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1. QT큐티체조. 히브리서 Hebrews 7:11-28.

2023-11-1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님을 붙들라.

성경본문. 히브리서 Hebrews 7:11-28
한글성경.
11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에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12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13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14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15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16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17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18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19(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20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21(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22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23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24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25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26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27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28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영어성경.
11If perfection could have been attained through the Levitical priesthood (for on the basis of it the law was given to the people), why was there still need for another priest to come–one in the order of Melchizedek, not in the order of Aaron? 12For when there is a change of the priesthood, there must also be a change of the law. 13He of whom these things are said belonged to a different tribe, and no one from that tribe has ever served at the altar. 14For it is clear that our Lord descended from Judah, and in regard to that tribe Moses said nothing about priests. 15And what we have said is even more clear if another priest like Melchizedek appears, 16one who has become a priest not on the basis of a regulation as to his ancestry but on the basis of the power of an indestructible life. 17For it is declared: “You are a priest forever, in the order of Melchizedek.” 18The former regulation is set aside because it was weak and useless 19(for the law made nothing perfect), and a better hope is introduced, by which we draw near to God. 20And it was not without an oath! Others became priests without any oath, 21but he became a priest with an oath when God said to him: “The Lord has sworn and will not change his mind: ‘You are a priest forever.’ ” 22Because of this oath, Jesus has become the guarantee of a better covenant. 23Now there have been many of those priests, since death prevented them from continuing in office; 24but because Jesus lives forever, he has a permanent priesthood. 25Therefore he is able to save completely those who come to God through him, because he always lives to intercede for them. 26Such a high priest meets our need–one who is holy, blameless, pure, set apart from sinners, exalted above the heavens. 27Unlike the other high priests, he does not need to offer sacrifices day after day, first for his own sins, and then for the sins of the people. He sacrificed for their sins once for all when he offered himself. 28For the law appoints as high priests men who are weak; but the oath, which came after the law, appointed the Son, who has been made perfect forever.

도움말.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13절).예수님께서 제사장 직분과는 상관없는 유다 지파 출신임을 가리킴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16절).제사장은 혈통적으로 아론의 후손이어야 한다고 규정하는 율법조항을 뜻함
더 좋은 언약(22절).선지자들을 통해 주어진 옛 언약보다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 새 언약이 더 우월함을 의미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구약의 율법과 제사가 할 수 없는 것은 무엇입니까?(11절)
↓아래로 인간.대제사장 되신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제물로 드렸습니까?(27절
? 물어봐.예수님의 제사를 통해 성도가 온전함을 얻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자기 자신을 속죄의 제물로 드려 성도를 온전케 하신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고 감격을 경험했던 적은 언제입니까? 날 위해 온전한 제사를 드리신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날마다 확신하며 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따라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써 자기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만족시키셨습니다. 구약시대까지는 하나님께서 레위 자손 중에 제사장을 세워 자신의 백성이 하나님 앞에 나아오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그 제사는 온전하지 못해 매년 반복해서 드려야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불완전한 레위 계통의 제사장을 폐하시고, 새로운 계통의 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보내심으로써 완전한 제사를 드려 백성이 온전함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 제사에 사용된 제물은 바로 예수님 자신이었습니다. 죄인은 이미 자신에게 죄가 있기에 또 다른 죄인을 대신해 죄의 짐을 짊어질 수 없습니다. 또한 모든 시공을 초월한 구속 사역을 위해서 그는 반드시 초월적 존재이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우리를 온전케 하실 분이 없습니다. 율법에 얽매인 신앙생활이 아니라 예수님의 자유케 하는 복음에 붙잡혀, 복음으로 온전케 된 자답게 살기를 바랍니다. 영원한 제사장 되신 예수그리스도와의 깊은 교제로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