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3. QT큐티체조.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0:17-28

2022-07-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섬기는 자가 크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0:17-28
한글성경.
17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18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19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20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2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3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24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25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영어성경.
17Now as Jesus was going up to Jerusalem, he took the twelve disciples aside and said to them, 18″We are going up to Jerusalem, and the Son of Man will be betrayed to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They will condemn him to death 19and will turn him over to the Gentiles to be mocked and flogged and crucified. On the third day he will be raised to life!” 20Then the mother of Zebedee’s sons came to Jesus with her sons and, kneeling down, asked a favor of him. 21″What is it you want?” he asked. She said, “Grant that one of these two sons of mine may sit at your right and the other at your left in your kingdom.” 22″You don’t know what you are asking,” Jesus said to them. “Can you drink the cup I am going to drink?” “We can,” they answered. 223Jesus said to them, “You will indeed drink from my cup, but to sit at my right or left is not for me to grant. These places belong to those for whom they have been prepared by my Father.” 24When the ten heard about this, they were indignant with the two brothers. 25Jesus called them together and said, “You know that the rulers of the Gentiles lord it over them, and their high officials exercise authority over them. 26Not so with you. Instead, whoever wants to becom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27and whoever wants to be first must be your slave– 28just as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는 예수님께 무엇을 청합니까?(20-21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크고자 하여 으뜸이 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까(26-27절)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자신이 섬긱 위한 대속물로 이 땅에 오셨다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 섬김 없이 예수님 좌우편에 앉으혀 하는 제자와 이에 분노하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는 신앙 활동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부르신 자리에서 겸손한 모습으로 섬기기 위해 어떻게 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길에 제자들에게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한 대속물이 도셔서, 희생과 헌신의 길로 가셔야 했습니다. 하지만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는 예수님께 나아와 자신의 아들들에게 높은 자리를 주시길 요청합니다. 그리고 대른 제자들은 이 소식을 듣고 분노합니다. 예수님은 야고보와 요한에게 자신의 잔을 함꼐 마실 수 있는지 물으시는데, 그들은 이 질문의 정확한 의미를 모른 채 마실 수 있다고 대답합니다. 이렇게 대답한 두 제자 중 야고보는 훗날 제자 중 첫 번째 순고자로, 요한은 노년에 밧모섬에 유배당함으로 예수님의 잔을 마시는 데 동참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순간만큼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에 무지했고, 다른 제자들 또한 알지 못했기에 화를 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제자는 에수님의 발자취를 따라야 합니다. 짧은 인생 속에서 헛된 자리를 탐하기보다, 대속물이 되셨던 주님의 삶을 기억하며 희생과 섬김을 우선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높아지려는 헛된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겸손히 섬기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7-22. QT큐티체조.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0:1-16

2022-07-2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일꾼으로 사는 것 자체가 은혜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0:1-16
한글성경.
1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5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영어성경.
1″For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landowner who went out early in the morning to hire men to work in his vineyard. 2He agreed to pay them a denarius for the day and sent them into his vineyard. 3″About the third hour he went out and saw others standing in the marketplace doing nothing. 4He told them, ‘You also go and work in my vineyard, and I will pay you whatever is right.’ 5So they went. “He went out again about the sixth hour and the ninth hour and did the same thing. 6About the eleventh hour he went out and found still others standing around. He asked them, ‘Why have you been standing here all day long doing nothing?’ 7” ‘Because no one has hired us,’ they answered. “He said to them, ‘You also go and work in my vineyard.’ 8″When evening came, the owner of the vineyard said to his foreman, ‘Call the workers and pay them their wages, beginning with the last ones hired and going on to the first.’ 9″The workers who were hired about the eleventh hour came and each received a denarius. 10So when those came who were hired first, they expected to receive more. But each one of them also received a denarius. 11When they received it, they began to grumble against the landowner. 12’These men who were hired last worked only one hour,’ they said, ‘and you have made them equal to us who have borne the burden of the work and the heat of the day.’ 13″But he answered one of them, ‘Friend, I am not being unfair to you. Didn’t you agree to work for a denarius? 14Take your pay and go. I want to give the man who was hired last the same as I gave you. 15Don’t I have the right to do what I want with my own money? Or are you envious because I am generous?’ 16″So the last will be first, and the first will be last.”

도움말.
제삼 시(3절). 제육 시와 제구 시(5절), 제십일 시(6절) 고대 근동에서 노동자의 하루 일과는 보통 오전 6시에서 저녁 6시까지 삼 시는 오전 9시, 육 시는 정오, 구 시는 오후 3시, 십일 시는 오후 5시를 가리킴.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천국을 무엇에 비유하십니까?(1절)
⬇ 아래로 인간. 먼저 온 품꾼들이 주인을 원망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2절)
? 물어봐. 주인은 왜 먼저 온 자들과 나중 온 자들에게 동일한 품삯을 줍니까?
! 느껴봐. 한 명이라도 더 포도원에 들여보내려는 주인과 달리, 품삯에 대해 원망하는 품꾼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며 주님을 원망하던 때가 있습니까? 자격 없는 내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항상 은혜 안에서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포도원 주인은 이름 아침부터 일할 품꾼을 찾아, 이들에게 한 데나리온의 임금을 약속합니다(1-2절). 이후 주인은 제삼 시에 장터에서 놀고 있는 사람에게 가서 포도원에서 일하게 합니다. 육 시, 구 시, 십일 시에도 노는 자들을 포도원에게 일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먼저 온 품꾼들이 마지막에 온 자와 같은 품삯을 받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주인을 원망합니다(11-12절). 더 많은 일을 했으니 더 받아야 한다는 논리에서 비롯된 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주인은 처음부터 하루 한 데나리온의 품삯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는 것을 알립니다(2절). 이것을 이해하려면 일할 자격이 없던 자들이 포도원에서 일을 하게 된 것은, 포도원 주인이 은혜를 페풀었기 때문입니다. 포도원에서 쓰임받는 것 자체가 은혜이기에, 다른 이들이 받는 것과 비교하는 것은 배은망덕한 것이며 욕심입니다. 그러므로 자격 없는 자에게 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 나라인 포도원에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을 기뻐하는 지혜로운 일꿈이 됩시다. 일꾼 된 자체가 은혜입니다. 남과의 비교를 멈추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천국의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