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가나안 북부 동맹군을 물리친 여호수아와 그 군사들은 북부의 성읍들을 정복해 나간다.

성경본문. 여호수아 11:10-15
한글본문.
10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11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하솔을 불로 살랐고 12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13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14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15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영어본문.
10 At that time Joshua turned back and captured Hazor and put its king to the sword. (Hazor had been the head of all these kingdoms.) 11 Everyone in it they put to the sword. They totally destroyed them, not sparing anything that breathed, and he burned up Hazor itself. 12 Joshua took all these royal cities and their kings and put them to the sword. He totally destroyed them, as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had commanded. 13 Yet Israel did not burn any of the cities built on their mounds–except Hazor, which Joshua burned. 14 The Israelites carried off for themselves all the plunder and livestock of these cities, but all the people they put to the sword until they completely destroyed them, not sparing anyone that breathed. 15 As the LORD commanded his servant Moses, so Moses commanded Joshua, and Joshua did it; he left nothing undone of all that the LORD commanded Moses.

도움말.
하솔을 불로 살랐고(11절). 고고학 자료에 따르면 하솔은 그 무렵에 파괴되고 불탄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다고 한다(Yadin, Leon Wood). 하솔은 이스라엘 대적의 우두머리로 하나님과 그 백성 이스라엘을 대적했지만, 그의 운명 역시 한 줌의 재가 되고 말았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은 여호수아에 의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15절)?
⬇ 아래로 인간. 여호수아가 하솔에 취한 조치는 무엇인가(10-11절)?
? 물어봐. 하솔 외에 다른 성읍들은 어떻게 처리했는가(13-14절)?
! 느껴봐.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준행하는 삶을 사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삶 속에서 더욱 순종해야 할 말씀은 무엇인가?

Meditation.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북부 동맹의 우두머리가 되어 하나님을 대적했던 하솔을 정복한 여호수아는 그 왕과 거민들을 진멸하고 성까지 다 불살랐다(10-11절). 반면, 하솔을 제외한 다른 성들은 그 왕과 거민들만 진멸하고, 성과 그 안의 재물과 가축들은 전리품으로 취했다(12-14절). 이처럼 가나안 사람들을 진멸한 것은 그들로부터의 영적 전염을 막기 위한 예방조치였다.
여호수아의 가나안 북부 지역 정복 기사에서 특별히 강조되는 점은 모세를 통해 전해 들었든(출 34:11-16, 민 33:50-56, 신 20:16-17), 아니면 하나님께 직접 들었든(11:6), 가나안 거민 진멸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을 여호수아가 모두 준행했다는 점이다.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11:9),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12절) 그대로 행하여(15a)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다(15b). 요즘 하나님이 당신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는 일, 혹은 말씀을 통해 행하기 원하시는 일은 무엇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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