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2. QT큐티체조. 히브리서 Hebrews 11:8-19.

2023-11-2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가기를 힘쓰라

성경본문. 히브리서 Hebrews 11:8-19
한글성경.
8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9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11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12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13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15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17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18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영어성경.
8By faith Abraham, when called to go to a place he would later receive as his inheritance, obeyed and went, even though he did not know where he was going. 9By faith he made his home in the promised land like a stranger in a foreign country; he lived in tents, as did Isaac and Jacob, who were heirs with him of the same promise. 10For he was looking forward to the city with foundations, whose architect and builder is God. 11By faith Abraham, even though he was past age–and Sarah herself was barren–was enabled to become a father because he considered him faithful who had made the promise. 12And so from this one man, and he as good as dead, came descendants as numerous as the stars in the sky and as countless as the sand on the seashore. 13All these people were still living by faith when they died. They did not receive the things promised; they only saw them and welcomed them from a distance. And they admitted that they were aliens and strangers on earth. 14People who say such things show that they are looking for a country of their own. 15If they had been thinking of the country they had left, they would have had opportunity to return. 16Instead, they were longing for a better country–a heavenly one. Therefore God is not ashamed to be called their God, for he has prepared a city for them. 17By faith Abraham, when God tested him, offered Isaac as a sacrifice. He who had received the promises was about to sacrifice his one and only son, 18even though God had said to him, “It is through Isaac that your offspring will be reckoned.” 19Abraham reasoned that God could raise the dead, and figuratively speaking, he did receive Isaac back from death.

도움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13절). 족장들은 언약의 성취를 보지 못했으나, 믿음으로 영원한 본향을 바라고 이 땅에서 나그네처럼 살다가 죽음으로써, 이 땅의 삶은 영원을 준비하는 기간이며 하늘에서의 삶이 진정한 삶임을 증거해 줌.
본향(14절). 원어의 뜻은 ‘아버지에게 속한 것’이라는 의미임. 여기서는 하늘나라에 대한 영생의 소망을 말함.
사모하니(16절),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간절한 열망을 갖고 있다는 의미임.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약속의 땅으로 갈 때 무엇을 바랐습니까?(10절)
↓아래로 인간.히브리서 저자는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추구한다고 말합니니까?(14-16절)
? 물어봐.아브라함과 사라가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11,18~19절)
! 느껴봐.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믿음으로 순종했던 아브라함과 사라를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했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는 삶을 위해 오늘 어떤 믿음의 순종을 하겠습니까?

Meditation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에서 나그네처럼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성을 기다렸기 때문입니다(8~10절). 사라 역시 이미 죽은 것과 같이 연로했으나, 믿음으로 아들을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많은 후손이 나오게 됩니다. 아들을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신실하신 분임을 알고 믿었기 때문입니다(11~12절). 아브라함과 사라는 자신들을 나그네라고 고백합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당장 받지는 못했지만, 그 약속이 앞으로 이뤄질 것을 알고 있었기에 하늘에 있는 고향을 바라고 믿음으로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13~16절). 또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도 살려주실 것을 믿었기에 이삭을 제물로 바칠 수 있었습니다(17~19절). 아브라함과 사라는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그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믿음은 무조건적인 순종이 아니라 하나님을 깊이 아는데서 시작됩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해 알아가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며 믿음으로 순종하는 하루를 보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