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8.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20:7~15.

간단설명. 생명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20:7~15
한글성경.
7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8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9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10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1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영어성경.
7When the thousand years are over, Satan will be released from his prison 8and will go out to deceive the nations in the four corners of the earth–Gog and Magog–to gather them for battle. In number they are like the sand on the seashore. 9They marched across the breadth of the earth and surrounded the camp of God’s people, the city he loves. But fire came down from heaven and devoured them. 10And the devil, who deceived them, was thrown into the lake of burning sulfur, where the beast and the false prophet had been thrown. They will be tormented day and night for ever and ever. 11Then I saw a great white throne and him who was seated on it. Earth and sky fled from his presence, and there was no place for them. 12And I saw the dead, great and small, standing before the throne, and books were opened. Another book was opened, which is the book of life. The dead were judged according to what they had done as recorded in the books. 13The sea gave up the dead that were in it, and death and Hades gave up the dead that were in them, and each person was judged according to what he had done. 14Then death and Hades were thrown into the lake of fire. The lake of fire is the second death. 15If anyone’s name was not found written in the book of life, he was thrown into the lake of fire.

도움말.
곡과 마곡(8절). 에스겔 38~39장에서 나온 악의 세력들의 집합체를 가리킴. 최후의 전쟁으로 묘사됨
불못(14절). 장소적 개념보다 둘째 사망을 의미함. 요한계시록에만 나오는 상징적 표현으로, 또 다른 종류의 죽음 즉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는 죽음을 상징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감옥에서 풀려난 사탄은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어떻게 합니까?(7~9절)
↓아래로 인간. 최후의 심판 때 죽은 자들이 심판받는 기준은 무엇입니까?(12절)
? 물어봐.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가 불못에 던져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껴봐.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에 따라 심판받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요즘 내 모습과 행동은 하나님께서 평가하시기에 어떻다고 생각합니까?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답게 살려면 삶의 영역 가운데 무엇을 개선해야 합니까?

Meditation.
사탄은 무저갱에서 풀려나자 사악한 행위를 다시 시작합니다. 그러나 사탄에 의해 모인 자들은 하늘에서 내린 불로 심판을 받게 되고, 사탄은 불못에 던져지는 최후를 맞습니다(9~10절). 요한은 마지막 심판 장면을 묘사하며,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목도합니다. 여기서 땅과 하늘이 보좌 위에 앉으신 이의 위엄에 눌려 멀리 도망가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느끼는 두려움을 시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후 죽은 자들은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되며, 그들이 변명할 수 없도록 모든 행위는 책에 기록됩니다(12절). 여기서 ‘자기의 행위’는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하나님을 부정하는 교만을 뜻합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성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미 심판을 받으셨기 때문에, 자기 행위대로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한 이들은 최후의 심판 때 결코 불못에 던져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돼 있음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살아갑시다. 예수님의 보혈로 인해 생명책에 기록된 내 이름을 분명히 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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