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7. QT큐티체조. 열왕기상 1:41~48.

2026-08-0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라.

성경본문. 열왕기상 1:41~48
한글성경.
41아도니야와 그와 함께 한 손님들이 먹기를 마칠 때에 다 들은지라 요압이 뿔나팔 소리를 듣고 이르되 어찌하여 성읍 중에서 소리가 요란하냐 42말할 때에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오는지라 아도니야가 이르되 들어오라 너는 용사라 아름다운 소식을 가져오는도다 43요나단이 아도니야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과연 우리 주 다윗 왕이 솔로몬을 왕으로 삼으셨나이다 44왕께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솔로몬과 함께 보내셨는데 그들 무리가 왕의 노새에 솔로몬을 태워다가 45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이 기혼에서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고 무리가 그곳에서 올라오며 즐거워하므로 성읍이 진동하였나니 당신들에게 들린 소리가 이것이라 46또 솔로몬도 왕좌에 앉아 있고 47왕의 신하들도 와서 우리 주 다윗 왕에게 축복하여 이르기를 왕의 하나님이 솔로몬의 이름을 왕의 이름보다 더 아름답게 하시고 그의 왕위를 왕의 위보다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매 왕이 침상에서 몸을 굽히고 48또한 이르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내 왕위에 앉을 자를 주사 내 눈으로 보게 하셨도다 하셨나이다 하니

영어성경.
41Adonijah and all the guests who were with him heard it as they were finishing their feast. On hearing the sound of the trumpet, Joab asked, “What’s the meaning of all the noise in the city?” 42Even as he was speaking, Jonathan son of Abiathar the priest arrived. Adonijah said, “Come in. A worthy man like you must be bringing good news.” 43“Not at all!” Jonathan answered. “Our lord King David has made Solomon king. 44The king has sent with him Zadok the priest, Nathan the prophet, Benaiah son of Jehoiada, the Kerethites and the Pelethites, and they have put him on the king’s mule, 45and Zadok the priest and Nathan the prophet have anointed him king at Gihon. From there they have gone up cheering, and the city resounds with it. That’s the noise you hear. 46Moreover, Solomon has taken his seat on the royal throne. 47Also, the royal officials have come to congratulate our lord King David, saying, ‘May your God make Solomon’s name more famous than yours and his throne greater than yours!’ And the king bowed in worship on his bed 48and said, ‘Praise be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 who has allowed my eyes to see a successor on my throne today.’”

도움말.
아름다운 소식을 가져오는도다(42절)..아도니야는 성읍의 요란한 소리에 불안해하면서도, 요나단이 자신에게 유리한 소식을 가져왔기를 기대하며 반깁니다.
과연 우리 주 다윗왕(43절)..아도니야에게는 결코 듣고 싶지 않은 호칭이지만, 그의 편에 서 있던 요나단의 입을 통해 다윗을 “우리 주”라 부르게 하심으로 왕권의 정당성이 하나님께 있음을 드러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요나단은 아도니야에게 어떤 소식을 전합니까?(43~45절)
↓아래로 인간..다윗은 하나님께 무엇을 감사하며 고백합니까?(48절)
? 물어봐..요나단이 아도니야 앞에서 다윗을 “우리 주”라고 부른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권력과 상황이 바뀌는 순간에도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이 드러나는 장면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역사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면서도 내가 주인처럼 살아온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열왕기상은 아도니야의 왕위 선점이 무너지고 솔로몬의 왕권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아도니야의 잔치 자리까지 전해지는 장면입니다. 아도니야와 그의 손님들이 식사를 마칠 무렵 솔로몬의 즉위를 축하하는 나팔과 환호 소리를 듣자 요압은 성읍이 왜 소란한지를 묻고,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도착하자 아도니야는 그가 좋은 소식을 가져왔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다윗이 솔로몬을 왕으로 삼았으며, 사독과 나단과 브나야와 왕실 친위대를 보내 솔로몬을 왕의 노새에 태우고 기혼에서 기름을 부었다고 보고합니다. 또한 솔로몬이 이미 왕좌에 앉았고 왕의 신하들이 이를 축하했으며 다윗도 하나님이 자신의 생전에 후계자가 왕좌에 앉는 것을 보게 하셨다고 감사하였음을 전합니다. 아도니야가 잔치를 벌인 엔로겔 곁 소헬렛 돌과 솔로몬이 기름 부음을 받은 기혼은 비교적 가까운 곳이었기 때문에 솔로몬의 즉위를 알리는 소리가 아도니야의 잔치 자리까지 들릴 수 있었으며, 이러한 지리적 근접성은 한쪽에서는 아도니야의 잔치가 끝나고 다른 쪽에서는 솔로몬의 통치가 시작되는 극적인 대조를 만들어 줍니다. 아도니야가 엔로겔을 선택한 이유는 물이 있어 많은 희생 제물과 잔치를 준비하기 편리하고 예루살렘과 가까우면서도 왕궁의 직접적인 통제에서 벗어나 자신의 지지자들을 모으기에 적합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의 모임에는 다윗의 명령과 왕의 노새와 공적인 기름 부음과 왕좌가 없었던 반면, 솔로몬의 즉위에는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와 군사 책임자와 왕실 친위대와 백성의 환호가 함께하였습니다. 또한 기혼 즉위식에 북쪽 지파의 대표들이 따로 등장하지 않는 것은 북쪽 지파가 솔로몬을 거부했기 때문이라기보다, 이 행사가 아도니야의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긴급하게 이루어진 궁정 중심의 첫 즉위식이었기 때문이고, 이후 역대기에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모여 솔로몬의 왕권을 다시 확인합니다. 아도니야의 계획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뜻은 앞서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왕위 계승이 아니라, 다윗과 맺으신 하나님의 언약이 흔들림 없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 주는 장면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일을 반드시 이루실 뿐 아니라, 그것을 눈으로 보게 하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성도는 세상의 소리와 잔치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앞에 머물며 사람의 계산이 아니라 주님의 약속 위에 굳게 서 있길 바랍니다.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고,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