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9.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21:1~8.

간단설명.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어떤 곳인가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21:1~8
한글성경.
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영어성경.
1Then I saw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for the first heaven and the first earth had passed away, and there was no longer any sea. 2I saw the Holy City, the new Jerusalem, coming down out of heaven from God, prepared as a bride beautifully dressed for her husband. 3And I heard a loud voice from the throne saying, “Now the dwelling of God is with men, and he will live with them. They will be his people, and God himself will be with them and be their God. 4He will wipe every tear from their eyes. There will be no more death or mourning or crying or pain, for the old order of things has passed away.” 5He who was seated on the throne said, “I am making everything new!” Then he said, “Write this down, for these words are trustworthy and true.” 6He said to me: “It is done.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 To him who is thirsty I will give to drink without cost from the spring of the water of life. 7He who overcomes will inherit all this, and I will be his God and he will be my son. 8But the cowardly, the unbelieving, the vile, the murderers, the sexually immoral, those who practice magic arts, the idolaters and all liars–their place will be in the fiery lake of burning sulfur. This is the second death.”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을 대체한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떤 모습입니까?(1~2절)
↓아래로 인간.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 들린 첫 번째 음성은 무엇입니까?(3~4절)
? 물어봐.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해 단장한 신부처럼 하늘에서 내려오는 모습은 무엇을 뜻합니까?
!느껴봐. 순결하고 찬란하며 사랑스러운 새 예루살렘에는 슬픔이 없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내가 새 예루살렘보다 더 많이 보고 있는 세상의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오늘 하루 하나님만 바라보며 친밀한 교제를 나누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의 특징을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대체된 곳으로 바다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1절). 특히 새 예루살렘을 남편을 위해 단장한 신부처럼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묘사했는데, 이는 새 예루살렘이 순결하고 찬란하며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곳임을 뜻합니다. 이 멋진 도시는 사람의 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습니다(2절). 그래서 이곳은 하나님께서 위로와 눈물을 닦아 주시는 따뜻함이 충만한 곳으로, 사망과 애통, 곡하는 것과 아픔이 없으며 하나님과 백성이 온전한 교제를 누리는 곳으로 묘사됩니다(4절). 그런데 이곳에서의 교제는 아무나 누릴 수 있지 않습니다. 두려워하고 믿지 않는 자들,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들어가지 못하는데(8절), 거룩하신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 성도의 거룩한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교제를 사모하며 늘 거룩함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자가 돼야겠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기 위해 거룩한 삶을 추구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