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30.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1:33-46

2022-07-3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욕심을 버릴 때 천국을 얻는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1:33-46
한글성경
33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34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35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36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37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38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 39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40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그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41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42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4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44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45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46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그들이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영어성경.
33″Listen to another parable: There was a landowner who planted a vineyard. He put a wall around it, dug a winepress in it and built a watchtower. Then he rented the vineyard to some farmers and went away on a journey. 34When the harvest time approached, he sent his servants to the tenants to collect his fruit. 35″The tenants seized his servants; they beat one, killed another, and stoned a third. 36Then he sent other servants to them, more than the first time, and the tenants treated them the same way. 37Last of all, he sent his son to them. ‘They will respect my son,’ he said. 38″But when the tenants saw the son, they said to each other, ‘This is the heir. Come, let’s kill him and take his inheritance.’ 39So they took him and threw him out of the vineyard and killed him. 40″Therefore, when the owner of the vineyard comes, what will he do to those tenants?” 41″He will bring those wretches to a wretched end,” they replied, “and he will rent the vineyard to other tenants, who will give him his share of the crop at harvest time.” 42Jesus said to them, “Have you never read in the Scriptures: ” ‘The stone the builders rejected has become the capstone; the Lord has done this, and it is marvelous in our eyes’? 43″Therefore I tell you that the kingdom of God will be taken away from you and given to a people who will produce its fruit. 44He who falls on this stone will be broken to pieces, but he on whom it falls will be crushed.” 45When the chief priests and the Pharisees heard Jesus’ parables, they knew he was talking about them. 46They looked for a way to arrest him, but they were afraid of the crowd because the people held that he was a prophet.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농부들은 열매를 받으러 온 집주인의 종들을 어떻게 대우합니까?(35-36)
⬇ 아래로 인간. 농부들은 집주인이 아들을 보내자, 어떻게 했습니까?(38-39)
? 물어봐. 예수님은 왜 포도원 주인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 자신을 건축자들이 버린 돌에 빗대어 설명하시는 예수님을 보면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아직도 절제하지 못하고 욕심을 부리는 영역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욕심을 버리고 주인 되신 예수님께 순종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해야 합니까?

Meditation.
예수님으 포도원을 농부들에게 세주고 타국에 간 집주인의 비유로 앞으로 있을 일을 설명하십니다(33). 집주인은 추수할 때에 열매를 거두기 위해 포도원에 종들을 보냈지만, 농부들은 열매를 주기는커녕 주인의 종들을 폭행하고 죽입니다. 이에 집주인은 다시 많은 종들을 다시 보내지만 농부들은 그들에게도 동일한 악을 행합니다. 마지막으로 집주인은 아들을 보냅니다. 이는 농부들이 아들에게는 악을 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농부들은 그가 받게 될 유산인 포도원을 갈취하려고 아들을 죽이는 만행을 저지릅니다(38-39). 농부들은 지독한 욕심에 눈이 멀어 거리낌 없이 악을 행한 것입니다. 당신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의 모습이 농부들과 같았습니다. 그들은 상속자이신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 했습니다. 이처럼 욕심에 사로잡힌 자는 결코 나라를 소유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사명자는 주인의 명령에 조건업시 순종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고 누리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주인이신 하나님이 맡겨 주신 사명에 온전히 순종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생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