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21:1~8.

2025-12-2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새 창조의 은혜.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21:1~8
한글성경.
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영어성경.
1Then I saw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for the first heaven and the first earth had passed away, and there was no longer any sea. 2I saw the Holy City, the new Jerusalem, coming down out of heaven from God, prepared as a bride beautifully dressed for her husband. 3And I heard a loud voice from the throne saying, ‘Now the dwelling of God is with men, and he will live with them. They will be his people, and God himself will be with them and be their God. 4He will wipe every tear from their eyes. There will be no more death or mourning or crying or pain, for the old order of things has passed away.’ 5He who was seated on the throne said, ‘I am making everything new!’ Then he said, ‘Write this down, for these words are trustworthy and true.’ 6He said to me: ‘It is done.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 To him who is thirsty I will give to drink without cost from the spring of the water of life. 7He who overcomes will inherit all this, and I will be his God and he will be my son. 8But the cowardly, the unbelieving, the vile, the murderers, the sexually immoral, those who practice magic arts, the idolaters and all liars-their place will be in the fiery lake of burning sulfur. This is the second death.’

도움말.
새 예루살렘(2절)..새 하늘과 새 땅에 임하는 하나님의 거처이자, 성도들과의 완전한 연합의 처소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장막(3절)..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완전한 연합과 임재의 회복을 상징합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6절)..알파는 헬라어 첫 글자, 오메가는 마지막 글자로,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의 시작이자 끝임을 나타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요한은 하늘에서 내려온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어떻게 묘사합니까?(2절)
↓아래로 인간..요한이 보좌에서 들은 큰 음성은 어떤 내용입니까?(3~4절)
? 물어봐..요한은 왜 새 예루살렘의 핵심으로 하나님과의 연합을 강조합니까?
! 느껴봐..하나님과 연합이 새 하늘과 새 땅의 가장 큰 복이라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최근 내가 하나님의 임재를 통해 눈물과 고통이 사라진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누리며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큰 흰 보좌 심판은 악과 죽음이 최종적으로 정리되는 장면으로,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불못, 곧 둘째 사망에 던져지고 죽음과 음부까지 심판 아래 놓이면서 옛 세계를 지탱하던 죄와 사망의 질서가 끝났음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그 정리된 자리 위에서 하나님이 단지 악을 제거하시는 데서 멈추지 않고, 당신의 목적대로 새 창조를 완성하시는 장면으로 전환됩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지나가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다는 선언은 옛 질서의 종결을 우주적 규모로 보여 주며, 동시에 혼돈과 위협과 분리를 상징하던 환경 자체가 더 이상 필요없는 세계가 도래했음을 암시합니다. 이 새 창조의 중심은 장소의 화려함이 아니라 임재의 완성입니다. 보좌로부터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다는 선언이 울려 퍼지는데, 앞 본문에서 책들과 생명책이 심판의 기준이었다면 여기서는 그 생명책에 속한 백성이 누릴 궁극적 복이 하나님과의 동거, 곧 하나님이 친히 함께 계시며 백성으로 삼아 주시는 관계로 구체화됩니다. 그래서 새 예루살렘은 단순한 미래의 도시가 아니라 “거룩한 성”이면서 동시에 “신부”로 묘사되어, 구원이 개인의 탈출이나 생존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공동체(교회)의 완성이고, 그 관계가 언약적 사랑과 혼인 이미지로 드러납니다. 그 결과로 눈물, 사망, 애통, 곡함, 아픔 같은 옛 세계의 실질적 고통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상태임을 분명히 하여, 죽음과 음부가 심판 아래 놓인 일이 “죽음이 지배하던 삶의 형태 자체가 끝나는 일”로 열매를 맺습니다. 또한 이 모든 약속은 하나님의 주권적 선언으로 확정됩니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와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는 말씀은 새 창조가 희망 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성취될 하나님의 역사적 선포이며, 교회가 붙들어야 할 기록된 약속임을 강조합니다. 더 나아가 20장 끝의 불못과 둘째 사망은 21장의 생명수 샘물(값없이 주심)과 대조를 이루어, 최후의 처벌과 최후의 선물이 결말의 두 축이 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독자에게 분명한 갈림길이 제시되는데, “이기는 자”가 상속을 받고 하나님과 아들 관계로 받아들여지지만, 두려워하는 자들부터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까지 불못, 곧 둘째 사망에 들어간다고 못 박습니다. 결국 계시록의 끝이 심판 자체로 닫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백성과 함께 하시는 새 창조의 완성으로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눈물과 고통 없는 새 창조를 소망하며, 그 약속을 붙잡고 삶의 자리에서 살아갑시다. 날마다 주님과 온전한 연합을 소망하며, 오늘도 기쁨과 확신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