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진짜 승리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2:24~32
한글성경.
24요압과 아비새가 아브넬의 뒤를 쫓아 기브온 거친 땅의 길 가 기아 맞은쪽 암마 산에 이를 때에 해가 졌고 25베냐민 족속은 함께 모여 아브넬을 따라 한 무리를 이루고 작은 산 꼭대기에 섰더라 26아브넬이 요압에게 외쳐 이르되 칼이 영원히 사람을 상하겠느냐 마침내 참혹한 일이 생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언제 무리에게 그의 형제 쫓기를 그치라 명령하겠느냐 27요압이 이르되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말하지 아니하였더면 무리가 아침에 각각 다 돌아갔을 것이요 그의 형제를 쫓지 아니하였으리라 하고 28요압이 나팔을 불매 온 무리가 머물러 서고 다시는 이스라엘을 쫓아가지 아니하고 다시는 싸우지도 아니하니라 29아브넬과 그의 부하들이 밤새도록 걸어서 아라바를 지나 요단을 건너 비드론 온 땅을 지나 마하나임에 이르니라 30요압이 아브넬 쫓기를 그치고 돌아와 무리를 다 모으니 다윗의 신복 중에 열아홉 명과 아사헬이 없어졌으나 31다윗의 신복들이 베냐민과 아브넬에게 속한 자들을 쳐서 삼백육십 명을 죽였더라 32무리가 아사헬을 들어올려 베들레헴에 있는 그의 조상 묘에 장사하고 요압과 그의 부하들이 밤새도록 걸어서 헤브론에 이른 때에 날이 밝았더라
영어성경.
24But Joab and Abishai pursued Abner, and as the sun was setting, they came to the hill of Ammah, near Giah on the way to the wasteland of Gibeon. 25Then the men of Benjamin rallied behind Abner. They formed themselves into a group and took their stand on top of a hill. 26Abner called out to Joab, “Must the sword devour forever? Don’t you realize that this will end in bitterness? How long before you order your men to stop pursuing their brothers?” 27Joab answered, ‘As surely as God lives, if you had not spoken, the men would have continued the pursuit of their brothers until morning.’ 28So Joab blew the trumpet, and all the men came to a halt; they no longer pursued Israel, nor did they fight anymore. 29All that night Abner and his men marched through the Arabah. They crossed the Jordan, continued through the whole Bithron and came to Mahanaim. 30Then Joab returned from pursuing Abner and assembled all his men. Besides Asahel, nineteen of David’s men were found missing. 31But David’s men had killed three hundred and sixty Benjamites who were with Abner. 32They took Asahel and buried him in his father’s tomb at Bethlehem. Then Joab and his men marched all night and arrived at Hebron by daybreak.
도움말.
칼이 영원히 사람을 상하겠느냐(26절)..참혹한 살육을 언제까지 계속할 것이냐는 아브넬의 경고
형제(26절)..전쟁 중인 자신들이 본래는 한 형제인 이스라엘 민족임을 강조하는 표현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아브넬과 요압은 전쟁 중인 이스라엘과 유다의 관계를 어떻게 표현합니까?(26~27절
↓아래로 인간..전쟁의 결과는 결국 어떻게 정리됩니까?(30~31절)
? 물어봐..다윗의 진영이 더 큰 승리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승리했음을 성경이 명확히 말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은 갈등과 경쟁은 결국 모두에게 상처만을 남긴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다른 이와의 갈등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거나 후회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관계를 아름답게 세워 가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아브넬은 자신을 추격하는 요압에게 “이 싸움이 언제까지 계속되어야 하느냐”며 그만두자고 외치고(26절), 요압은 오히려 처음에 결투를 제안해 전쟁의 불씨를 지핀 쪽이 아브넬이라며 책임을 돌립니다(27절). 결국 요압이 나팔을 불어 전투가 멈추고, 두 진영은 더 이상 추격하거나 싸우지 않은 채 철수합니다(28~29절). 이 장면은 앞부분(2:12–23)에서 제한된 결투가 걷잡을 수 없는 내전과 아사헬의 죽음으로까지 번진 폭주를 ‘정지’시키는 전환점이자, 전투의 피해를 집계하고 장례로 마무리하는 결산 장면입니다. 이어 아브넬은 밤새 아라바와 요단을 건너 마하나임으로 물러가고, 요압은 헤브론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기록하며, 두 권력 기반의 대비를 통해 갈등이 장기화할 조짐을 드러냅니다. 겉으로는 다윗 편이 더 큰 전과를 올린 듯 보이지만, 그들 역시 아사헬을 포함해 스무 명을 잃는 아픔을 겪었고(30~32절),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백성끼리 싸우는 것은 누구도 ‘진짜 승자’라 할 수 없는 아픈 결과를 남깁니다. 자기편의 승리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신앙의 본질적인 승리입니다. 성경은 이 전투를 통해, 다윗이 진정한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길은 군사적 승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방법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경쟁 논리 세상에서 하나 됨과 화해를 추구해야 합니다. 오늘도 갈등 속에서 내 마음을 지키고, 하나님이 주신 관계를 사랑으로 메꿔가는 성숙한 성도가 됩시다. 갈등보다 화해를 선택하고, 모든 관계를 사랑과 섬김으로 메워 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