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hew 26:69~75

2026-03-3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담대히 예수님을 구원자로 고백하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hew 26:69~75
한글성경.
69베드로가 바깥 뜰에 앉았더니 한 여종이 나아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70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71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72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74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75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영어성경.
69Now Peter was sitting out in the courtyard, and a servant girl came to him. “You also were with Jesus of Galilee,” she said. 70But he denied it before them all. “I don’t know what you’re talking about,” he said. 71Then he went out to the gateway, where another girl saw him and said to the people there, “This fellow was with Jesus of Nazareth.” 72He denied it again, with an oath: “I don’t know the man!” 73After a little while, those standing there went up to Peter and said, “Surely you are one of them, for your accent gives you away.” 74Then he began to call down curses on himself and he swore to them, “I don’t know the man!” Immediately a rooster crowed. 75Then Peter remembered the word Jesus had spoken: “Before the rooster crows, you will disown me three times.” And he went outside and wept bitterly.

도움말.
바깥뜰(69절)..대제사장 집 밖에 있던 뜰, 예수님의 종교 재판이 열린 곳
도당(73절.. 예수님과 함께한 제자 무리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73절)..갈릴리 억양을 통해 출신지를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베드로는 두 여종의 말에 각각 무엇이라고 대답합니까?(70, 72절)
↓아래로 인간..베드로는 사람들이 자신을 예수님의 제자로 알아보자, 어떻게 반응합니까?(73~74절)
? 물어봐.베드로는 왜 계속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합니까?
! 느껴봐..자신도 잡혀 고난 겪을 것이 두려워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베드로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다른 사람 앞에서 신앙을 제대로 고백하지 못한 때는 언제입니까? 어려운 상황에서도 담대한 신앙고백을 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께서 안에서 심문과 조롱을 받으시는 동안 바깥뜰에서는 가장 가까운 제자 베드로가 점점 더 깊이 주님을 부인해 간다는 안과 밖의 극명한 대비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예수는 거짓 증언과 위협 앞에서도 자신이 누구인지 흔들리지 않으시는데 베드로는 단지 여종과 곁에 선 사람들의 질문 앞에서도 점차 무너져 처음에는 모른다고 얼버무리고 다음에는 맹세하며 부인하고 마지막에는 저주까지 하며 완강히 부인합니다. 베드로는 대제사장의 집 바깥뜰에서 예수님의 재판 결과를 기다리다가 한 여종이 그를 예수님과 함께 있던 사람이라고 지목하자 이를 부인하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볼지 두려워 앞문으로 옮겼으나 또 다른 여종이 지적하자 다시 한번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합니다. 잠시 후 곁에 있던 무리가 갈릴리 억양 때문에 그를 예수님의 제자로 알아보자, 그는 저주까지 하며 모른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결국 예수님이 닭 울기 전에 세 번 예수님을 부인하리라 하신 말씀이 그대로 성취됩니다. 이 본문은 단순히 베드로의 실수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의 열심과 충성이 얼마나 쉽게 두려움 앞에서 붕괴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동시에 그가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라 예수의 말씀이 닭 울음과 함께 기억나 결국 심히 통곡하게 된다는 점에서 배신의 절정 속에서도 회개의 시작이 함께 놓여 있습니다. 베드로는 고난을 겪을지 두려워 담대히 신앙을 고백하지 못했지만, 예수님은 두려움 대신 믿음을 선택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히 주님 고백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도 때로는 세상의 공격이나 조롱 앞에서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할 때가 있지만 주님은 우리를 붙드시고 다시 일어나 담대히 믿음 고백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믿음을 선택하며 세상의 두려움과 조롱을 이기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담대히 고백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3-28.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16:15~23.

2026-03-2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세상 지혜보다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라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16:15~23
한글성경.
15압살롬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이르고 아히도벨도 그와 함께 이른지라 16다윗의 친구 아렉 사람 후새가 압살롬에게 나갈 때에 그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만세 왕이여 만세 하니 17압살롬이 후새에게 이르되 이것이 네가 친구를 후대하는 것이냐 네가 어찌하여 네 친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18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내가 여호와와 이 백성 모든 이스라엘의 택한 자에게 속하여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니이다 19또 내가 이제 누구를 섬기리이까 그의 아들이 아니니이까 내가 전에 왕의 아버지를 섬긴 것 같이 왕을 섬기리이다 하니라 20압살롬이 아히도벨에게 이르되 너는 어떻게 행할 계략을 우리에게 가르치라 하니 21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왕의 아버지가 남겨 두어 왕궁을 지키게 한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하소서 그리하면 왕께서 왕의 아버지가 미워하는 바 됨을 온 이스라엘이 들으리니 왕과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의 힘이 더욱 강하여지리이다 하니라 22이에 사람들이 압살롬을 위하여 옥상에 장막을 치니 압살롬이 온 이스라엘 무리의 눈앞에서 그 아버지의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하니라 23그 때에 아히도벨이 베푸는 계략은 사람이 하나님께 물어서 받은 말씀과 같은 것이라 아히도벨의 모든 계략은 다윗에게나 압살롬에게나 그와 같이 여겨졌더라

영어성경.
15Meanwhile, Absalom and all the men of Israel came to Jerusalem, and Ahithophel was with him. 16Then Hushai the Arkite, David’s friend, went to Absalom and said to him, “Long live the king! Long live the king!” 17Absalom asked Hushai, “Is this the love you show your friend? Why didn’t you go with your friend?” 18Hushai said to Absalom, “No, the one chosen by the LORD, by these people, and by all the men of Israel his I will be, and I will remain with him. 19Furthermore, whom should I serve? Should I not serve the son? Just as I served your father, so I will serve you.” 20Absalom said to Ahithophel, “Give us your advice. What should we do?” 21Ahithophel answered, “Lie with your father’s concubines whom he left to take care of the palace. Then all Israel will hear that you have made yourself a stench in your father’s nostrils, and the hands of everyone with you will be strengthened.” 22So they pitched a tent for Absalom on the roof, and he lay with his father’s concubines in the sight of all Israel. 23Now in those days the advice Ahithophel gave was like that of one who inquires of God. That was how both David and Absalom regarded all of Ahithophel’s advice.

도움말.
왕이여 만세, 왕이여 만세(16절)..후새는 직접적으로 “압살롬왕 만세”라 하지 않고 애매하게 말해, 자신이 여전히 다윗 편임을 숨깁니다.
왕의 아버지가 미워하는 바(21절) 아버지의 처첩을 취하는 것은 율법에서 금지된 중대한 죄이며(레18:8), 부자간의 관계를 완전히 끊고 화해의 여지를 없애는 행위입니다.
레 18:8 너는 네 아버지의 아내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이는 네 아버지의 하체니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후새는 어떻게 압살롬의 마음을 얻습니까? (16, 18~19절)
↓아래로 인간..아히도벨은 압살롬에게 어떤 계략을 제안합니까?(21절)
? 물어봐.압살롬은 왜 하나님의 법보다 아히도벨의 계략을 중요하게 여깁니까?
! 느껴봐..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하나님의 법보다 사람의 지혜를 따르는 압살롬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에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의 지혜 사이에서 갈등한 때는 언제입니까? 오늘 선택의 순간마다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진리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압살롬은 예루살렘에 입성하며 아히도벨을 곁에 뒀고, 다윗에게 밀명을 받은 후새도 그를 맞이합니다(15절). 앞에서는 다윗이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해 달라고 기도한 뒤 후새를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 압살롬 곁에 남게 했는데, 여기서는 그 준비가 현실이 되어 후새가 실제로 압살롬 앞에 서고 압살롬은 그를 자기편으로 받아들이며, 이어 아히도벨은 본격적으로 계략을 내놓습니다. 후새는 여호와와 이스라엘이 택한 자를 따르겠다고 말하지만, 압살롬은 그 말을 자신을 향한 충성으로 오해하고 안심합니다. 이어 아히도벨은 다윗이 남겨 둔 후궁들과 공개적으로 동침하라고 조언하고, 압살롬은 이를 실행함으로써 아버지의 왕권을 공개적으로 짓밟고 자신이 그 자리를 완전히 차지했다는 사실을 온 이스라엘 앞에 선언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음행이 아니라 앞서 다윗이 쫓겨나는 장면과 연결될 때 반역이 단순한 쿠데타 시도가 아니라 왕권 찬탈의 최종 확인 단계로 들어갔음을 드러내는 정치적 행위였습니다. 동시에 나단이 예언했던 다윗 집에 대한 심판이 역사 속에서 현실이 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겉으로 보면 압살롬은 사람의 지혜와 권세를 붙들어 승리한 것처럼 보이고, 아히도벨의 계략도 하나님께 받은 말씀처럼 여겨질 만큼 권위를 가졌지만, 실상 그 궁정 한복판에는 이미 후새라는 균열의 씨앗이 심겨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본문은 압살롬의 반역이 절정에 이른 장면이면서도 동시에 그 몰락이 시작되는 전환점이며, 사람의 지혜가 아무리 강해 보여도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는 순간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음을 드러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마다 세상의 방식과 눈앞의 유리함이 아니라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붙들어야 합니다. 세상의 방법과 사람의 지혜보다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3-27.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nuel 16:1~14.

2026-03-2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께 맡길 때 억울함을 선으로 바꾸신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nuel 16:1~14
한글성경.
1다윗이 마루턱을 조금 지나니 므비보셋의 종 시바가 안장 지운 두 나귀에 떡 이백 개와 건포도 백 송이와 여름 과일 백 개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싣고 다윗을 맞는지라 2왕이 시바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것을 가져왔느냐 하니 시바가 이르되 나귀는 왕의 가족들이 타게 하고 떡과 과일은 청년들이 먹게 하고 포도주는 들에서 피곤한 자들에게 마시게 하려 함이니이다 3왕이 이르되 네 주인의 아들이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예루살렘에 있는데 그가 말하기를 이스라엘 족속이 오늘 내 아버지의 나라를 내게 돌리리라 하나이다 하는지라 4왕이 시바에게 이르되 므비보셋에게 있는 것이 다 네 것이니라 하니라 시바가 이르되 내가 절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내가 왕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니라 5다윗 왕이 바후림에 이르매 거기서 사울의 친족 한 사람이 나오니 게라의 아들이요 이름은 시므이라 그가 나오면서 계속하여 저주하고 6또 다윗과 다윗 왕의 모든 신하들을 향하여 돌을 던지니 그 때에 모든 백성과 용사들은 다 왕의 좌우에 있었더라 7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사악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8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를 이어서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넘기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이므로 화를 자초하였느니라 하는지라 9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하건대 내가 건너가서 그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하니 10왕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11또 다윗이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12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 13다윗과 그의 추종자들이 길을 갈 때에 시므이는 산비탈로 따라가면서 저주하고 그를 향하여 돌을 던지며 먼지를 날리더라 14왕과 그와 함께 있는 백성들이 다 피곤하여 한 곳에 이르러 거기서 쉬니라

영어성경.
1When David had gone a short distance beyond the summit, there was Ziba, the steward of Mephibosheth, waiting to meet him. He had a string of donkeys saddled and loaded with two hundred loaves of bread, a hundred cakes of raisins, a hundred cakes of figs and a skin of wine. 2The king asked Ziba, “Why have you brought these?” Ziba answered, “The donkeys are for the king’s household to ride on, the bread and fruit are for the men to eat, and the wine is to refresh those who become exhausted in the desert.” 3The king then asked, “Where is your master’s grandson?” Ziba said to him, “He is staying in Jerusalem, because he thinks, ‘Today the house of Israel will give me back my grandfather’s kingdom.’ ” 4Then the king said to Ziba, “All that belonged to Mephibosheth is now yours.” “I humbly bow,” Ziba said. “May I find favor in your eyes, my lord the king.” 5As King David approached Bahurim, a man from the same clan as Saul’s family came out from there. His name was Shimei son of Gera, and he cursed as he came out. 6He pelted David and all the king’s officials with stones, though all the troops and the special guard were on David’s right and left. 7As he cursed, Shimei said, “Get out, get out, you man of blood, you scoundrel! 8The LORD has repaid you for all the blood you shed in the household of Saul, in whose place you have reigned. The LORD has handed the kingdom over to your son Absalom. You have come to ruin because you are a man of blood!” 9Then Abishai son of Zeruiah said to the king, “Why should this dead dog curse my lord the king? Let me go over and cut off his head.” 10But the king said, “What do you and I have in common, you sons of Zeruiah? If he is cursing because the LORD said to him, ‘Curse David,’ who can ask, ‘Why do you do this?’ ” 11David then said to Abishai and all his officials, “My son, who is of my own flesh, is trying to take my life. How much more, then, this Benjamite! Leave him alone let him curse, for the LORD has told him to. 12It may be that the LORD will see my distress and repay me with good for the cursing I am receiving today.” 13So David and his men continued along the road while Shimei was going along the hillside opposite him, cursing as he went and throwing stones at him and showering him with dirt. 14The king and all the people with him arrived at their destination exhausted. And there he refreshed himself.

도움말.
네 주인의 아들(3절)..므비보셋을 가리킴. 다윗은 사실 확인 없이 시바의 말만 믿고 므비보셋의 재산을 시바에게 줍니다.
그가… 하는지라(3절)..시바는 음식으로 다윗의 환심을 사고 피난 중에 정신없는 그를 속여 자기 주인 므비보셋이 압살롬의 반역에 동참한 것처럼 거짓말해 주인의 소유를 차지하려 합니다.
바후림(5절)..감람산 동편에 있는 촌락으로, 베냐민 지파 영역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10절)..흥분한 아비새를 이성적으로 진정시키기 위해 한 말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다윗은 므비보셋의 종 시바의 말에 어떻게 반응합니까?(4절)
↓아래로 인간..사울의 친척인 시므이가 저주를 퍼붓자 다윗은 어떻게 반응합니까?(11~12절)
? 물어봐.다윗은 왜 저주하는 시므이를 죽이지 않고 하나님의 처분에 맡깁니까?
! 느껴봐..억울함을 참으며 원수 갚는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심판을 기다리는 다윗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실수나 억울한 상황을 내 스스로 해결하려 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위기 한복판에서도 다윗이 하나님께 의지하며 장차 회복의 실마리를 마련하는 장면에서 오늘 본문은 그 도피 길에서 다윗이 실제로 어떤 수치와 고난을 통과하는지 본격적으로 보여 줍니다. 시바와 시므이를 만나는 오늘 본문은 궁 밖에서 다윗이 배신과 모욕을 직접 몸으로 겪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 본문에서는 아히도벨의 배반이 주로 정치적 위협으로 제시되었다면, 오늘 본문에서는 그 위협이 훨씬 더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상처로 확장됩니다. 시바의 말은 므비보셋마저 다윗을 떠난 것처럼 보이게 만들고, 시므이의 저주는 다윗이 사울 집안의 피값을 받는 자라는 식으로 과거의 죄책과 정통성 문제를 정면으로 들쑤십니다. 그러므로 이 본문은 단순히 도망길에 일어난 사건 모음이 아니라, 앞 본문에서 시작된 “왕의 낮아짐”이 더 깊어지는 장면입니다. 다윗은 더 이상 왕권의 위엄으로 반응하지 않고, 시므이를 죽이려는 아비새를 막으며 이 수치까지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손길 아래에 두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던 다윗의 태도가 오늘 본문에서 실제 인내와 자기 비움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구조적으로 보면, 앞 본문 마지막에는 후새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고 압살롬도 예루살렘에 입성할 준비가 되면서, 이야기의 긴장이 “성 안”과 “성 밖”으로 갈라집니다. 오늘 본문은 그 가운데 성 밖의 다윗 쪽 이야기로, 다윗이 하나님의 도우심도 받고 시바의 음식과 나귀, 동시에 하나님의 징계처럼 느껴지는 수치도 함께 받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다시 말해 앞 본문이 하나님의 섭리가 보이지 않게 준비되는 장면이었다면, 오늘 본문은 그 섭리 속에서 다윗이 은혜와 징계를 동시에 경험하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이 본문은 다윗의 회복이 아직 멀었지만, 그 회복의 길이 교만한 힘이 아니라 낮아짐과 인내를 통하여 열릴 것임을 보여 주는 중요한 연결 고리입니다. 참된 믿음은 억울한 순간에도 하나님의 의로운 재판을 기다리는 태도로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연약함 속에서도 역사하시며 의로운 심판으로 모든 것을 바로잡으십니다. 그러므로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꾀를 내어 보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처분에 맡기기를 바랍니다. 내 실수와 억울함을 여러 가지를 꾀어 해결하기보다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326.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 15:30~37.

2026-03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역전의 은혜’는 기도하는 자에게 베푸신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15:30~37
한글성경.
30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갈 때에 그의 머리를 그가 가리고 맨발로 울며 가고 그와 함께 가는 모든 백성들도 각각 자기의 머리를 가리고 울며 올라가니라 31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알리되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옵건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 32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때에 아렉 사람 후새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덮어쓰고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 33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만일 나와 함께 나아가면 내게 누를 끼치리라 34그러나 네가 만일 성읍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전에는 내가 왕의 아버지의 종이었더니 이제는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 35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 너와 함께 거기 있지 아니하냐 네가 왕의 궁중에서 무엇을 듣든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알리라 36그들의 두 아들 곧 사독의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요나단이 그들과 함께 거기 있나니 너희가 듣는 모든 것을 그들 편에 내게 소식을 알릴지니라 하는지라 37다윗의 친구 후새가 곧 성읍으로 들어가고 압살롬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

영어성경.
30But David continued up the Mount of Olives, weeping as he went; his head was covered and he was barefoot. All the people with him covered their heads too and were weeping as they went up. 31Now David had been told, “Ahithophel is among the conspirators with Absalom.” So David prayed, “O LORD, turn Ahithophel’s counsel into foolishness.” 32When David arrived at the summit, where people used to worship God, Hushai the Arkite was there to meet him, his robe torn and dust on his head. 33David said to him, “If you go with me, you will be a burden to me. 34But if you return to the city and say to Absalom, ‘I will be your servant, O king; I was your father’s servant in the past, but now I will be your servant,’ then you can help me by frustrating Ahithophel’s advice. 35Won’t the priests Zadok and Abiathar be there with you? Tell them anything you hear in the king’s palace. 36Their two sons, Ahimaaz son of Zadok and Jonathan son of Abiathar, are there with them. Send them to me with anything you hear.’ 37So David’s friend Hushai arrived at Jerusalem as Absalom was entering the city.”

도움말.
마루턱(32절)..산꼭대기를 가리키며, 당시 예배의 장소로 사용됩니다.
다윗의 친구(37절)..후새를 ‘다윗의 친구’라 표현한 것은, 이후 그가 압살롬 편에 선 것처럼 보이더라도 그의 진심이 다윗 편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는 장치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다윗은 피난 중 아히도벨의 배신 소식을 듣자, 가장 먼저 무엇을 합니까?(31절)
↓아래로 인간..다윗은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려고 후새에게 어떤 지시를 합니까?(34~36절)
? 물어봐..다윗은 왜 아히도벨의 모략이 실패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까?
! 느껴봐..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기도부터 하며 하나님께 받은 지혜로 대처하는 다윗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힘들 때 기도를 통해 받은 지혜로 역전의 은혜를 누린 때는 언제입니까? 기도를 통해 역전의 은혜를 경험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아들 압살롬의 반란으로 예루살렘을 떠나게 된 다윗은 머리를 가리고 맨발로 감람산을 오르며 울었습니다(30절). 피난길에서 그는 자신의 모사였던 아히도벨이 압살롬 편에 섰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지만, 원망하기보다 하나님께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31절). 이어 하나님을 예배하던 마루턱에 이르렀을 때 후새가 다윗을 맞이하자, 다윗은 그를 자신과 함께 떠나게 하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 아히도벨의 계략을 무너뜨리는 역할을 맡기며 사독과 아비아달, 그리고 그들의 아들들과 연결하여 소식을 전하도록 합니다(32~37절). 이처럼 오늘 본문은 다윗이 깊은 슬픔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고, 동시에 지혜롭게 사람을 세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또한 이 본문은 앞 본문에서 드러난 다윗의 신앙적 태도가 현실 속에서 더욱 분명하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앞 본문에서 다윗은 언약궤를 붙들고 하나님의 임재를 자기 뜻대로 이용하려 하지 않았고, 자신을 하나님의 뜻에 맡겼는데, 오늘 본문은 그 결단이 빈말이 아니었음을 보여 줍니다. 그는 감람산에서 울면서도 기도했고, 혼란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현실적인 대비책을 세웠습니다. 앞 본문에서 제사장들을 성으로 돌려보낸 일이 소식을 듣기 위한 준비였다면, 오늘 본문에서는 후새까지 성안으로 들여보내 아히도벨의 계략을 무너뜨리려는 준비가 더 구체화합니다. 그러므로 이 장면은 단순한 도피의 기록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기도와 지혜로운 행동으로 이어지는 전환점이며, 앞으로 벌어질 보이지 않는 싸움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암시합니다. 다윗처럼 어려움을 당할 때 먼저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영적 기본기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길을 열어 주시고, 역전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내 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기도 가운데 주시는 지혜로 걸어가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일을 당할 때 가장 먼저 기도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역전의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펴집했습니다>

2026-03-25.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 15:24~29.

2026-03-2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만을 의지하라.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15:24~29
한글성경.
24보라 사독과 그와 함께 한 모든 레위 사람도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어다가 하나님의 궤를 내려놓고 아비아달도 올라와서 모든 백성이 성에서 나오기를 기다리도다 25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26그러나 그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27왕이 또 제사장 사독에게 이르되 네가 선견자가 아니냐 너는 너희의 두 아들 곧 네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을 데리고 평안히 성읍으로 돌아가라 28너희에게서 내게 알리는 소식이 올 때까지 내가 광야 나루터에서 기다리리라 하니라 29사독과 아비아달이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도로 메어다 놓고 거기 머물러 있으니라

영어성경.
24Zadok was there, too, and all the Levites who were with him were carrying the ark of the covenant of God. They set down the ark of God, and Abiathar offered sacrifices until all the people had finished leaving the city. 25Then the king said to Zadok, “Take the ark of God back into the city. If I find favor in the LORD’s eyes, he will bring me back and let me see it and his dwelling place again. 26But if he says, ‘I am not pleased with you,’ then I am ready; let him do to me whatever seems good to him.” 27The king also said to Zadok the priest, “Aren’t you a seer? Go back to the city in peace, with your son Ahimaaz and Jonathan son of Abiathar. You and Abiathar take your two sons with you. 28I will wait at the fords in the desert until word comes from you to inform me.” 29So Zadok and Abiathar took the ark of God back to Jerusalem and stayed there.

도움말.
사독, 아비아달(24절)..사독은 아론의 셋째 아들 엘르아살의 후손이며, 아비아달은 넷째 아들 이다말의 후손으로 다윗 시대에 제사장직을 수행하던 양대 가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어다가(24절)..하나님 임재의 상징인 언약궤를 다윗에게 가져와 다윗의 권위를 인정하고, 다윗을 지지한다는 것을 나타내고자 합니다.
광야 나루터(28절)..사해 입구에서 4.5km 가량 떨어진 지점에 있던 요단강 나루터로, 군사 요충지로 사용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압살롬의 반역 후, 사독과 모든 레위 사람들이 무엇을 메고 나옵니까?(24절)
↓아래로 인간..다윗은 사독에게 무엇을 지시합니까?(25절)
? 물어봐..다윗은 왜 언약궤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옮겨 놓으라고 합니까?
! 느껴봐..모든 상황 속에서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만 구하는 다윗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하나님이 아닌 내 힘과 방법을 의지한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만을 의지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앞 본문이 다윗의 도피가 사람들의 울음과 이동으로 드러난 외적 위기의 장면이었다면, 이제는 그 위기 속에서 다윗의 내면과 신앙의 중심이 무엇인지 보여 줍니다. 앞 본문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무너져 내리는 왕권의 절박한 현실과 그 속에서도 남아 있는 인간적 충성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면, 오늘 본문은 그보다 더 깊이 들어가 다윗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자기 안전이나 정통성 확보의 도구로 붙들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는 장면을 통해 그의 신앙적 태도를 보여 줍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앞 장면에서는 다윗이 도망치는 왕처럼 보였지만, 여기서는 오히려 참된 왕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그는 언약궤를 곁에 두면 백성 앞에서 종교적 정당성을 과시할 수도 있었고, 마치 하나님이 자신 편이라는 상징처럼 사용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신이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하나님이 다시 돌아오게 하실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한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앞 본문이 위기 속에서 누가 다윗 편에 서는가를 보여 주는 장면이었다면, 오늘 본문은 다윗이 정말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를 보여 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 본문에서 잇대와 같은 이방인의 충성이 다윗에게 위로가 되었다면, 오늘 본문에서는 사독과 아비아달이 단순한 제사장이 아니라 정보 전달의 통로로 배치되면서 도피가 단순한 도망이 아니라 신중한 준비와 분별 가운데 진행되고 있음도 드러납니다. 계속되는 도피 이야기이면서도, 다윗에게는 권력과 군사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삶의 근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징계 가운데서도 자신의 자녀를 다시 세우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모든 상황 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낮아진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만이 나를 붙드심을 믿고, 오늘도 낮아진 마음으로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3-24.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 15:13~23

2026-03-2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사랑과 배려로 사람을 품으라.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15:13~23
한글성경.
13전령이 다윗에게 와서 말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 한지라 14다윗이 예루살렘에 함께 있는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일어나 도망하자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 중 한 사람도 압살롬에게서 피하지 못하리라 빨리 가자 두렵건대 그가 우리를 급히 따라와 우리를 해하고 칼날로 성읍을 칠까 하노라 15왕의 신하들이 왕께 이르되 우리 주 왕께서 하고자 하시는 대로 우리가 행하리이다 보소서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하더라 16왕이 나갈 때에 그의 가족을 다 따르게 하고 후궁 열 명을 왕이 남겨 두어 왕궁을 지키게 하니라 17왕이 나가매 모든 백성이 다 따라서 벧메르학에 이르러 멈추어 서니 18그의 모든 신하들이 그의 곁으로 지나가고 모든 그렛 사람과 모든 블렛 사람과 및 왕을 따라 가드에서 온 모든 가드 사람 육백 명이 왕 앞으로 행진하니라 19그 때에 왕이 가드 사람 잇대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도 우리와 함께 가느냐 너는 쫓겨난 나그네이니 돌아가서 왕과 함께 네 곳에 있으라 20너는 어제 왔고 나는 정처 없이 가니 오늘 어찌 너를 우리와 함께 떠돌아다니게 하리요 너도 돌아가고 네 동포들도 데려가라 은혜와 진리가 너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21잇대가 왕께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내 주 왕의 살아 계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사나 죽으나 종도 그 곳에 있겠나이다 하니 22다윗이 잇대에게 이르되 앞서 건너가라 하매 가드 사람 잇대와 그의 수행자들과 그와 함께 한 아이들이 다 건너가고 23온 땅 사람이 큰 소리로 울며 모든 백성이 앞서 건너가매 왕도 기드론 시내를 건너가니 건너간 모든 백성이 광야 길로 향하니라

영어성경.
13A messenger came and told David, ‘The hearts of the men of Israel are with Absalom.’ 14Then David said to all his officials who were with him in Jerusalem, ‘Come! We must flee, or none of us will escape from Absalom. We must leave immediately, or he will move quickly to overtake us and bring ruin upon us and put the city to the sword.’ 15The king’s officials answered him, “Your servants are ready to do whatever our lord the king chooses.” 16The king set out, with his entire household following him; but he left ten concubines to take care of the palace. 17So the king set out, with all the people following him, and they halted at a place some distance away. 18All his men marched past him, along with all the Kerethites and Pelethites; and all the six hundred Gittites who had accompanied him from Gath marched before the king. 19The king said to Ittai the Gittite, ‘Why should you come along with us? Go back and stay with King Absalom. You are a foreigner, an exile from your homeland. 20You came only yesterday. And today shall I make you wander about with us, when I do not know where I am going? Go back, and take your countrymen. May kindness and faithfulness be with you.’ 21But Ittai replied to the king, ‘As surely as the LORD lives, and as my lord the king lives, wherever my lord the king may be, whether it means life or death, there will your servant be.’ 22David said to Ittai, ‘Go ahead, march on.’ So Ittai the Gittite marched on with all his men and the families that were with him. 23The whole countryside wept aloud as all the people passed by. The king also crossed the Kidron Valley, and all the people moved on toward the desert.

도움말.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13절)..백성의 마음이 압살롬에게 향해 그를 왕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벧메르학(17절)..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는 길목에 있던 다윗의 별궁으로 보입니다.
그렛 사람과 모든 블렛 사람(18절) 다윗의 경호를 맡은 외국인 용사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다윗이 압살롬의 반역 소식을 듣고 도주할 때 누가 함께합니까?(18절)
↓아래로 인간..다윗은 동행하는 가드 사람 잇대와 그의 무리에게 어떤 말을 합니까?(19~20절)
? 물어봐..다윗은 왜 충성하며 호위하려는 가드 사람들과 잇대에게 집으로 돌아갈 것을 권합니까?
! 느껴봐..다시 광야 길로 도망자 신세가 된 다윗이 자신의 안위보다 사람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 유익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배려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어려움 속에서도 사람들을 사랑과 배려로 돌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압살롬의 반역이 더 이상 소문이나 기류의 수준에 머물지 않고, 다윗이 실제로 예루살렘을 떠나 피신해야 하는 현실적 위기로 치닫습니다. 앞에서 압살롬은 오랜 시간 백성의 마음을 훔치며 반역의 기반을 닦아 왔는데, 이제 그 결과가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다”는 보고로 확인되며 그의 야심이 준비 단계에서 정치적 실행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에 대한 다윗의 반응도 매우 빠르고 현실적입니다. 그는 무모하게 성 안에서 버티지 않고 즉시 도망을 결정하는데, 이것은 비겁함이라기보다 예루살렘과 그 안의 백성들이 칼에 치이는 일을 막으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 본문은 왕의 몰락 장면이면서도 동시에 공동체의 피해를 줄이려는 다윗의 모습이 함께 드러나는 장면입니다. 또한 왕이 떠나고 백성이 따르며 온 땅 사람이 큰 소리로 우는 모습, 기드론 시내를 건너 광야 길로 향하는 모습은 단순한 정치적 후퇴가 아니라 추방과 유랑의 이미지 속에서 왕의 영광보다 그의 낮아짐과 수치를 강하게 보여 줍니다. 그런 가운데 많은 이스라엘 사람이 압살롬에게 마음을 빼앗긴 것과 달리, 이방 출신인 가드 사람 잇대는 죽기까지 다윗과 함께하겠다고 맹세함으로써 참된 충성과 거짓된 충성이 어디서 갈라지는지를 선명하게 드러냅니다. 더 나아가 이 장면은 사울에게 쫓기던 시절의 다윗을 떠올리게 하며, 이제는 자기 아들에게 쫓겨 다시 광야 길로 나아가는 반복을 통해 죄의 결과와 가정의 비극, 그리고 다윗의 죄 이후 계속되어 온 하나님의 징계가 역사 속에서 어떻게 펼쳐지는지를 보여 줍니다. 다윗은 피난하는 처지였지만, 여전히 목자의 심정으로 사람들을 품었고, 그 사랑은 이방인들에게도 깊은 충성을 이끌어 냈습니다. 고난의 순간에도 사람들을 돌보며 배려하는 삶, 그것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도의 모습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게 하시고, 사랑과 배려로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3-23.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 15:7~12.

2026-03-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거짓으로 다윗과 백성의 마음을 훔친 압살롬.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15:7~12
한글성경.
7사년 만에 압살롬이 왕께 아뢰되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내가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 8당신의 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께서 반드시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 하였나이다 9왕이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하니 그가 일어나 헤브론으로 가니라 10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두루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 소리를 듣거든 곧 말하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11그 때 청함을 받은 이백 명이 압살롬과 함께 예루살렘에서부터 헤브론으로 내려갔으니 그들은 압살롬이 꾸민 그 모든 일을 알지 못하고 그저 따라가기만 한 사람들이라 12제사 드릴 때에 압살롬이 사람을 보내 다윗의 모사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의 성읍 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 반역하는 일이 커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지니라

영어성경.
7At the end of four years Absalom said to the king Let me go to Hebron and fulfill a vow I made to the LORD 8While your servant was living at Geshur in Aram I made this vow If the LORD takes me back to Jerusalem I will worship the LORD in Hebron 9The king said to him Go in peace So he went to Hebron 10Then Absalom sent secret messengers throughout the tribes of Israel to say As soon as you hear the sound of the trumpets then say Absalom is king in Hebron 11Two hundred men from Jerusalem had accompanied Absalom They had been invited as guests and went quite innocently knowing nothing about the matter 12While Absalom was offering sacrifices he also sent for Ahithophel the Gilonite David’s counselor to come from Giloh his hometown And so the conspiracy gained strength and Absalom’s following kept on increasing

도움말.
헤브론(7절)..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30km 정도 떨어진 성읍으로,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은 곳
정탐을 이스라엘… 두루 보내(10절)..압살롬은 반란 전에 정탐을 보내, 각 지파의 민심과 동향을 파악하고자 합니다.
아히도벨(12절)..뛰어난 지략으로 왕에게 조언하는 모사 자리에 있었으나 압살롬의 반란에 가담해 큰 위협이 됨. 밧세바의 외조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압살롬은 다윗에게 무엇을 요청합니까?(7~8절)
↓아래로 인간..압살롬은 정탐꾼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 보내 어떤 소문을 내게 합니까?(10절)
? 물어봐..압살롬은 왜 헤브론에서 제사를 드리는 명목으로 사람들을 모읍니까?
! 느껴봐..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지키는 척하며 거짓 계략으로 반란을 준비하는 압살롬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에 내 뜻을 이루기 위해 거짓과 속임수를 사용한 때는 언제입니까? 지금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진실과 정직을 회복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압살롬의 반역은 노골적인 폭력으로 갑자기 드러난 것이 아니라, 경건한 말과 종교적 형식을 두르고 매우 교묘하게 시작됩니다. 다윗과 다시 만나게 된 지 사 년이 지난 뒤 압살롬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이루겠다며 헤브론에 다녀오게 해 달라고 요청하고, 그술에 머물던 때 하나님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서원했다고 말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진실한 고백이 아니라 반역을 감추기 위한 거짓 명분이었습니다. 다윗은 그의 속셈을 알지 못한 채 허락하고, 압살롬은 헤브론으로 내려가 제사를 드리는 것처럼 보이면서 정탐꾼을 각 지파에 보내 나팔 소리가 들리면 자신이 왕이 되었다고 선포하게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이백 명을 동행시켜 일을 더욱 자연스럽고 정당한 것처럼 꾸미며, 나아가 다윗의 모사 아히도벨까지 끌어들여 반역의 세력을 점점 키워 갑니다. 이처럼 본문은 압살롬이 단순히 야심을 품은 인물이 아니라 신앙의 언어와 공동체의 신뢰와 정치적 상징까지 이용해 자신의 욕망을 정당화하는 매우 계산된 인물임을 드러내며, 그것이 단순히 왕위를 노린 무력 충돌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과 신뢰와 종교적 감각까지 이용한 내부 붕괴의 형태로 다윗 왕국이 이미 내부로부터 얼마나 취약해져 있었는지도 보여 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겉모습이 아니라 중심을 감찰하시니, 거짓과 술수로 포장된 욕망은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사람을 속여 뜻을 이루려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진실과 정직하게 행하는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오늘도 나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사람의 마음을 속여 내 뜻을 이루려 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진실과 정직으로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