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9. QT큐티체조. 사도행전 Acts 28:11~22.

2021-04-2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로마에서 복음을 선포하다.

성경본문. 사도행전 Acts 28:11~22
한글성경.
11석 달 후에 우리가 그 섬에서 겨울을 난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떠나니 그 배의 머리 장식은 디오스구로라 12수라구사에 대고 사흘을 있다가 13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낸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14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15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16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17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18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 19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20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21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 전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없느니라 22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알기 때문이라 하더라

영어성경,
11After three months we put out to sea in a ship that had wintered in the island. It was an Alexandrian ship with the figurehead of the twin gods Castor and Pollux. 12We put in at Syracuse and stayed there three days. 13From there we set sail and arrived at Rhegium. The next day the south wind came up, and on the following day we reached Puteoli. 14There we found some brothers who invited us to spend a week with them. And so we came to Rome. 15The brothers there had heard that we were coming, and they traveled as far as the Forum of Appius and the Three Taverns to meet us. At the sight of these men Paul thanked God and was encouraged. 16When we got to Rome, Paul was allowed to live by himself, with a soldier to guard him. 17Three days later he called together the leaders of the Jews. When they had assembled, Paul said to them: “My brothers, although I have done nothing against our people or against the customs of our ancestors, I was arrested in Jerusalem and handed over to the Romans. 18They examined me and wanted to release me, because I was not guilty of any crime deserving death. 19But when the Jews objected, I was compelled to appeal to Caesar–not that I had any charge to bring against my own people. 20For this reason I have asked to see you and talk with you. It is because of the hope of Israel that I am bound with this chain.” 21They replied, “We have not received any letters from Judea concerning you, and none of the brothers who have come from there has reported or said anything bad about you. 22But we want to hear what your views are, for we know that people everywhere are talking against this sect.”

도움말.
디오스구로(11절).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제우스와 레다라는 여자에 의해 태어난 쌍둥이 형제들인데, 각각의 이름은 카스토르와 폴록스이고 뱃사람의 보호자로 여겨짐
보디올(13절). 로마로부터 220km에 위치
압비오(15절). 로마에서 남쪽으로 68km 떨어진 곳으로, 로마로 바로 이어지는 주요 도로 위에 있음
트레이스 타베르네(15절). 압비오 광장에서 북쪽으로 16km 떨어져 있으며, 로마에서는 52km의 거리에 위치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울은 로마에서 어떤 상태로 지내게 됩니까?(16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은 자신이 쇠사슬에 매인 것이 무엇 때문이라고 설명합니까?(17~20절)
? 물어봐. 바울은 왜 로마에서 유대 지도자들을 초청합니까?
! 느껴봐. 로마에 도착해 쉼 없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애쓰는 바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 삶을 지탱하는 여러 가지 것들 중에 복음보다 앞서는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내게 맡겨진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실천해야 합니까?

Meditation.
천신만고 끝에 로마에 도착한 바울 일행은 이탈리아반도 최남단인 보디올에서, 압비오 광장에서, 트레이스 타베르네에서 찾아와 준 성도들로 인해 큰 격려와 용기를 얻습니다. 바울이 죄수의 신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가택 연금이라는 제한된 자유를 얻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바울의 사역을 계속해서 돕고 계시다는 증거였습니다. 로마에 도착한 바울은 유대 지도자들을 초청해 자신이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예수님 때문에 매인 바 됐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예수님만이 이스라엘과 온 인류의 소망이자 구원자이심을 선포합니다(17~20절). 이처럼 바울은 예루살렘 회당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한 이후, 한결같이 복음을 전파하는 데 목숨을 걸었습니다. 그야말로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함을 몸소 실천한 사람이며,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전하는 것을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겼습니다. 이런 바울의 삶은 성도들에게 그 자체로 도전이 됩니다. 나는 바울처럼 사명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복음 전파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까?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찾아와도 주저함 없이 복음을 위해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