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31. QT큐티체조. 여호수아 Joshua 8:30~35.

2022-01-3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낭독하라

성경본문. 여호수아 Joshua 8:30~35
한글성경.
30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 31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그 위에 드렸으며 32여호수아가 거기서 모세가 기록한 율법을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그 돌에 기록하매 33온 이스라엘과 그 장로들과 관리들과 재판장들과 본토인뿐 아니라 이방인까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 제사장들 앞에서 궤의 좌우에 서되 절반은 그리심 산 앞에, 절반은 에발 산 앞에 섰으니 이는 전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명령한 대로 함이라 34그 후에 여호수아가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 35모세가 명령한 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자들과 아이와 그들 중에 동행하는 거류민들 앞에서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

영어성경.
30Then Joshua built on Mount Ebal an altar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 31as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had commanded the Israelites. He built it according to what is written in the Book of the Law of Moses–an altar of uncut stones, on which no iron tool had been used. On it they offered to the LORD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d fellowship offerings. 32There, in the presence of the Israelites, Joshua copied on stones the law of Moses, which he had written. 33All Israel, aliens and citizens alike, with their elders, officials and judges, were standing on both sides of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facing those who carried it–the priests, who were Levites. Half of the people stood in front of Mount Gerizim and half of them in front of Mount Ebal, as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had formerly commanded when he gave instructions to bless the people of Israel. 34Afterward, Joshua read all the words of the law–the blessings and the curses–just as it is written in the Book of the Law. 35There was not a word of all that Moses had commanded that Joshua did not read to the whole assembly of Israel, including the women and children, and the aliens who lived among them.

도움말.
신 27:11~13 모세가 그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가 요단을 건넌 후에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요셉과 베냐민은 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그리심산에 서고 르우벤과 갓과 아셀과 스불론과 단과 납달리는 저주하기 위하여 에발산에 서고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제단의 돌에 무엇을 행합니까?(31~32절)
⬇ 아래로 인간. 여호수아는 율법을 돌에 새긴 후, 그리심산과 에발산에 선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무엇을 행합니까?(34~35절)
? 물어봐. 여호수아는 왜 모든 율법책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낭독합니까?
! 느껴봐. 백성에게 율법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가르치는 여호수아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인도하고 계심을 깨달은 적은 언제입니까? 매일 성경을 묵상하며 말씀으로 나와 가정, 공동체를 세워 가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여호수아는 아이성 전투를 마친 후에, 하나님을 위해 에발산에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을 쌓고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드립니다. 이후 여호수아는 백성이 보는 앞에서 율법을 돌에 기록하고(30~33절), 모든 율법의 말씀을 낭독합니다. 언약 갱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율법 책에 기록된 축복과 저주를 가감 없이 선언하는 것입니다(34절, 참조 신 27:11~13). 여호수아가 전쟁을 잠시 중단하고, 에발산과 그리심산에서 이 같은 축복과 저주를 선언한 것은, 약속의 땅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축복의 길인지를 바로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선포되는 말씀을 들으며 이스라엘은 여리고성에서의 승리, 아이성에서의 실패와 승리를 곱씹으면서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바로 새길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경험을 통해서도 성장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항상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되새기는 것이 하나님 백성의 사명임을 잊지 맙시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늘 말씀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새기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