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내가 오늘 그대로 행하리라.
성경본문. 열왕기상 1Kings1:22~31
한글성경.
22밧세바가 왕과 말할 때에 선지자 나단이 들어온지라 23어떤 사람이 왕께 말하여 이르되 선지자 나단이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왕 앞에 들어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왕께 절하고 24이르되 내 주 왕께서 이르시기를 아도니야가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나이까 25그가 오늘 내려가서 수소와 살찐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군사령관들과 제사장 아비아달을 청하였는데 그들이 아도니야 앞에서 먹고 마시며 아도니야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였나이다 26그러나 왕의 종 나와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왕의 종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사오니 27이것이 내 주 왕께서 정하신 일이니이까 그런데 왕께서 내 주 왕을 이어 그 왕위에 앉을 자를 종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나이다 28다윗 왕이 명령하여 이르되 밧세바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매 그가 왕의 앞으로 들어가 그 앞에 서는지라 29왕이 이르되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하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라 30내가 이전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 그대로 행하리라 31밧세바가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내 주 다윗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영어성경.
22While she was still speaking with the king Nathan the prophet arrived 23And they told the king “Nathan the prophet is here” So he went before the king and bowed with his face to the ground 24Nathan said “Have you my lord the king declared that Adonijah shall be king after you and that he will sit on your throne? 25Today he has gone down and sacrificed great numbers of cattle fattened calves and sheep He has invited all the king’s sons the commanders of the army and Abiathar the priest Right now they are eating and drinking with him and saying ‘Long live King Adonijah!’ 26But me your servant Zadok the priest Benaiah son of Jehoiada and your servant Solomon he did not invite 27Is this something my lord the king has done without letting his servants know who should sit on the throne of my lord the king after him?” 28Then King David said “Call in Bathsheba” So she came into the king’s presence and stood before him 29The king then took an oath “As surely as the LORD lives who has delivered me out of every trouble 30I will surely carry out today what I swore to you by the LORD the God of Israel: Solomon your son shall be king after me and he will sit on my throne in my place” 31Then Bathsheba bowed low with her face to the ground and kneeling before the king said “May my lord King David live forever!”
도움말.
내가 이전에(30절)..다윗은 과거에 밧세바에게 솔로몬이 왕위를 이을 것이라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한 것으로 보입니다.
삼하 7:12~13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나단은 다윗에게 무엇을 확인하고 싶어 합니까?(22~24절)
↓아래로 인간..다윗이 밧세바를 증인으로 세우고 맹세한 내용은 무엇입니까?(28~30절)
? 물어봐..다윗은 왜 밧세바 앞에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솔로몬을 후계자로 확정합니까?
! 느껴봐..자신의 체면이나 정치적 유불리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한 맹세를 기억하며 지키려는 다윗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상황이 불리해질 때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을 미루거나 타협한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이름 앞에서 한 약속을 끝까지 신실하게 지키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열왕기상은 아도니야의 왕위 선점에 맞서 나단과 밧세바가 다윗의 결정을 끌어내고 솔로몬의 계승을 공식화하는 장면입니다. 나단은 밧세바가 아직 다윗과 말하고 있을 때 들어와 아도니야가 왕의 허락을 받아 왕이 된 것인지 질문합니다. 그는 다윗을 직접 비난하지 않으면서도 아도니야가 왕자들과 요압과 아비아달을 초대하여 이미 왕처럼 행동하고 있고 자신과 사독과 브나야와 솔로몬은 제외되었다는 사실을 제시합니다. 아도니야가 왕의 아들들을 대체로 초대하면서도 왕위의 직접적인 경쟁자인 솔로몬만 특별히 제외한 것은 당시의 갈등이 밧세바의 모든 아들과 아도니야 사이의 대립이라기보다 아도니야와 솔로몬을 중심으로 한 두 계승 세력의 대립이었음을 보여 줍니다. 다윗은 나단의 보고를 들은 후 밧세바를 다시 불러 자신이 여호와를 두고 맹세했던 내용을 확인하며 솔로몬을 바로 오늘 왕으로 세우겠다고 선언하며, 이것이 다윗의 이전 약속과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이 부분에 “오늘”이라는 말이 강조됩니다. 아도니야가 오늘 왕위 잔치를 열었고, 다윗도 오늘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겠다고 선언합니다. 이는 왕위 계승이 오랜 계획대로 조용히 진행된 것이 아니라 같은 날 긴급하게 결정된 정치적 위기였음을 보여 줍니다. 본문에는 두 번의 “만세”가 대조되어 나타납니다. 아도니야의 사람들은 다윗이 아직 살아 있는데도 “아도니야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라고 외칩니다. 반면 밧세바는 솔로몬의 계승 약속을 받은 뒤에도 “내 주 다윗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라고 말합니다. 아도니야의 추종자들은 다윗의 권위를 앞질러 아도니야를 왕이라고 부르지만, 밧세바는 솔로몬의 왕위가 다윗의 명령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아도니야의 왕권을 스스로 높여 차지하려는 왕권으로 그리고 솔로몬의 왕권을 다윗의 공식적인 명령을 통해 세워지는 왕권으로 대조합니다. 성경은 솔로몬의 왕위가 하나님의 뜻과 다윗의 맹세로 정당화되는 장면인 동시에 그 과정이 나단과 밧세바의 정치적 행동과 왕실 내부의 갈등 속에서 이루어졌음을 숨기지 않습니다. 다윗은 늦게나마 체면이나 정치적 유불리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 맹세를 지키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나 역시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상황을 핑계로 미루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합니다. 다윗이 ‘오늘 그대로 행하리라’고 고백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이름 앞에서 한 약속을 미루지 않고 순종으로 옮기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이름 앞에서 한 약속을 미루지 않게 하시고, 오늘 그대로 순종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