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7. QT큐티체조. 사도행전 Acts 27:27~44.

2021-04-2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마침내 사람들이 다 구조되니라

성경본문. 사도행전 Acts 27:27~44
한글성경.
27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서 이리 저리 쫓겨가다가 자정쯤 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 28물을 재어 보니 스무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 29암초에 걸릴까 하여 고물로 닻 넷을 내리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니라 30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에서 닻을 내리는 체하고 거룻배를 바다에 내려 놓거늘 31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32이에 군인들이 거룻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 33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34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35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36그들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37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명이더라 38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 39날이 새매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 경사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띄거늘 배를 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있는가 의논한 후 40닻을 끊어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키를 풀어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에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 41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만나 배를 걸매 이물은 부딪쳐 움직일 수 없이 붙고 고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 42군인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 43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그들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44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

영어성경.
27On the fourteenth night we were still being driven across the Adriatic Sea, when about midnight the sailors sensed they were approaching land. 28They took soundings and found that the water was a hundred and twenty feet deep. A short time later they took soundings again and found it was ninety feet deep. 29Fearing that we would be dashed against the rocks, they dropped four anchors from the stern and prayed for daylight. 30In an attempt to escape from the ship, the sailors let the lifeboat down into the sea, pretending they were going to lower some anchors from the bow. 31Then Paul said to the centurion and the soldiers, “Unless these men stay with the ship, you cannot be saved.” 32So the soldiers cut the ropes that held the lifeboat and let it fall away. 33Just before dawn Paul urged them all to eat. “For the last fourteen days,” he said, “you have been in constant suspense and have gone without food–you haven’t eaten anything. 34Now I urge you to take some food. You need it to survive. Not one of you will lose a single hair from his head.” 35After he said this, he took some bread and gave thanks to God in front of them all. Then he broke it and began to eat. 36They were all encouraged and ate some food themselves. 37Altogether there were 276 of us on board. 38When they had eaten as much as they wanted, they lightened the ship by throwing the grain into the sea. 39When daylight came, they did not recognize the land, but they saw a bay with a sandy beach, where they decided to run the ship aground if they could. 40Cutting loose the anchors, they left them in the sea and at the same time untied the ropes that held the rudders. Then they hoisted the foresail to the wind and made for the beach. 41But the ship struck a sandbar and ran aground. The bow stuck fast and would not move, and the stern was broken to pieces by the pounding of the surf. 42The soldiers planned to kill the prisoners to prevent any of them from swimming away and escaping. 43But the centurion wanted to spare Paul’s life and kept them from carrying out their plan. He ordered those who could swim to jump overboard first and get to land. 44The rest were to get there on planks or on pieces of the ship. In this way everyone reached land in safety.

도움말.
아드리아바다(27절). 이탈리아의 동쪽 해안을 형성하는 지역으로 그리스와 이탈리아 사이에 있음. 남쪽으로는 그레데와 멜리데까지 뻗어 있는 이오니아해와 중앙 지중해를 말함
스무 길… 열다섯 길(28절). 스무 길은 37m이며 열다섯 길은 28m 정도 됨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34절). 해를 당하지 않고 보존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히브리어 표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배가 육지에 가까워진 것을 짐작한 사공들이 도망하려고 하자 바울은 군인들에게 무엇을 요청합니까?(30~32절)
⬇ 아래로 인간. 상륙이 어려워지자 군인들과 백부장이 생각한 대책은 각각 무엇입니까?(42~44절)
? 물어봐. 죄수들에 대한 군인들의 제안과 백부장의 행동이 상반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바울을 끝까지 살리려는 백부장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 도움을 받았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바울은 난파의 위험 속에서도 사고를 수습하고, 두려움에 떠는 자들을 위로합니다. 사실 14일이라는 시간은 배에 갇힌 사람들에게는 소망을 잃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달랐습니다. 바울은 사공들의 탈출을 막기 위해 군인들을 시켜 거룻줄을 끊게 합니다(27~32절). 또한 사람들에게 음식을 권하고, 승객 276명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두지휘합니다(33~36절). 이는 모두를 구하고자 애쓰는 지휘관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그러나 파도의 충격으로 배가 파선의 위기에 놓이자, 군사들은 죄수들의 도주를 막기 위해 죽이려고 합니다. 이때 바울을 신뢰한 백부장은 바울을 살리려고 군인들을 먼저 상륙시켜 죄수들의 탈출을 막습니다. 결과적으로 아무도 죽지 않고 모두 상륙해 구원을 얻습니다(42~44절). 이처럼 바울은 죄수였지만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이로 인해 세상 권세자의 도움을 얻습니다. 그러므로 제자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세상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주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1-02-26. QT큐티체조. 사도행전 Acts 27:13~26.

2021-04-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폭풍 속에서도 위로를 전하는 자

성경본문. 사도행전 Acts 27:13~26
한글성경.
13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14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15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16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17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18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19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20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21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22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6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영어성경.
13When a gentle south wind began to blow, they thought they had obtained what they wanted; so they weighed anchor and sailed along the shore of Crete. 14Before very long, a wind of hurricane force, called the “northeaster,” swept down from the island. 15The ship was caught by the storm and could not head into the wind; so we gave way to it and were driven along. 16As we passed to the lee of a small island called Cauda, we were hardly able to make the lifeboat secure. 17When the men had hoisted it aboard, they passed ropes under the ship itself to hold it together. Fearing that they would run aground on the sandbars of Syrtis, they lowered the sea anchor and let the ship be driven along. 18We took such a violent battering from the storm that the next day they began to throw the cargo overboard. 19On the third day, they threw the ship’s tackle overboard with their own hands. 20When neither sun nor stars appeared for many days and the storm continued raging, we finally gave up all hope of being saved. 21After the men had gone a long time without food, Paul stood up before them and said: “Men, you should have taken my advice not to sail from Crete; then you would have spared yourselves this damage and loss. 22But now I urge you to keep up your courage, because not one of you will be lost; only the ship will be destroyed. 23Last night an angel of the God whose I am and whom I serve stood beside me 24and said, ‘Do not be afraid, Paul. You must stand trial before Caesar; and God has graciously given you the lives of all who sail with you.’ 25So keep up your courage, men, for I have faith in God that it will happen just as he told me. 26Nevertheless, we must run aground on some island.”

도움말.
유라굴로(14절). 폭풍의 일종으로 동풍을 뜻하는 ‘유로스’와 거친 파도를 뜻하는 ‘클뤼돈’의 합성어
거루(16절). 항구가 없을 때 배에서 해안까지 사람들을 실어 나르는 용도로 배의 후미에 달고 다니던 작은 배
스르디스(17절). 리비아해안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한 모래톱만으로 항해 시에 위험한 곳으로 알려져 있음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광풍을 만난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합니까?(18~19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은 광풍을 만난 사람들을 어떻게 위로합니까?(23~25절)
? 물어봐. 바울이 폭풍 속에서도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폭풍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람들을 위로하는 바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어려움을 만난 사람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 적은 언제입니까? 힘든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고 말씀으로 위로하는 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의 권유를 듣지 않고 미항을 떠나 뵈닉스로 향하던 배는, 처음에는 순한 남풍의 영향으로 순탄한 항해를 하는 듯했으나. 이내 유라굴로라는 큰 광풍을 만나며 위기에 처합니다(13~14절). 폭풍에 떠내려가던 배의 사공들은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에서 간신히 거루를 잡아 끌어올리고(16절), 짐은 바다에 버려서 배를 가볍게 했습니다. 사흘째 날에는 배의 기구마저 버립니다(18~19절). 여러 날 먹지 못하고, 광풍 속에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던 그들에게,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를 전합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자신이 로마 황제 앞에 설 것이며, 하나님께서 바울과 함께 항해하는 자들을 보호하신다며 사람들을 안심시킵니다(23~25절). 이처럼 죄수였던 바울은 폭풍 속에서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전합니다. 이는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평안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폭풍 속에서도 평안을 누리는 은혜의 시간을 보내길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 환난 중에서도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1-04-24. QT큐티체조. 사도행전 Acts 27:1~12.

2021-04-2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믿음을 토대로 신뢰 관계 맺기

성경본문. 사도행전 Acts 27:1~12
한글성경.
1우리가 배를 타고 이달리야에 가기로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스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2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 하는 아드라뭇데노 배에 우리가 올라 항해할새 마게도냐의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하니라 3이튿날 시돈에 대니 율리오가 바울을 친절히 대하여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 받기를 허락하더니 4또 거기서 우리가 떠나가다가 맞바람을 피하여 구브로 해안을 의지하고 항해하여 5길리기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루기아의 무라 시에 이르러 6거기서 백부장이 이달리야로 가려 하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우리를 오르게 하니 7배가 더디 가 여러 날 만에 간신히 니도 맞은편에 이르러 풍세가 더 허락하지 아니하므로 살모네 앞을 지나 그레데 해안을 바람막이로 항해하여 8간신히 그 연안을 지나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니 라새아 시에서 가깝더라 9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항해하기가 위태한지라 바울이 그들을 권하여 10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 11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12그 항구가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지내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쪽은 서남을, 한쪽은 서북을 향하였더라

영어성경.
1When it was decided that we would sail for Italy, Paul and some other prisoners were handed over to a centurion named Julius, who belonged to the Imperial Regiment. 2We boarded a ship from Adramyttium about to sail for ports along the coast of the province of Asia, and we put out to sea. Aristarchus, a Macedonian from Thessalonica, was with us. 3The next day we landed at Sidon; and Julius, in kindness to Paul, allowed him to go to his friends so they might provide for his needs. 4From there we put out to sea again and passed to the lee of Cyprus because the winds were against us. 5When we had sailed across the open sea off the coast of Cilicia and Pamphylia, we landed at Myra in Lycia. 6There the centurion found an Alexandrian ship sailing for Italy and put us on board. 7We made slow headway for many days and had difficulty arriving off Cnidus. When the wind did not allow us to hold our course, we sailed to the lee of Crete, opposite Salmone. 8We moved along the coast with difficulty and came to a place called Fair Havens, near the town of Lasea. 9Much time had been lost, and sailing had already become dangerous because by now it was after the Fast. So Paul warned them, 10″Men, I can see that our voyage is going to be disastrous and bring great loss to ship and cargo, and to our own lives also.” 11But the centurion, instead of listening to what Paul said, followed the advice of the pilot and of the owner of the ship. 12Since the harbor was unsuitable to winter in, the majority decided that we should sail on, hoping to reach Phoenix and winter there. This was a harbor in Crete, facing both southwest and northwest.

도움말.
우리(1절). 사도행전의 저자인 누가가 바울의 로마 여정에 동행했음을 나타냄
아구스도대(1절). 로마 황제 아구스도 시대에 수리아에 주둔했던 연대급 예비 부대
아리스다고(2절). 바울의 동역자로, 에베소에서 은장색 데메드리오가 일으킨 소요로 바울과 함께 연행됐으며, 이후 바울과 함께 로마 감옥에 갇힘
금식하는 절기(9절). 속죄일로 9월 말~10월 초에 해당. 당시 9월 중순에서 11월 중순은 항해에 위험한 시기로, 11월 중순에서 2월은 항해 금지 시기로 분류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울의 호송을 담당했던 자는 누구이며, 그는 바울을 어떻게 대합니까?(1, 3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은 어떤 경고를 하며, 백부장은 누구의 말을 더 신뢰합니까?(10~ 11절)
? 물어봐. 백부장이 바울에게 호의를 베풀면서도 선장과 선주를 더 신뢰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백부장이 바울에게 호의는 베풀지만, 신뢰는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겉으로는 호의적인 관계를 유지하지만 마음으로는 불신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입니까? 좋은 관계를 넘어 주변 사람들과 깊은 신뢰를 나누려면 무엇을 실천해야 합니까?

Meditation.
바울과 일행들은 아드라뭇데노 배를 타고 시돈에 정착합니다. 이후 구브로해안을 바람막이로 삼아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앞바다를 가로질러, 루기아에 있는 무라에 도착합니다. 거기서 이달리야로 가는 알렉산드리아 배로 갈아탄 후 니도 앞바다까지는 도달했으나, 맞바람 때문에 더 이상의 항해는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그레데해안을 바람막이로 삼고 미항이란 곳에 머물게 되는데, 미항은 겨울의 혹독함을 나기에는 적합하지 못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의 항해는 너무 위험했기에 바울은 그곳에 머물 것을 제안합니다. 그러나 백부장은 바울의 의견보다는 선장과 선주의 의견을 따릅니다(9, 11~12절). 사실 바울은 수차례 전도여행의 경험으로 무장된 경륜 있는 여행가였습니다. 그러나 백부장은 바울에 대한 호의만 있었을 뿐 믿음은 없었기에 항해에 대한 결정을 바꾸지 않습니다. 이처럼 호의를 넘어 믿음을 토대로 한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성도라면 지체들과 깊은 신뢰의 관계로 하나 돼, 공동체의 어떤 고난도 함께 넉넉히 극복해야 합니다. 공동체의 지체들과 깊은 신뢰의 관계로 맺어져, 주님 안에서 하나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1-04-23. QT큐티체조. 사도행전 Acts 26:24~32.

2021-04-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복음에 미쳐 증인으로 사는 자

성경본문. 사도행전 Acts 26:24~32
한글성경.
24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26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27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30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31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32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영어성경
24At this point Festus interrupted Paul’s defense. “You are out of your mind, Paul!” he shouted. “Your great learning is driving you insane.” 25″I am not insane, most excellent Festus,” Paul replied. “What I am saying is true and reasonable. 26The king is familiar with these things, and I can speak freely to him. I am convinced that none of this has escaped his notice, because it was not done in a corner. 27King Agrippa, do you believe the prophets? I know you do.” 28Then Agrippa said to Paul, “Do you think that in such a short time you can persuade me to be a Christian?” 29Paul replied, “Short time or long–I pray God that not only you but all who are listening to me today may become what I am, except for these chains.” 30The king rose, and with him the governor and Bernice and those sitting with them. 31They left the room, and while talking with one another, they said, “This man is not doing anything that deserves death or imprisonment.” 32Agrippa said to Festus, “This man could have been set free if he had not appealed to Caesar.”

도움말.
빌 3:8~9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베스도는 바울의 간증에 어떤 반응을 보였고, 이에 바울은 어떻게 답합니까?(24~25절)
⬇ 아래로 인간. 아그립바왕은 바울이 신앙을 간증한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28절)
? 물어봐. 베스도로부터 미쳤다는 소리를 듣고서도 바울이 아그립바왕 앞에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는 바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복음을 위해 헌신적으로 신앙생활 했던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내가 다른 어느 것보다 복음에 집중하고 전하려면 무엇을 결단해야 합니까?

Meditation.
베스도는 바울이 아그립바왕 앞에서 변론을 마치자, 그가 미쳤다고 말합니다. 베스도가 아는 바울은 헬라 학문에 정통한 로마 시민권자이자, 가말리엘의 문하생이며, 혈통으로는 베냐민 지파였기에, 그런 바울이 죽은 사람의 부활을 선언하는 것은 정상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울은 베스도의 반응에 자신은 미친 것이 아니라 온전한 말을 한다고 대응합니다(24~25절). 바울은 자신이 지금까지 중요하게 여겼던 출신, 학벌, 혈통 등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의 고상함과는 비교할 수 없는, 배설물 같은 것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참조 빌 3:8~9). 그래서 그는 피고인의 신분으로 법정에 서 있으면서도, 자신의 변론보다 아그립바왕에게 전도하는 것에 더 마음을 기울였습니다. 이처럼 바울은 오직 복음을 위해 헌신적으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전했지만, 사람들에게는 그 모습이 마치 미친 것처럼 여겨졌습니다. 부활의 증인으로 사는 사람은 바울처럼 복음 진리에 대한 광인(狂人) 정신을 갖고, 믿음으로 전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출신과 학벌, 혈통 등을 배설물로 여기고, 부활의 증인으로 사는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1-04-22. QT큐티체조. 사도행전 Acts 26:13~23

2021-04-2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종과 증인으로 사는 삶

성경본문. 사도행전 Acts 26:13~23
한글성경.
13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19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20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 21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22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23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영어성경.
13About noon, O king, as I was on the road, I saw a light from heaven, brighter than the sun, blazing around me and my companions. 14We all fell to the ground, and I heard a voice saying to me in Aramaic, ‘Saul, Saul, why do you persecute me? It is hard for you to kick against the goads.’ 15″Then I asked, ‘Who are you, Lord?’ ”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the Lord replied. 16’Now get up and stand on your feet. I have appeared to you to appoint you as a servant and as a witness of what you have seen of me and what I will show you. 17I will rescue you from your own people and from the Gentiles. I am sending you to them 18to open their eyes and turn them from darkness to light, and from the power of Satan to God, so that they may receive forgiveness of sins and a place among those who are sanctified by faith in me.’ 19″So then, King Agrippa, I was not disobedient to the vision from heaven. 20First to those in Damascus, then to those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to the Gentiles also, I preached that they should repent and turn to God and prove their repentance by their deeds. 21That is why the Jews seized me in the temple courts and tried to kill me. 22But I have had God’s help to this very day, and so I stand here and testify to small and great alike. I am saying nothing beyond what the prophets and Moses said would happen– 23that the Christ would suffer and, as the first to rise from the dead, would proclaim light to his own people and to the Gentiles.”

도움말.
종과 증인(16절).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께서는 바울에게 유대인과 이방인들에게 종과 증인이 되라는 소명을 주심. 종은 로마의 전함 아래서 노를 젓는 노예들을 의미하며, 이들은 사형수들로 오직 명령에 따라 노 젓는 일밖에 할 수 없었음. 증인은 자신이 보거나 경험한 것을 법정에서 목숨 걸고 증언하는 사람으로, ‘순교자’의 어원임. 복음을 전하는 것은 종처럼, 증인처럼 생명을 걸고 해야 할 중대한 일임을 강조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20절). 변화된 삶과 그에 수반되는 선한 행동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울은 유대인들이 자신을 죽이고자 했던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20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이 증언한 핵심 내용은 무엇입니까?(22~23절)
? 물어봐. 바울이 아그립바왕에게 예수님을 만났던 경험을 자세히 설명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바울이 아그립바왕에게 예수님을 만난 간증을 전하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예수님을 만난 경험을 담대히 나누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는 구원의 간증을 나누는 종과 증인의 삶을 살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합니까?

Meditation.
바울은 아그립바왕에게 예수님을 만났던 사건에 대해 간증합니다. 과거 다메섹 도상에서 하늘로부터 비추는 빛을 보고,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들은 바울은 자신이 핍박하던 예수님께서 말씀에 예언된 그리스도이신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후 유대인과 이방인, 그리고 지금 아그립바왕 앞에서도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자로 살게 됩니다. 바울은 주님께서 주신 종과 증인의 사명을 따라 회개를 선포합니다(15~20절). 또한 복음 전파는 유대교에서 벗어난 이교적 행위가 아니라, 구약 시대 선지자들과 모세가 예언한 말씀의 성취임을 밝힙니다(22~23절). 이처럼 바울은 자신을 죽이려 했던 유대인을 향해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을 것을 도전했고, 이는 종과 증인으로 살겠다는 다짐 없이는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을 사는 성도라면 자신이 하나님께 부름받은 사명자임을 기억하고, 바울처럼 복음으로 변화된 삶의 간증이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내 삶에 허락하신 하나님의 이야기가 더 많은 곳에서 생명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소망합니다. 목숨 걸고 복음을 전한 바울처럼 종과 증인의 삶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오 편집했습니다>

2021-04-21. QT큐티체조. 사도행전 Acts 26:4~12.

2021-04-2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복음의 대적자가 증인이 되다.

성경본문. 사도행전 Acts 26:4~12
한글성경.
4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황을 유대인이 다 아는 바라 5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언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6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7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8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9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10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11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12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영어성경.
4″The Jews all know the way I have lived ever since I was a child, from the beginning of my life in my own country, and also in Jerusalem. 5They have known me for a long time and can testify, if they are willing, that according to the strictest sect of our religion, I lived as a Pharisee. 6And now it is because of my hope in what God has promised our fathers that I am on trial today. 7This is the promise our twelve tribes are hoping to see fulfilled as they earnestly serve God day and night. O king, it is because of this hope that the Jews are accusing me. 8Why should any of you consider it incredible that God raises the dead? 9″I too was convinced that I ought to do all that was possible to oppose the name of Jesus of Nazareth. 10And that is just what I did in Jerusalem. On the authority of the chief priests I put many of the saints in prison, and when they were put to death, I cast my vote against them. 11Many a time I went from one synagogue to another to have them punished, and I tried to force them to blaspheme. In my obsession against them, I even went to foreign cities to persecute them. 12″On one of these journeys I was going to Damascus with the authority and commission of the chief priests.

도움말.
사 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행 9:17~18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울은 자신이 왜 유대인에게 고소를 당하며 심문받는다고 말합니까?(6~7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은 과거 자신의 모습에 대해 어떻게 설명합니까?(9~12절)
? 물어봐. 유대인이 바울과 같은 약속을 받았음에도 부활을 믿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과거 예수님을 대적했던 바울이 변화돼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성령 충만하지 못해 믿지 않는 자처럼 행동하는 모습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바울처럼 변화된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결단하고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먼저 유대인들과 동일한 하나님의 약속을 소망하는 자임을 알리고자, 자신이 정통 유대인이며 바리새인이라고 설명합니다(4~5절). 또한 지금 심문을 받는 이유는, 부활에 대한 소망이 곧 조상들로부터 이어진 유대인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사실을 주장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6~7절). 결국 바울은 유대인을 구원할 메시아가 예수님이신 것을 증거하다가 지금의 상황에 놓이게 됐음을 변론합니다(참조 사 9:6~7). 사실 바울도 다른 유대인들처럼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예수님께서 메시아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을 옥에 가두고, 사형에 처하도록 핍박했습니다(9~11절). 그런데 복음의 대적자였던 바울이 자신의 잘못을 선포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께서 소망이심을 주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성령 충만했기 때문입니다(참조 행 9:17~18). 이처럼 성령 충만함에 사로잡힌 자들은 복음 전파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처럼 성령 충만함으로 복음 전파의 선봉장이 되길 소망합니다. 나를 성령 충만하게 하셔서 복음 전파의 선봉장으로 사용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1-04-20. QT큐티체조. 사도행전 Acts 25:23~26:3.

2021-04-2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기회가 있어서 다행이다.

성경본문. 사도행전 Acts 25:23~26:3
한글성경.
23이튿날 아그립바와 버니게가 크게 위엄을 갖추고 와서 천부장들과 시중의 높은 사람들과 함께 접견 장소에 들어오고 베스도의 명으로 바울을 데려오니 24베스도가 말하되 아그립바 왕과 여기 같이 있는 여러분이여 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유대의 모든 무리가 크게 외치되 살려 두지 못할 사람이라고 하여 예루살렘에서와 여기서도 내게 청원하였으나 25내가 살피건대 죽일 죄를 범한 일이 없더이다 그러나 그가 황제에게 상소한 고로 보내기로 결정하였나이다 26그에 대하여 황제께 확실한 사실을 아뢸 것이 없으므로 심문한 후 상소할 자료가 있을까 하여 당신들 앞 특히 아그립바 왕 당신 앞에 그를 내세웠나이다 27그 죄목도 밝히지 아니하고 죄수를 보내는 것이 무리한 일인 줄 아나이다 하였더라 26.1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2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고발하는 모든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나이다 3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나이다

영어성경
23The next day Agrippa and Bernice came with great pomp and entered the audience room with the high ranking officers and the leading men of the city. At the command of Festus, Paul was brought in. 24Festus said: “King Agrippa, and all who are present with us, you see this man! The whole Jewish community has petitioned me about him in Jerusalem and here in Caesarea, shouting that he ought not to live any longer. 25I found he had done nothing deserving of death, but because he made his appeal to the Emperor I decided to send him to Rome. 26But I have nothing definite to write to His Majesty about him. Therefore I have brought him before all of you, and especially before you, King Agrippa, so that as a result of this investigation I may have something to write. 27For I think it is unreasonable to send on a prisoner without specifying the charges against him.” 26.1Then Agrippa said to Paul, “You have permission to speak for yourself.” So Paul motioned with his hand and began his defense: 2″King Agrippa, I consider myself fortunate to stand before you today as I make my defense against all the accusations of the Jews, 3and especially so because you are well acquainted with all the Jewish customs and controversies. Therefore, I beg you to listen to me patiently.

도움말.
위엄을 갖추고 와서(25:23). 헬라어로 ‘판타시아’라고 하며, ‘과시하다’, ‘드러내 보이다’라는 말에서 파생. 아그립바와 버니게는 당시 부도덕하게 여겨졌던 자신들의 근친상간을 덮고자 외형적인 화려함으로 위세를 드러냄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26:1). 왕에 대한 존중의 표시로 손을 듦
다행히 여기나이다(26:2). 헬라어로 ‘마카리온’이라고 하며, ‘행운’, ‘행복’이라는 의미임. 바울에게는 소문으로만 예수님에 대해 들었을 아그립바왕에게 그리스도를 제대로 전할 기회를 얻은 것이 행운이고 행복이었음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베스도가 아그립바왕 앞에 바울을 세운 이유는 무엇입니까?(25:26~27)
⬇ 아래로 인간. 바울이 아그립바왕에게 전한 말은 무엇입니까?(26:2~3)
? 물어봐. 바울은 왜 아그립바왕 앞에서 변론하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깁니까?
! 느껴봐. 위기의 순간마저도 복음의 기회로 여기고 기뻐하는 바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두려움과 주저함 때문에 복음전도의 기회를 놓친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내게 필요한 결단과 적용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베스도는 자신보다 유대인의 풍습과 문제에 밝은 아그립바왕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왜냐하면 유대인이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고소한 바울에게서 죄를 입증할 만한 증거를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빙성이 없는 죄목으로 가이사에게 바울을 보내면 자신이 무능하게 보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25:24~27). 이로 인해 아그립바왕 앞에 서게 된 바울은 아그립바왕에게 말할 기회를 얻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깁니다. 유대 사회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있는 아그립바왕은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보다 더 다행인 것은 아그립바왕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었기 때문입니다(26:1~3). 이처럼 바울은 어려운 처지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더 가치 있게 여깁니다. 이는 복음 전파라는 사명으로 무장한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상관없이 복음 전파를 삶의 우선순위로 삼고, 믿음으로 사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내 주변에 아그립바왕처럼 복음을 들어야 할 자가 없는지 살펴보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 대해 주저함과 두려움이 아닌 믿음으로 반응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