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8. QT큐티체조. 시편 Psalms 106:1~12.

간단설명.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의 권능

성경본문. 시편 Psalms 106:1~12
한글본문.
1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선포하랴 3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4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 5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 하사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6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사악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7우리의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8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그의 큰 권능을 만인이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9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니 그들을 인도하여 바다 건너가기를 마치 광야를 지나감 같게 하사10그들을 그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며 그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셨고 11그들의 대적들은 물로 덮으시매 그들 중에서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였도다 12이에 그들이 그의 말씀을 믿고 그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도다

영어본문.
1Praise the LORD.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 2Who can proclaim the mighty acts of the LORD or fully declare his praise? 3Blessed are they who maintain justice, who constantly do what is right. 4Remember me, O LORD, when you show favor to your people, come to my aid when you save them, 5that I may enjoy the prosperity of your chosen ones, that I may share in the joy of your nation and join your inheritance in giving praise. 6We have sinned, even as our fathers did; we have done wrong and acted wickedly. 7When our fathers were in Egypt, they gave no thought to your miracles; they did not remember your many kindnesses, and they rebelled by the sea, the Red Sea. 8Yet he saved them for his name’s sake, to make his mighty power known. 9He rebuked the Red Sea, and it dried up; he led them through the depths as through a desert. 10He saved them from the hand of the foe; from the hand of the enemy he redeemed them. 11The waters covered their adversaries; not one of them survived. 12Then they believed his promises and sang his praise.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시인은 자신들의 모습에 대해 어떻게 고백합니까?(6절)
⬇ 아래로 인간. 조상들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셨다고 설명합니까?(9~11절)
? 물어봐. 시인이 출애굽 사건을 회상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죄악에도 불구하고 백성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연약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내게 베풀어 주신 은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권능을 의지하며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모세와 아론을 통해 많은 기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약속의 땅으로 발걸음을 시작하게 하셨고, 진퇴양난의 위기 가운데에서 홍해를 건너는 놀라운 기적을 허락하셨습니다. 하지만 백성은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권능과 기적을 너무나 쉽게 잊었습니다. 시인은 출애굽을 회상하며 조상들이 범했던 그때의 모습이 자신과 공동체의 현재 모습이라고 고백합니다(6절). 반면 인간의 죄가 가득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권능을 만천하에 보이셔서 죄악 된 백성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 주십니다. 이처럼 시인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백성의 죄악과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대조시키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4절).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어리석고 갈 방향을 잡지 못하는 자들을 향해 시대를 뛰어넘는 동일한 능력으로,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십니다. 나는 이런 은혜를 받은 자로서 어떻게 살아야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권능에 의지해 세상을 이기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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