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 Samuel 2:1~11.

2026-02-0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

성경본문. 사무엘하 2 Samuel 2:1~11
한글성경.
1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2다윗이 그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을 데리고 그리로 올라갈 때에 3또 자기와 함께 한 추종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다윗이 다 데리고 올라가서 헤브론 각 성읍에 살게 하니라 4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삼았더라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 5다윗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령들을 보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그를 장사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 6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7이제 너희는 손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할지어다 너희 주 사울이 죽었고 또 유다 족속이 내게 기름을 부어 그들의 왕으로 삼았음이니라 하니라 8사울의 군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이 이미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 건너가 9길르앗과 아술과 이스르엘과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더라 10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이스라엘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사십 세이며 두 해 동안 왕위에 있으니라 유다 족속은 다윗을 따르니 11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 족속의 왕이 된 날 수는 칠 년 육 개월이더라

영어성경.
1In the course of time, David inquired of the LORD. ‘Shall I go up to one of the towns of Judah?’ he asked. The LORD said, ‘Go up.’ David asked, ‘Where shall I go?’ ‘To Hebron,’ the LORD answered. 2So David went up there with his two wives, Ahinoam of Jezreel and Abigail, the widow of Nabal of Carmel. 3David also took the men who were with him, each with his family, and they settled in Hebron and its towns. 4Then the men of Judah came to Hebron and there they anointed David king over the house of Judah. When David was told that it was the men of Jabesh Gilead who had buried Saul, 5he sent messengers to the men of Jabesh Gilead to say to them, ‘The LORD bless you for showing this kindness to Saul your master by burying him. 6May the LORD now show you kindness and faithfulness, and I too will show you the same favor because you have done this. 7Now then, be strong and brave, for Saul your master is dead, and the house of Judah has anointed me king over them.’ 8Meanwhile, Abner son of Ner, the commander of Saul’s army, had taken Ish-Bosheth son of Saul and brought him over to Mahanaim. 9He made him king over Gilead, Ashuri and Jezreel, and also over Ephraim, Benjamin and all Israel. 10Ish-Bosheth son of Saul was forty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over Israel, and he reigned two years. The house of Judah, however, followed David. 11The length of time David was king in Hebron over the house of Judah was seven years and six months.

도움말.
그 후에(1절)..다윗이 사울의 죽음을 알게 된 이후
유다 족속의 왕(4절)..열두 지파 중 유다 지파만 다윗을 왕으로 인정합니다.
길르앗 야베스(4절)..암몬 족속에게 위협당하던 중 사울에 의해 구원받았던 지역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다윗은 자신의 다음 목적지를 어떻게 결정합니까?(1절)
↓아래로 인간.다윗은 왕이 된 후 가장 먼저 어떤 일을 합니까?(4~5절)
? 물어봐.다윗은 왜 왕이 되자마자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위로하는 일부터 합니까?
! 느껴봐.왕이 된 후 권력 기반을 다지려 서두르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에 먼저 관심을 두는 다윗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 목표를 이루는 데만 집중하다가 하나님의 일을 소홀히 여긴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다윗은 사울의 죽음 이후 곧장 유다 땅으로 향하지 않고 먼저 여호와께 묻고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다(1절). 하나님께서 헤브론으로 가라고 하시자 그는 두 아내와 함께한 사람들 및 그들의 가족까지 데리고 올라가 헤브론과 그 주변 성읍들에 정착합니다(2–3절). 그곳에서 유다 사람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세우는데(4절), 이는 왕권의 시작이 야망이나 쿠데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와 공동체의 공적 인정 위에 있음을 보여 주며, 동시에 통일 이전에 ‘유다’로 제한된 왕권이었음을 드러내어 이후 분열과 통합의 서막을 엽니다. 다윗은 곧바로 권력 기반을 다지는 대신, 사울을 장사한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령을 보내 그들의 충성을 존중하며 위로하고 격려하고, 그들에게 여호와의 복과 은혜와 진리를 구하며 자신도 그 선행을 갚겠다고 말합니다(5–7절). 이는 사울 가문을 모욕하지 않는 화해의 메시지이자 북쪽과의 관계를 열어 두는 통치의 첫 걸음이며, 헤브론이라는 현실적 거점이면서도 족장 전승이 얽힌 상징적 장소를 통해 다윗의 왕권이 이스라엘 역사 흐름 속에 자리 잡는 효과를 냅니다. 또한 본문은 “여호와께 묻고 기름 부음 받은 다윗”과 “아브넬에 의해 세워진 이스보셋”(8–10절)을 대비시키고, 다윗의 7년 6개월과 이스보셋의 2년이라는 시간표시로 이후 전개를 암시하면서(10–11절), 전쟁 영웅담보다 정착과 통치의 국면으로 넘어가는 전환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이 본문은 앞선 1장에서 드러난 다윗의 애도와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에 대한 존중이, 2장에서 하나님 뜻을 묻는 순종과 공동체를 세우는 통치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 주며, 우리의 삶도 결정의 순간마다 사람의 성공보다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우선하여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걷게 해 달라는 기도로 나아가게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뻐하시는 길로 걷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