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8.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2:10~16.

2026-05-0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성령받은 자로서 세상을 영적으로 분별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2:10~16
한글성경.
10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5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영어성경.
10but God has revealed it to us by his Spirit. The Spirit searches all things, even the deep things of God. 11For who among men knows the thoughts of a man except the man’s spirit within him? In the same way no one knows the thoughts of God except the Spirit of God. 12We have not received the spirit of the world but the Spirit who is from God, that we may understand what God has freely given us. 13This is what we speak, not in words taught us by human wisdom but in words taught by the Spirit, expressing spiritual truths in spiritual words. 14The man without the Spirit does not accept the things that come from the Spirit of God, for they are foolishness to him, and he cannot understand them, because they are spiritually discerned. 15The spiritual man makes judgments about all things, but he himself is not subject to any man’s judgment: 16’For who has known the mind of the Lord that he may instruct him?’ But we have the mind of Christ.

도움말.
세상의 영(12절)..세상적 가치와 사람의 지혜를 따르게 하는 영향력을 의미하며, 성령과 대비됩니다.
신령한 자(15절)..성령의 인도함에 따라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16절)..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와 뜻을 깨달을 수 있게 됐음을 선언하는 표현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시는 분이 누구라고 말합니까?(10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성령을 받은 사람이 가지게 되는 능력을 무엇이라고 합니까?(13~14, 16절)
? 물어봐..바울은 왜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성령의 가르침으로 영적 분별을 하라고 말합니까?
! 느껴봐..성령을 통해 성도에게 영적 분별력과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셨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내 지식과 경험으로 하나님의 뜻을 판단하려 했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성령을 받은 자로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하나님의 감추어진 지혜”가 어떻게 사람에게 알려지는가를 설명합니다. 바울은 세상의 통치자들이 하나님의 지혜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았고,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은 사람의 눈과 귀와 마음으로 스스로 깨달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감추어진 하나님의 지혜가 완전히 숨겨진 채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계시되었습니다. 사람은 자기 지혜로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아낼 수 없지만,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은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깨닫게 하려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단순한 정보나 지식이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의 눈을 열어 십자가와 구원과 하나님의 사랑이 값없이 주어진 은혜임을 알게 하시는 사건입니다. 바울은 복음의 내용뿐 아니라 복음을 말하는 방식도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성령께 속해야 한다고 말하며, 육에 속한 사람과 신령한 사람을 대조합니다. 성령 없이 세상의 지혜와 인간의 본성적 판단 안에 머무는 사람에게는 십자가의 복음이 어리석게 보이지만, 성령을 받은 사람은 그 십자가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봅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 선언함으로써,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해하고 이제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분별하며 살아가게 되었음을 보여 줍니다. 고로, 신앙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만 온전히 이해되고, 삶 속에 적용된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합니다. 성령께서 내 마음을 밝히시고 판단과 생각을 새롭게 하실 때, 비로소 하나님의 뜻이 분별되고 그 뜻 안에서 살아갈 힘을 줍니다. 성령의 도우심 아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모든 선택과 걸음 속에서 주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내 지식과 판단을 내려놓고,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분별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