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17:24-27.

2022-07-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제자는 덕을 세우는 삶을 산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17:24-27
한글성경.
24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25이르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이르시되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 관세와 국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26베드로가 이르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27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24After Jesus and his disciples arrived in Capernaum, the collectors of the two-drachma tax came to Peter and asked, “Doesn’t your teacher pay the temple tax?” 25″Yes, he does,” he replied. When Peter came into the house, Jesus was the first to speak. “What do you think, Simon?” he asked. “From whom do the kings of the earth collect duty and taxes–from their own sons or from others?” 26″From others,” Peter answered. “Then the sons are exempt,” Jesus said to him. 27″But so that we may not offend them, go to the lake and throw out your line. Take the first fish you catch; open its mouth and you will find a four-drachma coin. Take it and give it to them for my tax and yours.”

도움말.
반 세겔(24절). 일반 노동자의 이틀 품삯(두 드라크마)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20-50세에 해당하는 모든 유대인 남자에게 매년 반 세겔의 성전세를 거둬 성전 유지 비용으로 사용함.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27절). 예수님이 성전세를 내기 위해 보여 주신 기적. 예수님이 자연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여주심.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성전세를 받는 사람들과 베드로가 주고받은 질문과 대답은 무엇입니까?(24-25a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이 성전세를 내시는 이유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십니까?(27a절).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사람들을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해 성전세를 낸다고 하십니까?
! 느껴봐. 연약한 자를 보호하기 위해 관례를 수용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낵 권리를 주장하다가 주변 사람들을 실족하게 했던 적이 있습니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권리들 포기하고 덕을 세우기 위해 어떤 결단을 하곤 합니까?

Meditation.
예수님과 제자들이 가버나움에 이르렀습니다. 성전세를 걷는 사람들은 베드로에게 와서 예수님이 성전세를 내시는지 묻자, 베드로는 예수님이 성전세를 내신다고 답합니다. 예수님은 집으로 돌아온 베드로에게 왕의 자녀들도 세금을 내는지 질문하십니다. 예수님이 이런 질문을 하신 의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왕의 자녀들처럼 성전세의 의무가 없음을 깨닫게 하려 하신 것인데, 예수님은 사람들이 실족하여 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성전세를 의무를 감당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낚시해서 얻은 물고기의 입속애서 반세겔을 얻게 하시며 자신이 만물을 주관하시는 것을 나타내십니다. 만약 예수님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며 성전세를 내지 않았다면,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성전과 관례를 거부한다고 소란을 일으켰을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제자는 내 권리를 주장하기보다 덕을 세우는 것을 우선해야 합니다. 내 권리의 포기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으로 이어진다면, 이보다 좋은 선택은 없습니다. 내게 허락된 권리를 덕을 세우기 위해 포기함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