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8. 주일에는 읽는 큐티. 행복 열쇠3.

간단설명. 한 개의 촛불로 많은 촛불에 불을 붙여도 처음 촛불의 빛은 약해지지 않는다.
- 탈무드

한글본문. 고린도후서 9:6-11
6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9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0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1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영어본문.
6 Remember this: Whoever sows sparingly will also reap sparingly, and whoever sows generously will also reap generously. 7 Each man should give what he has decided in his heart to give, not reluctantly or under compulsion, for God loves a cheerful giver. 8 And God is able to make all grace abound to you, so that in all things at all times, having all that you need, you will abound in every good work. 9 As it is written: “He has scattered abroad his gifts to the poor; his righteousness endures forever.” 10 Now he who supplies seed to the sower and bread for food will also supply and increase your store of seed and will enlarge the harvest of your righteousness. 11 You will be made rich in every way so that you can be generous on every occasion, and through us your generosity will result in thanksgiving to God.

Meditation. 나눔
누구에게든 다른 이들보다 많은 것, 넘치는 것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은 이것들을 나눔으로 행복한 공동체의 문을 열도록 하십니다. 나눔은 행복한 공동체를 여는 열쇠입니다.

넘치는 것은 우리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넘치게 하신 이유가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에 있다고 지적합니다(8절). 이 말씀처럼 나에게 넘치는 것은 나의 것이 아닙니다. 아직도 그릇이 비어 있는 사람들과 가정들과 민족들과 나라들을 채우기 위해 맡겨주신 것입니다. 남보다 많아 넘치는 물질과 은사와 기회들이 있습니까? 이것은 다른 이들의 몫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붙들고 있지 말고 흘려보내십시오.

나누는 것은 심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나눔을 심는 것이라고 하십니다(6절). 넘치는 것을 다른 이들에게 부어주는 일은 낭비와 허비가 아닙니다. 그것은 분명 농사입니다. 그러므로 많이 심어야 합니다. 민족과 열방을 밭으로 삼아 구석구석 심을 때에 결코 망하거나 쇠하지 않는 농부이신 하나님이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법칙으로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천국의 만석꾼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넘치는 것을 나눌 때 하나님은 계속 넘치게 하십니다. 바울은 나에게 넘치는 것을 나눔으로 인해 나의 그릇이 비어갈 때 하나님이 그 그릇을 친히 채우신다고 말합니다(10절). 새로운 은혜로 다시 부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은총의 그릇에 열 개를 담아두는 사람보다, 백 개를 흘려보낸 사람이 더 부요한 하늘 은혜를 경험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 땅에서 더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비법입니다. 은혜의 그릇은 무언가를 담기 위해 주신 것이 아닙니다. 퍼서 나눠주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은혜의 그릇을 바른 용도로 사용하십시오.

하늘의 은혜로 내게 넘치게 주신 것들을 나눌 때, 그 자리마다 풍족한 하늘 행복이 부어질 것입니다. 하늘의 복을 이 땅에 풍성히 퍼 나르십시오.

기도
“나눔의 열쇠로 나의 창고가 열리는 곳마다 하늘의 복이 풍족히 흘러가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