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8. QT큐티체조. 사도행전 Acts 28:1~10.

2021-04-2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사명자를 지키시는 하나님

성경본문. 사도행전 Acts 28:1~10
한글성경.
1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7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영어성경.
1Once safely on shore, we found out that the island was called Malta. 2The islanders showed us unusual kindness. They built a fire and welcomed us all because it was raining and cold. 3Paul gathered a pile of brushwood and, as he put it on the fire, a viper, driven out by the heat, fastened itself on his hand. 4When the islanders saw the snake hanging from his hand, they said to each other, “This man must be a murderer; for though he escaped from the sea, Justice has not allowed him to live.” 5But Paul shook the snake off into the fire and suffered no ill effects. 6The people expected him to swell up or suddenly fall dead, but after waiting a long time and seeing nothing unusual happen to him, they changed their minds and said he was a god. 7There was an estate nearby that belonged to Publius, the chief official of the island. He welcomed us to his home and for three days entertained us hospitably. 8His father was sick in bed, suffering from fever and dysentery. Paul went in to see him and, after prayer, placed his hands on him and healed him. 9When this had happened, the rest of the sick on the island came and were cured. 10They honored us in many ways and when we were ready to sail, they furnished us with the supplies we needed.

도움말.
멜리데(1절). 시칠리아에서 약 80km 남쪽에 있는 섬으로, 길이가 28km 넓이가 13km에 이르는 큰 섬. B.C. 1000년 경에 페니키아의 식민지가 됐으며, B.C. 218년에 로마에 점령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독사에 물린 바울의 상태와 이를 본 원주민들의 반응은 어떠합니까?(5~6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이 멜리데섬에서 한 사역은 무엇이며, 그로 인해 사람들에게 어떤 대접을 받습니까?(8~10절)
? 물어봐. 난파를 당한 사람들이 다음 여정을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사명을 완수하도록 바울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공급과 보호를 느꼈던 경험이 있었다면 언제입니까? 내 삶의 필요를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억하며 내가 결단하고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멜리데섬에 정박하게 된 바울 일행은 원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고단한 몸을 추스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바울이 독사에게 물리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원주민들은 바울이 살인자여서 신의 심판을 받아 독사에 물린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가 죽음을 예견합니다. 하지만 바울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원주민들은 바울을 신으로 여깁니다(5~6절).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치명적인 위기에서 벗어난 것인데, 이를 알지 못하는 원주민들을 통해 이 소문은 섬 전체로 퍼져 나갑니다. 덕분에 바울 일행은 보블리오의 집에 기거하는 은혜를 누립니다. 바울은 이 집에서 이질과 열병에 걸린 보블리오의 부친을 낫게 했고, 많은 병자들을 안수하며 치유합니다. 그 결과 바울 일행은 난파당한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하며 로마로의 항해를 지속할 수 있게 됩니다(8~10절).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사명자가 맡은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상황을 주관하며 도우십니다. 내가 이 사실을 믿고 신뢰한다면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겠습니까? 모든 상황 속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라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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