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1. QT큐티체조. 하박국 Habakkuk 1:1~11.

2026-07-0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며 묻는 자리로 나가라.

성경본문. 하박국 Habakkuk 1:1~11
한글성경.
1선지자 하박국이 묵시로 받은 경고라 2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4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정의가 굽게 행하여짐이니이다 5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여러 나라를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 너희의 생전에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할 것이라 누가 너희에게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6보라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이 넓은 곳으로 다니며 자기의 소유가 아닌 거처들을 점령하는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나니 7그들은 두렵고 무서우며 당당함과 위엄이 자기들에게서 나오며 8그들의 군마는 표범보다 빠르고 저녁 이리보다 사나우며 그들의 마병은 먼 곳에서부터 빨리 달려오는 마병이라 마치 먹이를 움키려 하는 독수리의 날음과 같으니라 9그들은 다 강포를 행하러 오는데 앞을 향하여 나아가며 사람을 사로잡아 모으기를 모래 같이 많이 할 것이요 10왕들을 멸시하며 방백을 조소하며 모든 견고한 성들을 비웃고 흉벽을 쌓아 그것을 점령할 것이라 11그들은 자기들의 힘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는 자들이라 이에 바람 같이 급히 몰아 지나치게 행하여 범죄하리라

영어성경.
1The oracle that Habakkuk the prophet received. 2How long, O LORD, must I call for help, but you do not listen? Or cry out to you, “Violence!” but you do not save? 3Why do you make me look at injustice? Why do you tolerate wrong? Destruction and violence are before me; there is strife, and conflict abounds. 4Therefore the law is paralyzed, and justice never prevails. The wicked hem in the righteous, so that justice is perverted. 5“Look at the nations and watch—and be utterly amazed. For I am going to do something in your days that you would not believe, even if you were told. 6I am raising up the Babylonians, that ruthless and impetuous people, who sweep across the whole earth to seize dwelling places not their own. 7They are a feared and dreaded people; they are a law to themselves and promote their own honor. 8Their horses are swifter than leopards, fiercer than wolves at dusk. Their cavalry gallops headlong; their horsemen come from afar. They fly like a vulture swooping to devour; 9they all come bent on violence. Their hordes advance like a desert wind and gather prisoners like sand. 10They deride kings and scoff at rulers. They laugh at all fortified cities; they build earthen ramps and capture them. 11Then they sweep past like the wind and go on—guilty men, whose own strength is their god.”

도움말.
묵시(1절)..감춰져 있던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 보여 주시는 계시
어찌하여 내게… 보게 하시나이까(3절)..하박국이 목도한 죄악의 현실은 그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게 하신 것으로, 이에 대한 항의성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겁탈과 강포, 변론과 분쟁(3절)..‘겁탈과 강포’는 힘 있는 자들로 인한 구조적 폭력을, ‘변론과 분쟁’은 개인 간 갈등의 심화를 가리킵니다.
갈대아 사람(6절)..사납고 민첩한 바벨론을 가리킴. 하나님께서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역사적 세력을 뜻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박국 선지자가 직면한 유다의 현실 네 가지는 무엇입니까?(3절)
↓아래로 인간..하나님께서는 유다를 향해 어떤 일을 행하기 위해 누구를 일으키십니까?(5~6절)
? 물어봐..하나님께서는 왜 유다를 벌하기 위해 갈대아 사람을 사용하십니까?
! 느껴봐..자기 백성을 죄에서 돌이키기 위해 갈대아 사람까지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하나님의 일하심이 이해되지 않아 마음이 어렵고 불평이 나왔던 때는 언제입니까? 심판 중에도 나를 사망에 이르지 않게 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돌이키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박국이 활동하던 시기는 남유다 말기, 특히 요시야 이후 여호야김 시대 전후, 대략 BC 7세기 말부터 BC 6세기 초로 볼 수 있습니다. 하박국에는 불의를 행한 사람들의 이름이나 직책이 직접 나오지는 않지만, 그가 언급한 “강포,” “죄악,” “패역,” “겁탈,” “분쟁,” “율법의 해이,” “정의의 왜곡”이라는 표현들은 단순한 개인 범죄가 아니라 유다 사회의 지도층과 제도권 전체가 무너진 상황을 가리킵니다. 당시 불의를 행한 대표적인 계층은 먼저 왕과 왕실 권력층이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여호야김 왕이 불의로 자기 집을 세우고, 이웃을 고용하고도 품삯을 주지 않으며, 무죄한 피를 흘리고 압박과 포악을 행한 왕이라 책망하며, 유다의 불의가 왕권의 탐욕과 폭력에서 시작되었음을 보여 줍니다. 또한 방백들, 고관들, 재판관들 같은 정치·사법 지도자들도 중요한 책임이 있었습니다. 하박국이 “율법이 해이하고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못한다”고 말한 것은 재판과 행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뜻이며,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정의가 굽게 행하여진다”는 표현은 힘 있는 악인이 의인을 압박하여 판결을 왜곡하는 현실을 보여 줍니다. 스바냐는 예루살렘의 방백들을 부르짖는 사자에, 재판장들을 저녁 이리에 비유한 것도 지도자들이 백성을 보호하기보다 오히려 약탈하는 존재가 되었음을 드러냈고, 여기에 제사장과 거짓 선지자 같은 종교 지도층도 포함됩니다. 하박국은 직접 언급하지는 않지만, “율법이 해이하다”는 말은 율법을 가르치고 지켜야 할 종교 지도자들의 실패와 연결됩니다. 예레미야도 선지자들이 거짓을 예언하고 제사장들이 자기 권력으로 다스린다고 고발하며, 스바냐도 선지자들의 간사함과 제사장들의 율법 위반을 책망합니다. 또한 부유한 땅주인과 상류층도 경제적 힘으로 가난한 자를 착취하고, 품삯을 주지 않으며, 약자의 권리를 빼앗았고, 예레미야는 악인들이 덫을 놓듯 사람을 잡고, 부자가 되어 살찌고 윤택해졌지만 고아와 가난한 자의 송사를 공정하게 다루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스바냐는 요시야 시대의 죄악과 임박한 심판을 선포한 선지자, 예레미야는 남유다 멸망의 전 과정을 온몸으로 겪으며 회개와 심판과 회복을 전한 선지자, 하박국은 그 심판의 방식, 특히 바벨론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두고 씨름한 선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 사람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말했지만, 모두 같은 질문을 붙들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유다가 왜 이렇게 불의해졌는가, 하나님은 그 불의를 어떻게 심판하시는가, 그리고 의인은 그 시대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질문합니다. 현실이 신앙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일 때에도, 이해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통치가 여전히 이뤄지고 있음을 믿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30.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6:13~24.

2026-06-3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 안에서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6:13~24
한글성경.
13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14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5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16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17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18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19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20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21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22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23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24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

영어성경.
13Be on your guard; stand firm in the faith; be men of courage; be strong. 14Do everything in love. 15You know that the household of Stephanas were the first converts in Achaia, and they have devoted themselves to the service of the saints. I urge you, brothers, 16to submit to such as these and to everyone who joins in the work, and labors at it. 17I was glad when Stephanas, Fortunatus and Achaicus arrived, because they have supplied what was lacking from you. 18For they refreshed my spirit and yours also. Such men deserve recognition. 19The churches in the province of Asia send you greetings. Aquila and Priscilla greet you warmly in the Lord, and so does the church that meets at their house. 20All the brothers here send you greetings. Greet one another with a holy kiss. 21I, Paul, write this greeting in my own hand. 22If anyone does not love the Lord—a curse be on him. Come, O Lord! 23The grace of the Lord Jesus be with you. 24My love to all of you in Christ Jesus. Amen.

도움말.
남자답게 강건하라(13절) 육체적 강함이 아니라, 영적 전쟁 가운데 믿음으로 담대히 서라는 의미임
첫 열매(15절)..아가야 지역에서 처음 복음을 받아들인 성도들을 가리킵니다.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17절)..고린도교회의 상황을 전하기 위해 바울을 찾아온 인물들로 보입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가(19절)..바울의 선교 사역에 동역했던 부부로, 자신들의 집을 예배 처소로 내어주며 섬겼던 인물들
고전 1: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고린도교회 공동체에 어떤 태도를 권면합니까?(13~14절)
↓아래로 인간..교회 공동체가 서로에게 보여야 할 모습은 무엇입니까?(16절)
? 물어봐..바울은 왜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 강조합니까?
! 느껴봐..교회 공동체 안에서 유난히 사랑을 강조하는 바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주의 일을 열심히 했지만 사랑 없는 섬김으로 행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일에 사랑으로 임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고린도전서 전체의 긴 논쟁과 교훈을 추상적인 신학보다 실제 교회의 관계와 섬김의 질서로 마무리합니다. 앞에서 바울은 분열, 음행, 소송, 우상 제물, 예배 질서, 은사 문제, 부활 신앙까지 다루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와서 그는 단순히 “이제 끝입니다”라고 하지 않고, 고린도교회가 어떤 공동체가 되어야 하는지를 짧고 강하게 정리합니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라, 강건하라,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라”는 말은 고린도전서 전체의 결론처럼 들립니다. 특히 “남자답게 강건하라”는 거칠고 권위적인 태도보다, 믿음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성숙함과 용기를 가지라 말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곧바로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고린도교회는 지식도 있었고 은사도 있었고 말도 많았지만, 사랑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강함을 말하면서도 그 강함이 사랑 없는 강함이 되지 않도록 붙잡아 줍니다. 바울에게 참된 강건함은 남을 누르는 힘이 아니라, 사랑으로 교회를 세우는 힘입니다. 또한 바울은 이론적인 지도자상보다 실제로 섬긴 사람들을 교회 앞에 세웁니다. 스데바나의 집은 “아가야의 첫 열매”이며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집이고, 바울 자신이 스데바나의 집에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게 은사가 많은 사람, 말 잘하는 사람,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보다 이런 섬김의 사람들을 알아보고 순종하라고 권합니다. 또한 고린도교회가 바울에게 직접 해 주지 못한 교제와 위로와 소식 전달을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가 대표로 와서 채워 주었다고 말합니다. 교회 전체가 바울에게 갈 수는 없었지만, 이 세 사람이 와서 고린도교회의 빈자리를 메우고, 바울의 마음을 시원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단순한 방문객이 아니라 바울과 고린도교회 사이의 관계를 이어 준 사람들이고, 고린도교회 안에 분열과 오해가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브드나도와 아가이고는 신약에서 이곳에만 등장하지만, 이름이 한 번밖에 나오지 않는 사람이라도 교회를 세우고 사도의 마음을 시원하게 한 사람이라면, 바울은 그들을 공개적으로 인정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는 말은 고린도교회가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을 바꾸라는 권면입니다. 말의 능력이나 은사의 화려함보다, 교회를 섬기고 관계를 회복시키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바울의 동역자 아굴라와 브리스가는 고린도에서 바울과 함께 장막 만드는 일을 했고, 이후 에베소로 이동하여 아볼로에게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히 가르쳤습니다. 또한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는 초대교회의 중요한 특징인데, 복음을 위해 삶의 공간을 열어 놓은 가정 중심의 공동체였습니다. 또한 “아시아의 교회들”이 고린도교회에 문안하며 고린도교회가 고립된 교회가 아니었음을 보여줍니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고린도전서를 쓴 것으로 보이는데, 그곳의 교회들이 고린도교회에 문안합니다. 이것은 초대교회가 지역은 달라도 서로 연결된 하나의 몸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며, 고린도교회는 자기 문제 안에 갇힌 교회였지만, 바울은 그들을 더 넓은 교회의 교제 안으로 다시 끌어냅니다. 마지막으로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는 말도 단순한 인사법이 아닙니다. 고린도교회는 부자와 가난한 자, 강한 자와 약한 자, 은사를 자랑하는 자와 소외된 자 사이에 균열이 있었습니다. 그런 교회에게 바울은 서로를 거룩한 형제자매로 받아들이는 표시를 요구합니다. 이것은 감정적인 친밀함만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한 몸으로 인정하는 공동체적 행위입니다. 바울은 친필로 편지의 진정성을 보증하며 동시에 고린도교회를 향한 바울의 개인적 애정을 보여줍니다. 그는 많은 책망을 했지만, 책망은 사랑 없는 비판이 아니라, 교회를 다시 세우기 위한 사도의 사랑에서 나온 것입니다. 고린도교회의 모든 문제를 깊이 들어가 보면 결국 “주님을 사랑하는가”의 문제와 연결됩니다. 은사도, 지식도, 자유도, 예배도, 부활 신앙도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벗어나면 교회를 세우지 못합니다. 고린도전서의 마지막은 문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랑 안에서 깨어 있고, 섬기는 사람을 알아보며, 지역 교회들과 연결되고, 다시 오실 주님을 함께 기다리는 공동체로 살라는 부르심으로 끝납니다. 나는 신앙 공동체 안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행동합니까?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해, 성숙한 공동체를 세워 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며, 성숙한 신앙 공동체를 세워 가는 한 지체로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29.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6:1~12.

2026-06-2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내 계획 위에 하나님의 뜻을 두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6:1~12
한글성경.
1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2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3내가 이를 때에 너희가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4만일 나도 가는 것이 합당하면 그들이 나와 함께 가리라 5내가 마게도냐를 지날 터이니 마게도냐를 지난 후에 너희에게 가서 6혹 너희와 함께 머물며 겨울을 지낼 듯도 하니 이는 너희가 나를 내가 갈 곳으로 보내어 주게 하려 함이라 7이제는 지나는 길에 너희 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만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 머물기를 바람이라 8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물려 함은 9내게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으나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라 10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그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이는 그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라 11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를 멸시하지 말고 평안히 보내어 내게로 오게 하라 나는 그가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 기다리노라 12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그에게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였으되 지금은 갈 뜻이 전혀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영어성경.
1Now about the collection for God’s people: Do what I told the Galatian churches to do. 2On the first day of every week, each one of you should set aside a sum of money in keeping with his income, saving it up, so that when I come no collections will have to be made. 3Then, when I arrive, I will give letters of introduction to the men you approve and send them with your gift to Jerusalem. 4If it seems advisable for me to go also, they will accompany me. 5After I go through Macedonia, I will come to you—for I will be going through Macedonia. 6Perhaps I will stay with you awhile, or even spend the winter, so that you can help me on my journey, wherever I go. 7I do not want to see you now and make only a passing visit; I hope to spend some time with you, if the Lord permits. 8But I will stay on at Ephesus until Pentecost, 9because a great door for effective work has opened to me, and there are many who oppose me. 10If Timothy comes, see to it that he has nothing to fear while he is with you, for he is carrying on the work of the Lord, just as I am. 11No one, then, should refuse to accept him. Send him on his way in peace so that he may return to me. I am expecting him along with the brothers. 12Now about our brother Apollos: I strongly urged him to go to you with the brothers. He was quite unwilling to go now, but he will go when he has the opportunity.

도움말.
연보(1절)..예루살렘에서 기근과 박해로 고난을 겪는 성도들을 돕기 위해 모은 구제헌금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2절)..바울은 자신의 방문으로 인해 헌금이 급하게 모이거나 오해를 사지 않도록, 교회가 미리 자발적으로 준비하기를 원했습니다.
지나는 길에… 원하지 아니하노니(7절)..단순히 잠시 들르는 방문이 아니라, 교회를 충분히 섬길 수 있도록 장기간 함께할 수 있는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광대하고 유효한 문(9절)..에베소 지역에서 복음을 전할 결정적인 기회가 열렸음을 뜻함. 바울은 방해와 대적이 있음에도 이를 하나님께서 주신 선교적 사명으로 받아들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고린도교회를 어떻게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5~7절)
↓아래로 인간..바울이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무르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8~9절)
? 물어봐..바울은 왜 자신의 계획을 말하면서도 “주께서 허락하시면”이라고 덧붙입니까?
! 느껴봐..분명한 계획을 세웠지만 하나님의 뜻과 때를 기다리는 바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하나님의 뜻과 때에서 벗어나 내 뜻을 고집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부활 신학의 결론을 교회의 실제적인 삶과 사역의 질서로 설명합니다. 바울은 앞에서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다”고 선언대로 “주 안에서의 수고”가 매우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그것은 예루살렘 성도들을 위한 연보를 준비하는 일, 바울의 선교 여행을 분별하고 동참하는 일, 디모데와 아볼로 같은 동역자들을 복음 안에서 존중하는 일입니다. 다시 말해 바울에게 부활 신앙은 죽은 뒤의 소망만을 말하는 교리가 아니라, 지금 이 땅에서 교회가 돈과 사람과 시간과 사역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실제적인 삶의 원리입니다. 특히 예루살렘 성도들을 위한 연보는 단순한 구제헌금이 아니라, 이방인 교회가 유대인 성도들의 아픔을 자기 일처럼 짊어지는 복음적 연합의 표시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매주 첫날에”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미리 모아 두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충동적이거나 즉흥적인 헌금이 아니라, 예배와 삶의 리듬 속에서 지속적이고 책임 있게 준비되는 은혜의 참여입니다. 또한 바울은 자신보다 고린도 교회가 인정한 사람들에게 편지를 주어 예루살렘으로 보내게 합니다. 이것은 연보가 은혜의 행위인 동시에, 교회 안에서 투명성과 신뢰를 두고 다루어져야 할 일임을 보여 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울이 자기 자신을 위한 후원과 예루살렘 성도들을 위한 연보를 구분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로부터 개인적인 사역비를 받는 문제에는 매우 조심했는데, 고린도 교회 안에는 돈을 통해 사도를 평가하거나, 후원 관계를 통해 사람을 지배하려는 미성숙한 문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면서까지 복음에 장애가 생기지 않게 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성도들을 위한 연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바울 개인을 위한 돈이 아니라, 가난한 성도들을 돕고 유대인 교회와 이방인 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었음을 보여 주는 은혜의 열매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본문은 사도행전 19–20장의 기록과도 연결됩니다. 바울은 지금 에베소에 머물고 있으며 오순절까지 그곳에 있으려 했고, 실제로 에베소에서는 복음의 큰 문이 열렸고 동시에 많은 대적도 있었습니다.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으나 대적하는 자가 많다”는 말은 에베소 사역의 역동성과 긴장을 잘 보여 줍니다. 이후 바울은 마게도냐를 지나 고린도가 있는 아가야 지역으로 갔으며, 디모데와 디도의 문제도 이 흐름 안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디모데는 바울보다 먼저 파송되어 고린도 교회의 상태를 살피고, 바울이 각 교회에서 가르친 복음의 길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방문은 연보와 완전히 무관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지만, 본문이 더 분명히 말하는 디모데의 역할은 고린도교회를 복음의 질서 안에 다시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반면 후에 디도는 고린도교회의 회개와 반응, 그리고 연보의 진전을 바울에게 전해 준 인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8–9장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시작한 연보를 “은혜”라고 부르며 끝까지 완성하라고 권면합니다. 아볼로에 대한 언급도 중요합니다. 고린도 교회는 한때 바울파, 아볼로파처럼 지도자 중심으로 나뉘었던 교회였지만, 바울은 아볼로를 경쟁자로 대하지 않고 “형제 아볼로”라고 부릅니다. 그는 아볼로에게 고린도에 가라고 많이 권했지만, 아볼로가 지금은 갈 뜻이 없자 그것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바울의 건강한 동역 이해를 볼 수 있습니다. 사역자는 경쟁자가 아니라 형제이며, 사역은 인간의 조급함이나 강압이 아니라 주님의 때와 각 사람의 자발적인 순종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바울은 많은 문제를 가진 고린도 교회를 포기하지 않고 복음의 질서 안으로 초대합니다. 부활을 믿는 교회가 어떻게 돈을 모으고 사용해야 하는지, 가난한 성도를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지, 선교의 문과 반대를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지, 동역자를 어떤 태도로 맞이해야 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연보는 단순한 헌금이 아니라 은혜의 참여이고, 동역자 접대는 단순한 예의가 아니라 주의 일을 존중하는 태도이며, 선교 계획은 단순한 일정이 아니라 “주께서 허락하시면” 이루어지는 믿음의 순종입니다. 부활 신앙은 예배당 안의 고백으로 끝나지 않고, 가난한 성도를 돕는 손길, 복음의 문을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 동역자를 존중하는 마음, 그리고 교회의 실제적인 질서 속에서 살아 있는 신앙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내 뜻과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과 때에 기쁨으로 순종하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27.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5:50~58.

2026-06-2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최후 승리를 믿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5:50~58
한글성경.
50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5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영어성경.
50I declare to you, brothers, that flesh and blood can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nor does the perishable inherit the imperishable. 51Listen, I tell you a mystery: We will not all sleep, but we will all be changed—52in a flash, in the twinkling of an eye, at the last trumpet. For the trumpet will sound, the dead will be raised imperishable, and we will be changed. 53For the perishable must clothe itself with the imperishable, and the mortal with immortality. 54When the perishable has been clothed with the imperishable, and the mortal with immortality, then the saying that is written will come true: “Death has been swallowed up in victory.” 55“Where, O death, is your victory? Where, O death, is your sting?” 56The sting of death is sin, and the power of sin is the law. 57But thanks be to God! He gives us the victory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58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도움말.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51절)..여기서 ‘잠잔다’는 것은 죽음을 비유함. 주님의 재림 때까지 살아 있는 성도들은 육체적 죽음을 거치지 않고, 그 순간 곧바로 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으로 변화될 것을 의미합니다.
마지막 나팔(51절)..종말의 시작. 왕의 도래와 하나님의 임재를 알리는 결정적인 신호입니다.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53절)..이미 죽거나 아직 살아 있는 성도 모두가 부활의 때에 영원히 썩지 않는 영원한 몸으로 변화되는 것을 뜻합니다.
사망이 쏘는… 권능은 율법이라(56절)..사망의 근원은 바로 죄이며, 율법은 죄의 실체를 드러내어 인간이 죄인임을 확증함으로써 죄가 권능을 발휘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마지막 나팔이 울릴 때 성도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난다고 말합니까?(51~53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부활의 영광을 상기시키며 성도들에게 어떤 태도를 권면합니까?(57~58절)
? 물어봐..바울은 왜 성도가 흔들리지 말고 더욱 주의 일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합니까?
! 느껴봐..부활 소망을 가진 자는 최후 승리를 믿고 세상의 위협에 흔들리지 말며 주의 일에 더욱 힘써야 한다는 것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눈앞의 현실에 흔들려 주의 일에 힘쓰지 못했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최후 승리를 주신 주님을 붙들고 주의 일에 힘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부활을 단순히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는 사건으로만 설명하지 않고, 죄와 사망과 율법의 권세가 그리스도 안에서 무너지고, 그 승리 때문에 지금의 삶과 수고가 헛되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인간의 몸 자체가 악하다는 뜻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가진 썩고 죽을 몸의 상태로는 하나님의 완성된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지금 몸이 단순히 원래 상태로 되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썩을 몸을 썩지 않을 몸으로, 죽을 몸을 죽지 않을 몸으로 변화시키시는 사건입니다. 바울은 이 내용을 눈으로 본 것처럼 그리스도의 부활과 하나님의 계시 안에서 확신 있게 선포합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라는 말은 숨겨진 암호를 알려 준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이 복음 안에서 드러내신 구원의 계획을 말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기 때문에,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도 마지막 날에 변화될 것을 바울은 확신 있게 말합니다. 그래서 본문의 중심에는 “변화”가 있습니다. 죽은 자들은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그때 살아 있는 자들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변화됩니다. 이어서 바울은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라는 구약의 말씀을 가져와, 사망이 마지막 권세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부활 안에서 이미 패배한 원수임을 선언합니다. 또한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고 말하면서, 율법이 죄를 드러내고 죄가 사망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통해 왜 그리스도의 승리가 필요한지를 보여 줍니다. 이 율법은 본래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언약의 법이므로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각 나라와 문화의 법과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지만, 오늘의 사회법 역시 질서와 정의를 위해 존재하며 인간의 죄와 무질서를 어느 정도 드러낸다는 점에서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어떠한 법도 사람을 구원하거나 죽음을 이기게 하지는 못합니다. 법은 죄를 제한하고 사회를 유지할 수는 있지만, 죄와 사망의 뿌리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결론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부활은 먼 미래의 지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 흔들리지 않고 견실하게 서며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삶으로 이어지니, 세상의 변화와 세속적인 가치관 속에서도 부활의 소망을 붙잡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 가는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며 살기 바랍니다. 부활의 소망을 붙잡고 견실하며, 흔들림 없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26.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5:35~49.

2026-06-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부활의 소망을 오늘의 삶으로 당겨 오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5:35~49
한글성경.
35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36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37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38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39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40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42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3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4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45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47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49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영어성경.
35But someone may ask, “How are the dead raised? With what kind of body will they come?” 36How foolish! What you sow does not come to life unless it dies. 37When you sow, you do not plant the body that will be, but just a seed, perhaps of wheat or of something else. 38But God gives it a body as he has determined, and to each kind of seed he gives its own body. 39All flesh is not the same: Men have one kind of flesh, animals have another, birds another and fish another. 40There are also heavenly bodies and there are earthly bodies; but the splendor of the heavenly bodies is one kind, and the splendor of the earthly bodies is another. 41The sun has one kind of splendor, the moon another and the stars another; and star differs from star in splendor. 42So will it be with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The body that is sown is perishable, it is raised imperishable; 43it is sown in dishonor, it is raised in glory; it is sown in weakness, it is raised in power; 44it is sown a natural body, it is raised a spiritual body. If there is a natural body, there is also a spiritual body. 45So it is written: “The first man Adam became a living being”; the last Adam, a life-giving spirit. 46The spiritual did not come first, but the natural, and after that the spiritual. 47The first man was of the dust of the earth, the second man from heaven. 48As was the earthly man, so are those who are of the earth; and as is the man from heaven, so also are those who are of heaven. 49And just as we have borne the likeness of the earthly man, so shall we bear the likeness of the man from heaven.

도움말.
첫 사람… 영이 되었나니(45절)..창세기 2장 7절을 인용해, 첫 아담은 ‘생령’, 곧 흙에서 난 존재이고,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는 죽은 자를 살리시는 ‘살려 주는 영’임을 드러냅니다.
흙에 속한 자, 하늘에 속한 자(47, 48절)..아담에게서 난 인간의 연약한 본성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게 될 성도의 미래를 대비하는 표현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몸이 부활할 때 어떤 변화를 경험한다고 말합니까?(42~44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부활의 영광을 보여 주기 위해 누구와 누구를 비교합니까?(45절)
? 물어봐..바울은 왜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을 비교해 부활을 설명합니까?
! 느껴봐..흙에 속한 존재였던 성도가 부활 때에 하늘에 속한 예수님의 형상을 입게 된다는 사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부활이 멀게 느껴졌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부활의 소망을 오늘의 삶으로 당겨 와, 하늘에 속한 자답게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부활을 단순히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는 말로만 설명하지 않고, 하나님이 지금 썩을 몸을 전혀 다른 영광의 몸으로 변화시키시는 새 창조의 사건으로 설명합니다. 본문은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는 질문에서 시작하는데, 이것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죽은 몸이 썩고 사라진 뒤 어떻게 다시 몸을 가질 수 있느냐는 의문입니다. 이에 대해 바울은 씨앗의 비유를 들어, 씨앗이 땅에 심겨 죽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그 씨앗에게 새로운 형체를 주시듯이, 부활의 몸도 지금의 몸과 연속성은 있지만 지금 몸 그대로의 반복은 아니며, 생물이 어떤 과정으로 생겨났는가보다 죽음 이후에 하나님이 어떤 몸을 주시는가에 초점을 둡니다. 씨앗에서 식물이 자라는 변화는 자연 질서 안의 성장이라면, 부활은 하나님이 죽음의 질서를 넘어 새롭게 일으키시는 실제 몸의 변화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몸 없는 영혼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뜻대로 형체를 주시는” 창조적 사건입니다. 바울은 이어서 사람, 짐승, 새, 물고기의 육체와 해, 달, 별의 영광을 나열하며, 하나님이 창조 세계 안에 이미 다양한 몸과 각 존재에게 주신 고유한 존귀와 다양한 상태로 물고기에게는 물속 생명에 맞는 몸을, 새에게는 하늘을 나는 생명에 맞는 몸을, 짐승에게는 땅의 생명에 맞는 몸을, 사람에게는 사람의 몸을 주신 것처럼, 하나님은 부활 때에도 하나님 나라의 생명에 합당한 몸을 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와 달과 별의 특징이 서로 다르듯이, 지금의 몸과 부활의 몸도 모두 “몸”이라는 점에서는 연결되어 있지만 그 상태와 영광은 전혀 다릅니다. 지금 몸은 썩고 약하고 존귀함을 잃어 죽음 앞에서 무력해진 상태로 하나님의 원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는 상태지만, 부활의 몸은 썩지 않고 강하며 영광스러운 몸입니다. 이제 바울은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를 대조합니다. 첫 사람 아담은 흙에서 난 자로서 죽음과 썩음의 한계 안에 있는 인간을 대표하지만, 그리스도는 하늘에 속하여 부활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장차 흙에 속한 자의 형상만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게 됩니다. 부활의 몸이 지금의 나와 무관한 다른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나와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죽음과 썩음의 한계를 벗은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성도는 부활의 소망을 오늘의 삶으로 당겨 와, 하늘에 속한 자답게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은 자로서 오늘을 신실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의 연약함과 한계를 넘어, 하나님이 이루실 영광스러운 변화를 먼저 마음으로 품고, 그 소망의 힘으로 지금의 삶을 견고히 세우기 바랍니다. 나의 불완전함이 하나님의 완전함으로 변화될 부활의 소망을 붙들고 오늘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25.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5:29~34.

2026-06-2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나는 날마다 죽노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5:29~34
한글성경.
29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30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31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2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33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영어성경.
29Now if there is no resurrection, what will those do who are baptized for the dead? If the dead are not raised at all, why are people baptized for them? 30And as for us, why do we endanger ourselves every hour? 31I die every day—I mean that, brothers—just as surely as I glory over you in Christ Jesus our Lord. 32If I fought wild beasts in Ephesus for merely human reasons, what have I gained? If the dead are not raised, “Let us eat and drink, for tomorrow we die.” 33Do not be misled: “Bad company corrupts good character.” 34Come back to your senses as you ought, and stop sinning; for there are some who are ignorant of God—I say this to your shame.

도움말.
죽은 자를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29절) 고린도교회 일부가 행했던 의식으로, 정확한 형태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부활을 전제로 해야만 의미가 있는 행위였음
나는 날마다 죽노라(31절) 바울이 복음을 위해 매일같이 죽음의 위험을 감수하며 산다는 뜻으로, 부활신앙이 그의 삶의 동력임을 보여 줌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32절) 육신의 안락과 현세적 쾌락만을 좇는 허무한 삶을 보여 줌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33절) 당시 헬라 사회에서 널리 알려진 격언으로, 나쁜 영향력은 신앙과 행실을 쉽게 무너뜨릴 수 있음을 경고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부활을 증명하기 위해 무엇을 단호하게 맹세합니까?(31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부활신앙이 없다면 삶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고 말합니까?(32절)
? 물어봐..바울은 왜 부활신앙이 성도의 현재 삶을 정돈하게 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합니까?
! 느껴봐..부활신앙이 삶을 바로 세우고 고난 중에도 흔들리지 않게 하며, 영원을 바라보게 한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영원하지 않은 것에 소망을 두고 살았던 때는 언제입니까? 부활신앙을 붙들고 영원을 바라보며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부활 교리를 추상적인 신학 논쟁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실제 신앙의 행동과 삶의 방식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먼저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라는 고린도교회 안이나 주변의 어떤 관습을 언급하면서, 그 관습 자체를 명령하거나 정당화하려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그런 신앙적 행위도 아무 의미가 없지 않느냐고 묻습니다. 이어 바울은 자신의 삶을 증거로 제시하며, “언제나 위험을 무릅쓴다”, “나는 날마다 죽는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실제로 매일 죽는다는 뜻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 날마다 죽음의 위험 속에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또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는 표현은 실제 동물과 싸웠다는 말이라기보다, 에베소에서 복음을 대적하는 사나운 반대자들과 맞서며 죽음에 가까운 위험을 겪었다는 비유적 표현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울에게 부활이 없다면 이런 고난과 자기 부인의 삶은 아무 유익이 없고, 결국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는 식의 지금 쾌락만 남게 됩니다. 그러나 부활이 있기 때문에 성도의 고난은 헛되지 않고, 복음을 위한 희생도 의미를 가지며, 죄를 멀리하고 의롭게 살아야 할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그래서 바울은 “속지 말라”고 경고하며, 부활을 부정하는 잘못된 생각과 모임이 선한 삶을 무너뜨릴 수 있음을 말합니다. 결국 부활신앙은 장차 올 영원한 생명을 바라보며 현재의 삶을 정돈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영원한 것을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내려놓는 결단, 그것이 부활을 믿는 성도의 삶입니다. 오늘도 부활을 소망하며, 영원을 기준으로 일상의 선택과 태도를 다시 정돈하길 바랍니다. “깨어 의를 행하라”는 부르심 안에서 살아가며 영원하지 않은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24.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5:20~28.

2026-06-2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부활의 첫 열매, 만유의 통치자로 오시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5:20~28
한글성경.
20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영어성경.
20But Christ has indeed been raised from the dead, the firstfruits of those who have fallen asleep. 21For since death came through a man,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comes also through a man. 22For as in Adam all die, so in Christ all will be made alive. 23But each in his own turn: Christ, the firstfruits; then, when he comes, those who belong to him. 24Then the end will come, when he hands over the kingdom to God the Father after he has destroyed all dominion, authority and power. 25For he must reign until he has put all his enemies under his feet. 26The last enemy to be destroyed is death. 27For he “has put everything under his feet.” Now when it says that “everything” has been put under him, it is clear that this does not include God himself, who put everything under Christ. 28When he has done this, then the Son himself will be made subject to him who put everything under him, so that God may be all in all.

도움말.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20절)..구약에서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전체 수확을 하나님께 바친다는 의미가 있음. 그리스도의 부활은 장차 성도들의 부활이 반드시 이뤄질 것을 보증하는 사건입니다.
강림하실 때에(23절)..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가리킵니다.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24절)..세상의 끝과 하나님의 구속 역사가 완성되는 시점을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무엇이 되셨다고 설명합니까?(20, 23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께서 어떤 일을 행하실 것이라고 말합니까?(24~26절)
? 물어봐..바울은 왜 마지막 때에 모든 권세와 원수가 멸망당함을 강조합니까?
! 느껴봐..모든 권세와 원수를 멸하시고 하나님의 주권을 완성하실 그리스도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모든 권세 위에 계신 그리스도를 주로 인정하지 못한 때는 언제입니까? 만유의 주 되신 주님을 신뢰하며 부활의 능력으로 살아가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부활을 단순히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사건으로 설명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사망의 질서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통치가 완성되는 사건으로 설명합니다. 앞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 안에 있던 “죽은 자의 부활은 없다”는 주장을 반박하며,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고 복음과 믿음도 헛된 것이 될 텐데, 바울은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라고 선언하며, 부활이 논쟁의 가정이 아니라 복음의 확실한 증거라고 밝힙니다. 그리스도는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는데, 첫 열매는 뒤따를 전체 수확에, 시작이기에 예수님의 부활은 그분 한 분에게만 일어난 특별한 기적이 아니라 그리스도께 속한 모든 사람의 부활을 보증하는 사건입니다. 또한 아담과 그리스도를 대조하며,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는데, 이것은 부활이 단순한 사후 위로나 영혼의 생존이 아니라, 아담 안에서 시작된 사망의 질서가 그리스도 안에서 뒤집히는 새 창조의 사건임을 보여 줍니다. 바울은 이어서 부활을 하나님의 구속 역사 안에서 정해진 질서와 순서로 설명합니다.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 그다음은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 그에게 속한 자들, 그리고 마지막에는 끝이 옵니다. 여기서 바울이 통치, 권세, 나라, 원수, 복종의 이야기로 넘어가는 것은 주제가 바뀐 것이 아니라 부활의 또 다른 의미입니다. 바울에게 부활은 개인의 사후 생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최종적 사건이며,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은 그가 사망을 이기신 왕으로 지금 다스리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신다고 말하며, 마지막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라고 선언합니다. 사망은 단순한 생물학적 죽음이 아니라 죄와 타락의 결과이며 하나님을 거스르는 마지막 권세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죽음 이후에 다시 사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사망이라는 마지막 원수가 완전히 무너지는 사건입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모든 것이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된 후 아들 자신도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하나님께 복종하게 된다고 말하는데, 하나님의 통치가 더 이상 도전받지 않고, 모든 피조 세계 안에 충만히 드러나는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이 성도들의 부활을 보증하는 첫 열매이며, 사망의 권세를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승리이고, 마침내 하나님 나라가 완성될 것을 보여 주는 복음의 중심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부활을 믿음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향한 소망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신뢰할 때, 성도의 삶은 부활의 능력과 주권 아래 놓이게 됩니다. 오늘도 이 확신으로 주님의 통치를 인정하며 살길 바랍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도 부활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