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8. QT큐티체조. 여호수아 Joshua 6:8~14.

2022-01-1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내 소리를 줄이고 말씀에 귀 기울이라

성경본문. 여호수아 Joshua 6:8~14
한글성경.
8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9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10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11여호와의 궤가 그 성을 한 번 돌게 하고 그들이 진영으로 들어와서 진영에서 자니라 12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니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궤를 메고 13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계속 행진하며 나팔을 불고 무장한 자들은 그 앞에 행진하며 후군은 여호와의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니라 14그 둘째 날에도 그 성을 한 번 돌고 진영으로 돌아오니라 엿새 동안을 이같이 행하니라

영어성경.
8When Joshua had spoken to the people, the seven priests carrying the seven trumpets before the LORD went forward, blowing their trumpets, and the ark of the LORD’s covenant followed them. 9The armed guard marched ahead of the priests who blew the trumpets, and the rear guard followed the ark. All this time the trumpets were sounding. 10But Joshua had commanded the people, “Do not give a war cry, do not raise your voices, do not say a word until the day I tell you to shout. Then shout!” 11So he had the ark of the LORD carried around the city, circling it once. Then the people returned to camp and spent the night there. 12Joshua got up early the next morning and the priests took up the ark of the LORD. 13The seven priests carrying the seven trumpets went forward, marching before the ark of the LORD and blowing the trumpets. The armed men went ahead of them and the rear guard followed the ark of the LORD, while the trumpets kept sounding. 14So on the second day they marched around the city once and returned to the camp. They did this for six days.

도움말.
레 25:9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는 뿔 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뿔 나팔을 크게 불지며
출 19:19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여호수아는 여리고성을 도는 백성에게 무엇을 명령합니까?(10절)
⬇ 아래로 인간. 여호수아의 명령을 들은 백성은 어떻게 반응합니까?(11절)
? 물어봐.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돌며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는 침묵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는 집중하며 행진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의 소리를 듣기보다 인간적인 불평을 더 늘어놓은 적은 언제입니까?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위해 불평 대신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여호수아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성을 돌기 시작합니다. 백성은 성을 도는 동안 오직 제사장 일곱이 부는 양각 나팔 소리만 들으며 행진합니다(8절). 양각 나팔은 구부러진 수양의 뿔로 만든 나팔인데 축제를 위해 사람을 모으거나(참조 레 25:9), 종교적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참조 출 19:19)하는 데 사용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리고성을 도는 동안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명하십니다(10절). 이것은 여리고성을 도는 동안 자신들의 소리에는 침묵하고, 오직 하나님의 소리에만 집중하라는 의미입니다. 사실 인간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방법을 따르면서, 수많은 마음의 소리가 불평의 말로 나올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침묵만큼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기 좋은 방법은 없었습니다. 내 소리를 줄이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승리를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듣는 데 집중하기 위해, 침묵으로 하나님께 반응하고 있습니까? 인간적인 생각과 말에는 침묵하고, 오직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