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9.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3:1~9.

2026-05-0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자라게 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뿐이니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3:1~9
한글성경.
1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5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8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영어성경.
1Brothers, I could not address you as spiritual but as worldly-mere infants in Christ. 2I gave you milk, not solid food, for you were not yet ready for it. Indeed, you are still not ready. 3You are still worldly. For since there is jealousy and quarreling among you, are you not worldly? Are you not acting like mere men? 4For when one says, ‘I follow Paul,’ and another, ‘I follow Apollos,’ are you not mere men? 5What, after all, is Apollos? And what is Paul? Only servants, through whom you came to believe-as the Lord has assigned to each his task. 6I planted the seed, Apollos watered it, but God made it grow. 7So neither he who plants nor he who waters is anything, but only God, who makes things grow. 8The man who plants and the man who waters have one purpose, and each will be rewarded according to his own labor. 9For we are God’s fellow workers; you are God’s field, God’s building.

도움말.
육신에 속한 자(3절)성령의 다스림보다 인간적인 기준과 감정에 따라 행동하는 미성숙한 신앙 상태를 의미합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6절)..바울은 복음을 전했고 아볼로는 말씀을 가르쳤으나, 진정한 성장은 하나님께서 이루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9절)..하나님이 경작하시고 세우시는 공동체가 교회임을 나타내는 비유로, ‘집’은 구약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가리키는 대표적 이미지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고린도교회를 향해 육신에 속한 자라 지적하며 무엇을 책망합니까?(3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자신과 아볼로, 그리고 하나님의 역할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6~7절)
? 물어봐..바울은 왜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이 자라게 하신다고 강조합니까?
! 느껴봐..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할뿐 자라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공동체 안에서 시기하거나 비교함으로 갈등을 경험한 때는 언제입니까? 자라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믿으며, 하나 된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신령한 사람”과 “육에 속한 사람”의 구분을 고린도 교회의 실제 문제에 적용합니다. 바울은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 곧 십자가의 복음을 깨닫는 사람이 신령한 사람이라고 말했지만, 고린도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서도 아직 성숙한 신앙인처럼 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이라고 부르며, 젖은 먹였지만 밥은 먹이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이는 그들이 믿음 밖에 있다는 뜻이 아니라, 복음을 깊이 받아들이고 그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갈 만큼 성숙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특히 그들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고, “나는 바울에게라”,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며 사람을 중심으로 편을 가르는 모습은 육신에 속한 미성숙함의 증거였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바울과 아볼로는 주인이 아니라 주께서 맡기신 사역자일 뿐이며, 바울은 심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지만 자라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특정 지도자나 사역자의 능력 위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는 은혜 위에 세워집니다. 또한 바울은 교회를 “하나님의 밭”과 “하나님의 집”으로 설명함으로써, 교회가 사람의 소유나 경쟁의 장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시고 세워 가시는 공동체임을 보여 줍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성도를 “하나님의 동역자”라 부르며(9절), 모든 성도가 사람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시각으로 공동체를 섬길 것을 촉구합니다. 이처럼 공동체의 성장은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뤄 가십니다. 비교와 시기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부름받은 동역자로서 내가 맡은 자리에서 충성하며 공동체를 세워 갑시다. 사람을 의지하는 미성숙함을 버리고, 오직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