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1. QT큐티체조. 사도행전 14:1~7.

2021-03-0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주를 힘입어 복음을 전하니라

성경본문. 사도행전 14:1~7
한글성경.
1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2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3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4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5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6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7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영어성경.
1At Iconium Paul and Barnabas went as usual into the Jewish synagogue. There they spoke so effectively that a great number of Jews and Gentiles believed. 2But the Jews who refused to believe stirred up the Gentiles and poisoned their minds against the brothers. 3So Paul and Barnabas spent considerable time there, speaking boldly for the Lord, who confirmed the message of his grace by enabling them to do miraculous signs and wonders. 4The people of the city were divided; some sided with the Jews, others with the apostles. 5There was a plot afoot among the Gentiles and Jews, together with their leaders, to mistreat them and stone them. 6But they found out about it and fled to the Lycaonian cities of Lystra and Derbe and to the surrounding country, 7where they continued to preach the good news.

도움말.
이고니온(1절). 에베소에서 다소로 향하는 교통의 요지. 바울은 이곳을 소아시아 복음전도의 중심지로 삼음
두 사도(1절). 바울과 바나바를 말함. 사도행전에서는 이곳에서 처음 사용됨
돌로 치려고(5절). 사람들이 두 사도를 신성모독에 준하는 범죄자로 여김
루가오니아(6절). ‘양의 가슴’이라는 뜻으로, 양모 산업이 발달한 갈라디아와 길리기아 사이에 있는 지역
루스드라(6절). 이고니온에서 남서쪽으로 30여km 떨어진 지역. 바울이 디모데를 만난 곳
마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에서 말씀을 전할 때 일어난 일은 무엇입니까?(1, 3절)
⬇ 아래로 인간. 두 사도의 가르침에 순종하지 않는 유대인들이 어떤 일을 행합니까?(2, 4~5절)
? 물어봐. 복음 전하는 일이 도리어 갈등을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참조 마 10:34)
! 느껴봐. 갈등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복음을 전해야 함에도 용기 있게 전하지 못하고 있는 대상이 있다면 누구입니까? 그의 반응에 연연하지 않고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에서도 통상적인 관례에 따라 회당으로 찾아가 복음을 전합니다(1절). 성령님께서는 바울과 바나바에게 표적과 기사를 허락하시며, 그들을 복음 전파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3절). 그 결과 바울과 바나바를 온전히 따르는 자들도 있었지만, 세력을 모아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는 자들도 있었습니다(2, 4절). 뿐만 아니라 이들의 적대적인 행동에 호응하는 관리들도 생겨났습니다. 결국 두 사도는 복음 전파의 기쁨을 누릴 틈도 없이, 이고니온을 떠나 루스드라와 더베로 도망가는 신세가 됩니다(5~6절). 하지만 복음 전파의 기세가 꺾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복음은 사람들의 반응과 상관없이 흘러가며, 결코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는 복음 전하는 일에 더욱 집중합니다(7절). 이처럼 성령님께서 주관하시는 복음의 확장은 이 시대에도 생명력 있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는 힘차게 확장되는 복음의 행보에 집중하고, 마음을 모아 동행해야 합니다. 사람의 반응에 개의치 않고, 역동적인 복음의 행보를 따라 주님을 증거하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