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7.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1:12-17

2022-07-2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마음의 성전을 깨끗하게 하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1:12-17
한글성경.
12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14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15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16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17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영어성경.
12Jesus entered the temple area and drove out all who were buying and selling there. He overturned the tables of the money changers and the benches of those selling doves. 13″It is written,” he said to them, ” ‘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but you are making it a ‘den of robbers.'” 14The blind and the lame came to him at the temple, and he healed them. 15But when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saw the wonderful things he did and the children shouting in the temple area, “Hosanna to the Son of David,” they were indignant. 16″Do you hear what these children are saying?” they asked him. “Yes,” replied Jesus, “have you never read, ” ‘From the lips of children and infants you have ordained praise’?” 17And he left them and went out of the city to Bethany, where he spent the night.

도움말.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12절).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사람들이 감란산에서 제사드릴 때 사용할 짐승을 구입하도록 이방인의 뜰에 시장을 개설하고 장사함
강도의 소굴(13절). 기도하는 집인 ‘하나님의 성전’이 상인과 돈 바꾸는 자들에 의해 본래의 목적을 상실하고, 부패와 착취가 성행하는 시장으로 전락함.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14절). 성전의 예배에서 제외된 자들이 성전으로 나아온 것은 메시아의 임재와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나타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성전에 들어가셔서 무엇을 하셨습니까?(12절)
⬇ 아래로 인간. 성전을 정리하신 예수님은 어떤 말씀을 하십니까?(13절)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고, 맹인과 저는 자들을 고쳐 주십니까?
! 느껴봐.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며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선포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 마음 속에 기도를 방해하는 것, 깨끗하게 정리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정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의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후 가장 먼저 하신 일은 성전 정화입니다. 당시 예루살렘성전에서는 희생 제사를 위한 짐승의 매매가 성행했습니다. 또한 정기를 지키기 위해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드을 대상으로 환전하면서, 폭리를 취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만민을 위해 기도하는 집인 성전이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의 배를 채우는 강도의 소굴이 됐던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성전에서 매매하는 자들과 돈 바꾸는 자들,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엎으시며, 성전 안의 더러운 것을 쫓아내십니다(12-13절). 이처럼 예수님은 성전이 제 기능을 하도록 힘쓰셨습니다. 또한 성전에서 예수님께 나아온 맹인과 저는 자들을 고치심으로 하나님 나라의 사역 방향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이십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정경하게 함으로 하나님께 거룩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예배의 형식을 지키며 마음과 내용이 변질되지 않도록 유의하십니다. 내가 있는 모든 공간이 거룩한 기도의 집이 되는 축복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내 영혼의 변질된 모습과 교회의 죄를 회개하며 기도하는 거룩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