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4. QT큐티체조. 이사야 Isaiah 41:1-7.

2024-06-0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험한 세상에서 하나님만 의지하며 승리하자

성경본문. 이사야 Isaiah 41:1-7
한글성경.
1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고 말하라 우리가 서로 재판 자리에 가까이 나아가자 2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깨워서 공의로 그를 불러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냐 열국을 그의 앞에 넘겨 주며 그가 왕들을 다스리게 하되 그들이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3그가 그들을 쫓아가서 그의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러내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5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6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힘을 내라 하고 7목공은 금장색을 격려하며 망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꾼을 격려하며 이르되 땜질이 잘 된다 하니 그가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을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는도다

영어성경.
1″Be silent before me, you islands! Let the nations renew their strength! Let them come forward and speak; let us meet together at the place of judgment. 2″Who has stirred up one from the east, calling him in righteousness to his service ? He hands nations over to him and subdues kings before him. He turns them to dust with his sword, to windblown chaff with his bow. 3He pursues them and moves on unscathed, by a path his feet have not traveled before. 4Who has done this and carried it through, calling forth the generations from the beginning? I, the LORD -with the first of them and with the last—I am he.” 5The islands have seen it and fear; the ends of the earth tremble. They approach and come forward; 6each helps the other and says to his brother, “Be strong!” 7The craftsman encourages the goldsmith, and he who smooths with the hammer spurs on him who strikes the anvil. He says of the welding, “It is good.” He nails down the idol so it will not topple.

도움말.
그의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3절).. 고레스가 바벨론과 직접 싸워 이긴 것이 아니라, 바벨론 안에 있는 백성들이 싸우기 싫어 문을 열어줘 무혈입성하게 됨을 뜻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민족들을 향해 동방에서 강한 세력을 일으키신 존재는 누구십니까?(4절)
↓아래로 인간..민족들은 하나님께서 일으키신 세력에 대항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합니까?(5~7절)
? 물어봐..사람들은 왜 우상을 의지해 하나님께서 일으키신 세력에 대항하려 합니까?
! 느껴봐..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진 우상을 떠받드는 사람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적인 수단을 동원했던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삶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의 입을 통해 모든 섬과 민족을 하나님의 재판 자리로 모으십니다. 그리고 동방의 강한 세력을 일으켰다고 선포하십니다. ‘동방의 사람’(2절)은 바사(페르시아) 제국을 세우는 고레스왕을 뜻합니다. 고레스는 홀연히 등장해서 많은 세력을 규합하고 가보지도 못한 길을 안전하게 지나갑니다(3절). 바벨론을 무너뜨리고 대제국을 건설할 고레스의 등장은 분명히 하나님의 손에 의한 것이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힘을 합치는 것이었습니다(5절). 결국 그들은 못으로 고정하지 않으면 서 있지도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며 강한 세력에 맞서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착각하지만, 성경의 관점으로 봤을 때 그것은 인간이 만든 것에게 인간의 삶을 맡기는 가장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삶에 문제가 닥쳤을 때 말씀이 기준이 아니라 적절한 이득만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본문의 이방인들과 비슷하게 선택하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내 선택의 기준으로 삼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대신 인간이 만든 잘못된 것을 의지하지 않도록 늘 깨어 있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