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3.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8:10-17.

2022-10-0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감정이 아닌 사명 중심으로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8:10-17
한글성경.
10이 때에 세바와 살문나가 갈골에 있는데 동방 사람의 모든 군대 중에 칼 든 자 십이만 명이 죽었고 그 남은 만 오천 명 가량은 그들을 따라와서 거기에 있더라 11적군이 안심하고 있는 중에 기드온이 노바와 욕브하 동쪽 장막에 거주하는 자의 길로 올라가서 그 적진을 치니 12세바와 살문나가 도망하는지라 기드온이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미디안의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잡고 그 온 진영을 격파하니라 14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헤레스 비탈 전장에서 돌아오다가 15숙곳 사람 중 한 소년을 잡아 그를 심문하매 그가 숙곳의 방백들과 장로들 칠십칠 명을 그에게 적어 준지라 15기드온이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러 말하되 너희가 전에 나를 희롱하여 이르기를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네 손 안에 있다는거냐 어찌 우리가 네 피곤한 사람들에게 떡을 주겠느냐 한 그 세바와 살문나를 보라 하고 16그 성읍의 장로들을 붙잡아 들가시와 찔레로 숙곳 사람들을 징벌하고 17브누엘 망대를 헐며 그 성읍 사람들을 죽이니라

영어성경.
10Now Zebah and Zalmunna were in Karkor with a force of about fifteen thousand men, all that were left of the armies of the eastern peoples; a hundred and twenty thousand swordsmen had fallen. 11Gideon went up by the route of the nomads east of Nobah and Jogbehah and fell upon the unsuspecting army. 12Zebah and Zalmunna, the two kings of Midian, fled, but he pursued them and captured them, routing their entire army. 13Gideon son of Joash then returned from the battle by the Pass of Heres. 14He caught a young man of Succoth and questioned him, and the young man wrote down for him the names of the seventy-seven officials of Succoth, the elders of the town. 15Then Gideon came and said to the men of Succoth, “Here are Zebah and Zalmunna, about whom you taunted me by saying, ‘Do you already have the hands of Zebah and Zalmunna in your possession? Why should we give bread to your exhausted men?’ ” 16He took the elders of the town and taught the men of Succoth a lesson by punishing them with desert thorns and briers. 17He also pulled down the tower of Peniel and killed the men of the town.

도움말.
모든 군대 중에 칼 든 자 십이만 명이 죽었고(10). 미디안의 구 왕 셋방과 살문나의 군사는 12만 명이 전사하고 만 5천명만 살아남은 상황이었음. 기드온과 300명의 용사와 비교해 보념 그대도 많은 상황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기드온은 미디안의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잡은 후에 어떤 일을 합니까?(12-14)
⬇ 아래로 인간.기드온은 숙곳 사람들을 죽이기 전에 무슨 말을 합니까?(15)
? 물어봐.기드온은 왜 동족인 숙곳과 브누엘 사람들을 모두 죽입니까?
! 느껴봐.동족을 구하기 위해 부름받은 기드온이 동족을 학살하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받은 사명 중 지금 잊은 채 살아가는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삶의 현장에서 받은 사명을 기억하며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미디안 대군 13만 5천 명 중에 남은 1만 5천 명의 군사들은 갈골이라는 지역에 모여 있었습니다. 패잔병이긴 하지만 기드온이 거느린 300명과 비교할 때 50배나 되는 대군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드온의 공격에 그들은 패했고, 미디안의 두 왕 세바와 살문나는 포로가 됐습니다(10-12). 기드온은 승리를 거둔 후, 자신의 요청을 거절했던 숙곳과 브누엘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기드온은 숙곳의 소년을 사로잡아 심문하고, 방백과 장로들을 이름까지 모두 알아낸 수 들가시와 찔레로 징벌하는 치밀함을 보입니다. 그리고 브누엘 망대를 헐고, 성읍 사람들까지 죽입니다(17). 이런 기드온의 행동은 개인적인 복수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개인적인 원한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기억하고, 사명 중심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가 돼야 합니다. 이처럼 원한이나 감정이 우선되면,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거스를 수 있음을 기억하십니다. 원한이나 감정을 앞세우지 말고, 항상 사명 중심으로 사는 믿음의 용사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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