절, 메디테이션 참조)?
⬇ 아래로 인간. 아셀 지파는 어느 정도의 성읍과 마을을 받았는가(30절)?
? 물어봐. 아셀 지파의 끝에는 무엇이 자리 잡고 있었는가(29절)?
! 느껴봐. 하나님이 보호해 주셔야만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음을 깨닫는가?
➡ 옆으로 실천해. 주신 복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하나님께 은혜를 구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Meditation. 받는 복과 누리는 복
잇사갈 지파는 갈릴리 호수 주변의 이스르엘 평야가 있는 매우 아름답고 비옥한 땅을 분배받았다. 그러나 그 일대에 전략적 요충지요 남북을 잇는 무역로가 있어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따라서 잇사갈 지파는 그 좋은 땅을 기업으로 받았지만,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에서 섬기는 삶을 살게 된다(창 49:14-15).
아셀 지파는 지중해와 이스르엘 평야 사이의 좁고 긴 지역을 기업으로 받았다. 이 지역은 농사도 잘 되는 매우 풍요로운 지역이며, 특히 지중해의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감람나무가 잘 자라났다. 아셀에서는 기름진 것이 나서 왕의 수라상을 차릴 것이며(창 49:20), 그의 발은 기름에 잠기리라(신 33:24)고 한 이유는 이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그들은 하나님이 철과 놋으로 문빗장을 채워주셔서 평안하고 번성한 삶을 살게 되리라고 했다(신 33:25). 아무리 좋은 땅을 받아도 누리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받는 복도 중요하지만, 누리는 복이 더 중요하다. 당신이 받은 복 가운데 삶 속에서 더 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