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설명. 70이레의 고난 이후 전례 없던 대환난이 일어날 것이며, 이때까지 신실해 많은 이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이들은 별과 같이 빛날 것이다.
성경본문. 다니엘 Daniel 12:1-4
한글본문.
1그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2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3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4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영어본문.
1.”At that time Michael, the great prince who protects your people, will arise. There will be a time of distress such as has not happened from the beginning of nations until then. But at that time your people–everyone whose name is found written in the book–will be delivered. 2.Multitudes who sleep in the dust of the earth will awake: some to everlasting life, others to shame and everlasting contempt. 3.Those who are wise will shine like the brightness of the heavens, and those who lead many to righteousness, like the stars for ever and ever. 4.But you, Daniel, close up and seal the words of the scroll until the time of the end. Many will go here and there to increase knowledge.”
도움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1절). 이스라엘을 지키고 보호하는 천사를 말한다.
개국(1절). 나라를 새로 세우는 것을 말한다.
책(1절).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고 따르던 자들을 기록한 책, 곧 생명책을 말한다(7:10 참조).
티끌(2절). 사람이 창조된 재료인 흙 또는 모래(dust)를 말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마지막 대환난 때 하나님은 환난 받는 백성을 어떻게 하시는가(1절)?
⬇ 아래로 인간. 다니엘 같은 지혜로운 자들의 역할은 무엇인가(3-4절)?
? 물어봐. 땅의 티끌 가운데 자는 자 중에서 깨어나 영생을 받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2절)?
! 느껴봐. 나는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고난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하나님 앞에 신실하려면 어떤 훈련과 결단이 필요할까?
Meditation. 신실함이 무기다.
70이레의 고난이 끝났지만 그 이후 또 다가올 대환난이 예고된다. 개국 이래로 없던 어마어마한 환난이지만(1절), 생명책에 기록된 이들은 구원을 받고, 죽어 흙에 묻혀있던 성도들이 일어나 영생을 얻을 것이다(2절). 이는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놓으리로다”라고 한 이사야 26:19과 더불어 구약의 대표적인 부활 약속이다. 불신자들은 영원한 수치 가운데 처하게 되는데(2절), 여호와를 경외했던 자들은 하늘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고,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빛날 것이다(3절). 이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큰 칭찬과 상급을 시사한다. 중요한 것은 이 환난을 통과하며 하나님 앞에 끝까지 신실한 자로 서는 것이다.
나는 변함없이 신실하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을까?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