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그리스도의 영을 따르라
성경본문. 로마서 Romans 8:5~11
한글성경.
5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영어성경.
5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sinful nature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at nature desires; but those who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Spirit desires. 6The mind of sinful man is death, but the mind controlled by the Spirit is life and peace; 7the sinful mind is hostile to God. It does not submit to God’s law, nor can it do so. 8Those controlled by the sinful nature cannot please God. 9You, however, are controlled not by the sinful nature but by the Spirit, if the Spirit of God lives in you. And if anyone does not have the Spirit of Christ, he does not belong to Christ. 10But if Christ is in you, your body is dead because of sin, yet your spirit is alive because of righteousness. 11And if the Spirit of him who raised Jesus from the dead is living in you, he who raised Christ from the dead will also give life to your mortal bodies through his Spirit, who lives in you.
도움말.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5절). 성령님으로 인해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자들은 항상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둔다는 의미임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7절).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에게 속하기 때문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울은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의 끝이 각각 무엇이라고 말합니까?(6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은 성령님을 모신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말합니까?(11절)
? 물어봐. 육신에 있는 자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사는 자에게 생명과 평안이 있음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나를 육신의 생각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이 말씀을 붙들고 오늘 성령님의 이끄심을 따라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성령님을 따라 사는 자는 성령님께서 주시는 생각에 사로잡혀 생명과 평안을 누리게 된다고 말합니다. 반면 육신의 생각을 따라 사는 자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생각과 행동을 하기 때문에, 사망에 이르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6절). 그러므로 성도라면 성령님께서 주시는 생명과 평안의 가치를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는 삶을 살아야 하고, 이런 삶은 하나님께 기쁨이 됩니다. 이는 성령님께서 주시는 축복입니다(5~8절). 이처럼 성도는 자신이 성령님 안에 있는 사람임을 기억하며,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자라는 사실을 한순간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실 성도에게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은, 예수님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하셨던 가장 위대한 능력입니다(9~11절). 이처럼 성도는 성령님의 능력을 간절한 마음으로 사모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내주하심으로 누릴 수 있는 복을 온전히 누리면서 살아야 합니다. 항상 성령님께서 주시는 생명과 평안을 기대하며, 성령님께 속한 사람으로 변화되는 은혜를 온전히 누리길 소망합니다. 날마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생명과 평안을 사모하며, 성령님께 속한 사람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