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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말하셨던 그의 나라는 어떨까? 자유와 평등이라는 말 자체가 없고, 어느 말 잘하는 목사가 하나님의 성품이라는 눈물흘리며 강조했던 그 긍휼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일까?

미국에 살면서 이나라가 위대한 것은 예수가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분명히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느 나라보다 많다는 것이다. 더 위대한 것은 그의 말씀을 무시로 수시로 읽는 이들이 어느 나라보다 더 많다는 것이다. 더욱 위대한 것은 내 고국처럼 새벽예배는 없어도 끊임없이 무릎꿇고 기도하는 이들이 어느나라보다 더욱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욱더 위대한 것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예수를 닮아가려고 자신을 희생하는 이들이 아주아주 많다는 것이다.
나무들이 숲이 되는 것이다. 그 숲에 가시나무가 주인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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